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8종의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채권형 액티브 ETF 3종의 순자산이 약 1조7000억원, 주식형 액티브 ETF 5종의 순자산이 약 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먼저 채권형 액티브 ETF 3종이 안정적 운용을 기반으로 탄탄한 순자산 규모를 보여주고 있다.
주식형 액티브 ETF인 ▲KODEX 혁신기술테마 액티브 ETF ▲KODEX K-이노베이션 액티브 ETF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 ETF 5종은 빠른 테마 선점과 테마에 적합한 종목을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는 액티브 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초지수 대비 높은 성과를 나타낸 점이 개인 순매수 증가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