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최명진 기자] NFT 2.0 기업 플랜엑스랩이 이번 1월 6일 열리는 효성 탄섬 x 메이크 유어 컬러 콘서트의 티켓형 NFT에 플랜엑스의 핵심 기술인 인비저블 코드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플랜엑스랩은 근래에 NFT 시장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완벽한 정품 인증, 진정한 소유의 의미 부여, 소유하는 동안의 유동성 확보의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할 기술과 플랫폼을 개발중인 NFT 2.0스타트업으로 22년 8월에 갤럭시아넥스트와 MOU를 맺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갤럭시아넥스트에서 발행하는 NFT에 인비저블 코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 적용 된 인비저블 코드 기술은 NFT 티켓 이미지에 눈에 보이지 않는 코드를 삽입하여, NFT 티켓에 대한 위/변조를 원천 차단하고, 정품 구매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김형근 플랜엑스랩 대표는 "이번 인비저블 코딩 플랫폼은 NFT 2.0 을 위한 출발"이며라, "곧 1분기 이내로 NFT 소유자 및 창작자들이 NFT를 판매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안전한 “NFT to Earn” 플랫폼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