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마라탕 전문 브랜드 ‘마마구구’가 11월 7일 대전 관저점을 신규 오픈함에 따라 가맹점 10호점을 돌파했다.
포차 형식의 마라탕 프랜차이즈 ‘마마구구’는 대구에 위치한 본점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팅 업체 ‘KnC Factory’와 업무 협약을 맺으면서 상인점, 감삼점 등 가맹사업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마마구구 김지원 대표는 “마마구구의 최대 장점인 마라탕은 모두가 선호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중독성이 있는 매니아 층을 확실히 타켓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높은 재주문율은 물론 배달 및 홀 구조의 다양한 운영 방식 채택 등 점주들이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를 겪은 많은 자영업자들이 인건비를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많은 주문이 들어와도 나홀로 주방이 가능한 ‘메이킹 시스템’을 개발함에 따라 인건비는 줄이면서 손 쉬운 운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