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신진 기자] NH투자증권 택스센터는 퇴직 예정자의 은퇴 전후에 발생하는 연금·세무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은퇴 세무 설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매년 연말연시엔 세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국민·퇴직·개인연금의 수령 방법 및 건강보험료 부담 등을 주제로 세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크게 ▲은퇴 전 연금·세무 설계 프로그램 ▲은퇴 후 일대일 연금 절세 컨설팅 총 2가지로 구성돼 있다. 복잡한 은퇴 전후의 상황에 대해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서비스에 관한 문의는 NH투자증권 각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유현숙 WM사업부 총괄대표는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은퇴 연금·세무 설계 서비스’는 기업의 퇴직 예정자들만을 위한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은퇴 이후의 안정적인 삶을 계획할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 고객에게 꼭 필수적”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은퇴 세무 설계 세미나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