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인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주요 예금상품 금리를 최고 4.21%로 인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저축은행은 인터넷과 모바일 등 비대면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회전정기예금과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최고 0.2%포인트 높였다. 상품별 금리는 회전정기예금 최고 연 4.21%,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01%다.
예금상품 가입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과 SB톡톡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언제나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상상인의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금리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