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민감성 피부를 위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더마’가 프로 B5 크림에 이어 ‘프로 B5 토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로 B5 토너는 열 자극으로 인해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바로잡기 위해 ‘피부 본연의 힘부터 키워야 한다’는 콘셉트를 모토로 열이 오른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감소시켜주는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리얼더마 ‘프로 B5 토너’는 바르자마자 무려 -6.04도를 낮춰주는 (열에 의한 자극 피부 진정 개선) 임상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또한,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B5 토너 성분으로는 건조함으로 인한 자극을 완화시켜주는 성분인 덱스판테놀과 피부 보습 진정시켜주고 보호해 주는 성분으로 유명한 세라마이드, 피부 구조와 유사한 탄수화물 복합체인 사카라이드아이소머레이트 외 15개 성분으로 배합되어 제조되었다.

이외에도 B5 토너에 들어가는 전 성분은 모두 EWG 그린 등급(1~2등급)을 받았으며, 7가지 유해 성분 무첨가·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 제형으로 영유아(만 3세 이하)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프로 B5 라인 중 하나인 B5 크림은 덱스판테놀과 세라마이드가 고함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이 되며, B5 토너와 함께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라며 “리얼더마 신제품 프로 B5 토너에 대한 제품 정보 및 구매는 제이앤코스몰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