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취약계층 영아의 체온 조절을 위한 수면조끼 250벌을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새희망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수면조끼는 지난달 중순부터 3주간 동양생명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C)들이 직접 만들었다.
수면조끼는 생후 24개월 미만의 취약계층 영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른보다 체온이 높아 땀이 많은 아기들은 수면조끼 착용을 통한 체온 조절이 필요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이 만든 수면조끼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