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꽃으로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 ‘블루밍 데이(Blooming Day)-꽃으로 봉사하는 날’ 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루밍 데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고 플라워박스를 만든 후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활동이다.
올해 블루밍 데이는 총 8회에 걸쳐 임직원 333명이 참여했다. 플라워박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꽃 수요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고자 전국 각지에 있는 화훼 농가에서 꽃을 구매해 제작했다. 또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라워 클래스’ 지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