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코리아 지수에 6개 종목을 신규 편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편입 대상은 크래프톤, 엘앤에프, F&F, 카카오게임즈, 일진머티리얼즈,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6개 종목이다. 반면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휠라홀딩스 등 3개 종목은 지수에서 빠졌다.
지수 발효일은 오는 12월 1일이며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펀드는 이달 말 종목 교체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