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마라탕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라콩이를 공개했다.

라콩이는 ‘라홍방’과 ‘땅콩’에서 한 글자씩 따서 만든 이름으로, 라홍방 공식 캐릭터로써 활발한 마케팅 활동 예정이다.

관계자는 “라콩이는 마라탕 주 고객층인 10~20대를 위해 친근하면서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콩이는 마라탕에 들어있는 땅콩소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맵기 단계에 따라 볼이 붉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의 경우 라콩이 캐릭터 굿즈 등을 활용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집중·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홍방마라탕은 탄탄한 가맹관리시스템을 중점으로 점주와 함께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마라탕 전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