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영(왼쪽 세번째) BNK경남은행장이 김두겸(왼쪽 네번째) 울산광역시장에게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BNK경남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5978885868_1188b7.jpg)
[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에 93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외계층 21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경남은행은 '2022년 연말 사랑나눔 활동' 일환으로 울산·경남지역 소외계층 7810여세대에 3억5680여만원 상당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최홍영 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사회에 온기와 빛을 전하는 사랑나눔활동을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