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5.6℃
  • 맑음강릉 15.8℃
  • 연무서울 13.8℃
  • 맑음대전 14.0℃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6.3℃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6.4℃
  • 맑음고창 13.5℃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13.8℃
  • 맑음금산 14.6℃
  • 맑음강진군 16.2℃
  • 맑음경주시 16.0℃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게임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법률위반 아니다” 입장 표명

카카오게임즈·엑스엘게임즈, 엔씨소프트 소송에 반박 입장
사측 "추후 검토 대응과 함께 안정적 서비스 이어가겠다"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아키에이지워에 대한 엔씨소프트의 민사소송에 대해 "법률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파악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는 7일 "엔씨소프트 측의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 주장은 동종 장르 게임에 일반적으로 사용돼온 게임 내 요소 및 배치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키에이지 워는 국내 및 글로벌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IP의 세계관, 캐릭터, 지역명을 재해석해 개발한 게임"이라며, "추후 소장을 수령해 면밀히 검토·대응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5일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를 맡은 카카오게임즈와 제작사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를 중지해 달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소송 가액은 손해배상 청구액 등을 포함해 총 11억 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아키에이지 워'가 2019년 나온 '리니지2M'의 주요 콘텐츠, 시스템, 사용자 인터페이스 상당수를 모방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