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삼성카드는 봄을 맞아 편의점, 놀이공원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
편의점의 경우 CU에서 오전과 오후 각각 7~9시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30%를 할인해준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도 행사 상품 구매 시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놀이공원은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이나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대인 종일권을 구매하면 이용권을 1장 더 주는 ‘원 플러스 원(1+1)’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에서는 ‘롯데월드 카드’로 본인과 동반 1인의 종합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봄을 맞아 편의점, 놀이공원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