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I저축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145/art_16364240517301_19bd5b.jpg)
[FETV=홍의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현대건설과 함께 국내 배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피어오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피어오름' 프로젝트는 국내 배구 꿈나무들의 희망을 ‘꽃 피우고’,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SBI저축은행과 현대건설 배구단이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건설 배구단의 매경기 종료 후 네티즌 투표를 통해 MVP를 선정하게 된다. 팬투표는 현대건설 배구단 SNS(인스타그램)에서 진행 된다. 팬투표를 통해 MVP로 선정된 선수와 SBI저축은행 이름으로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적립하게 되며, 이 후원금은 SBI저축은행이 지원하게 된다.
적립된 후원금은 시즌 종료 후 유소년 배구선수들에게 전달되어, 배구 꿈나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국내 최고의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쓰여진다.
이와 함께 배구 꿈나무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배구 경기 관람 및 프로선수들과의 만남,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소외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