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가 운영하는 할리스가 오는 19일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2년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은 할리스는 1998년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커피 산업과 함께 성장해왔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매장 인테리어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할리스 앱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과 소비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
할리스는 카페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할리스 브랜드 소개와 가맹점 개설 절차 및 투자 비용 소개,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가맹점 오픈 지원 혜택과 매장 이익률을 높이는 할리스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노하우도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후보 매장 상권분석 및 출점 예정지를 소개하며 1대 1 개별 상담시간을 별도로 진행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는 커피 사업에 관심있는 예비 점주들에게 성공적인 창업 전략을 제공하고자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창업설명회는 본사와 직접 대화하고 창업에 대한 실제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니, 부담 없이 방문해서 카페 창업에 대한 다양한 팁과 노하우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는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인 ‘할리스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할리스케어에는 ▲신규기〮존 가맹점 레벨업 프로그램 ▲신규점 웰컴패키지 제공 ▲리뉴얼 시 인테리어 무이자 할부 지원 ▲경조사 지원 및 사내 소식지 발간 등이 있다. 이를 통해 할리스는 가맹점과 소통을 확대하고, 가맹점주가 안정된 환경에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