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최명진 기자] 피그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에서 ‘스쿼드 프리셋’을 업데이트하고, 전투원의 외형을 변화할 수 있는 신규 스킨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스쿼드 프리셋’은 이용자가 원하는 스쿼드 구성 정보를 프리셋 슬롯에 저장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이다. 해당 기능을 통해 원하는 스쿼드 구성을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 한결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프리셋 슬롯은 추후 확대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투원의 새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신규 스킨 4종을 공개했다. 신규 스킨 2종은 2월19일까지 게임 접속 시 제공되는 ‘4주년 이벤트 티켓’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대지의 은혜’ P-2000 지니야, ‘불꽃을 품은 눈꽃’ 천향의 히루메는 상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라스트오리진’은 서비스 4주년의 기쁨을 이용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2월19일까지 ‘4주년 기념 접속 이벤트’와 ‘4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기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신규 전투원과 장비를 포함해 다양한 자원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