[FETV=장명희 기자] 커피&베이커리 전문 ‘파란만잔’이 4월 중 12개 신규 가맹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란만잔은 커피 전문 베이스에 인기 좋은 굿즈(블루키)를 가미한 브랜드로, 블랙탑바리스타학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경기획의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10년간 바리스타학원을 운영한 전문성을 토대로, 현재 가맹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현재 전국에 26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4월에 새롭게 오픈하는 파란만잔 매장에는 △독산역점 △마곡미라벨점 △배곧누리점 △갈매금강펜테리움점 △판교하이펙스점 △동탄산척점 △포항양덕점 △충주교현점 △을지로점 등 12개 지점이 있다.

파란만잔은 매년 200여 명의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전문 아카데미에서 만든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맛의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커피 본질에 충실한 완벽한 밸런스의 커피 메뉴를 구비하고 있으며, COE에 참가한 최고 등급의 원두와 프리미엄 커피 머신으로 최상의 커피 맛을 유지하고 있다.

베이커리 메뉴도 전문 베이커리 연구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한 메뉴 R&D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블루키 캐릭터를 활용한 노트와 백, 필통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 메뉴에는 아메리카노(화사/고소/진한/카카오)와 카카오라떼, 크림블랙, 만잔라떼 등이 있으며, 여러 가지 티와 주스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베이커리 메뉴에는 각종 비스콘(플레인/얼그레이/말차 등)과 크로플과 크루아상 등이 준비돼 있다.

파란만잔 관계자는 “최상의 스폐셜티와 유능한 베이커리 연구원이 만든 베이커리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트렌드와 고객 입맛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메뉴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 한경기획과 함께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