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1기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313/art_16800468597697_3c116a.jpg)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의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1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9일 DB손보에 따르면 대학생 9명으로 구성된 드리머 11기는 지난 23일 원주사업단과 원주보상센터를 방문해 현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서포터즈들은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일부터 3일간 보험에 대한 기초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약 3개월간 직무 체험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DB손보는 서포터즈들에게 매월 기본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는 별도로 시상할 계획이다.
DB손보 홍보파트 유인선 수석은 “드리머 11기는 어느 기수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DB손보와 서포터즈 모두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