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중소기업과 우수 건설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포스코건설은 다음주부터 한 달간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협력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을 발굴해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미래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중소기업기본법에 정한 국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IoT를 접목한 시공기술 ▲건설장비와 IT기술을 융합한 건설장비 자동화 기술 ▲포스코 강건재를 활용해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는 Pre-Fabrication과 Pre-Cast Concrete 등의 모듈화 기술 ▲건축물 설계 및 시공 정보를 3차원으로 구현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활용 기술 등이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포스코건설과 협력사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성과가 입증되면 해당 업체에게 단가계약, 장기공급권 부여, 공동특허 출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이며 포스코건설 기술제안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
[FETV=김현호 기자] 목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새벽까지, 충청도와 경북 북부는 낮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5∼10㎜,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 제주도 북부는 10∼60㎜,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50∼100㎜이다. 특히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일부 지역은 150㎜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대기 정체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전망이다. 바다에서는 남해상과 동해 남부 해상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0∼2.5m, 동해 0.5∼2.5m로 예보됐다.
[FETV=김현호 기자] ◆GTX-B노선 예타 통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시대 본격 개막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21일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면서 GTX-A·B·C 3개 노선의 사업 시행이 모두 확정됐다. GTX-B는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80.1㎞ 노선으로, 총사업비 5조7천35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GTX-A노선(운정∼동탄)은 2014년 예타를 통과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이 열렸고, C노선(덕정∼수원)은 지난해 말 예타 문턱을 넘어 지난 6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대형 건설사, 아파트 분양 서두른다 10대 건설사(2019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가 6만3466가구를 분양한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 시장에 변수가 많아 비수기임에도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르는 분위기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하반기 10대 건설사 공급량 대부분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물량의 72.72%에 해당하는 4만6155가구(28곳)가 서울, 경기, 인천에 공급된다. 또 ‘대대광(대구•대전•광주)’에서 8567가구(
[FETV=김현호 기자]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부와 경북북부 10∼60㎜, 그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 50∼100㎜(많은 곳 150㎜ 이상)로 예보됐다. 서울과 경기·강원·충청북부·울릉도·독도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5∼10㎜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0∼2.5m, 동해 0.5∼2.5m로 예보됐다. 이날까지 남해상과 동해남부해상에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FETV=김윤섭 기자]추석 연휴에 즐기는 '늦캉스'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숙소 특가전이 열린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올 추석 연휴에 예약 가능한 숙소를 한자리에 모은 ‘추석맞이 특가펜션’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여행으로 즐기기 좋은 펜션 700곳을 선정, 특가에 마련했다.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지역별 숙소를 각각 검색할 수 있어, 귀향ㆍ귀성길에 방문할 만한 숙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다음달 9일까지. 여기어때는 “추석에 즐길 여행 숙소를 서둘러 준비할수록 원하는 객실을 선점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며 “이번 연휴는 총 나흘로, 예년보다 길지 않아 국내 펜션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기간 늦캉스 휴가족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오는 26일까지 전체 숙소와 액티비티 예약에 적용 가능한 총 17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선물한다. 지역별 인기 숙소와 숙박 패키지를 함께 소개해 올 여름 마지막 휴가비 지원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인생 숙소에서 특별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금요일마다 열리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다. 여기어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FETV=김현호 기자]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부터 22일 오후 9시까지 충청남부와 경북북부에는 10∼60㎜, 그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50∼100㎜(많은 곳 150㎜ 이상)가량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북부에는 22일 오전까지 5∼10㎜가량의 약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8도, 인천 25.1도, 수원 24.4도, 춘천 22.0도, 강릉 20.8도, 대전 23.7도, 전주 24.1도, 광주 24.9도, 제주 25.8도, 대구 23.9도, 부산 25.1도, 울산 23.7도, 창원 25.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충남과 일부 전라내륙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FETV=김현호 기자] ◆"작년 석탄 소비 증가와 탈원전 무관…석탄발전 상승률 미미" 산업부는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석탄 소비가 늘어난 것을 원전 가동 감소와 연관 짓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영국 에너지그룹 BP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석탄 소비량은 전년 대비 2.4% 늘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석탄 소비량이 늘어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원전 발전 비중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석탄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원전 발전량이 줄어든 것은 과거 건설된 원전 부실시공을 보수하기 위해 원전 정비일수를 늘렸기 때문"이라며 "감소분은 액화천연가스(LNG)로 대체했다"고 반박했다. 또 지난해 석탄발전량은 239.0TWh(테라와트시)로 전년보다 0.08%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이통3사,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개시…‘노트9’ 넘어설까? 삼성전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5G가 20일 개통을 시작하며 국내 정식 출시됐다. 사전예약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진행됐다. 갤럭시노트10의 공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자는
[FETV=김현호 기자] 수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중부지방은 낮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전날부터 22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경남, 제주도에 50∼100㎜(많은 곳 150㎜ 이상),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도, 경북 30∼80㎜(많은 곳 120㎜ 이상), 중부지방은 5∼40㎜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 천둥과 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다. 경상도에는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려 비 비해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거나 비가 오면서 낮 기온 상승 폭이 작을 것"이라며 "폭염 특보도 완화되거나 해제되는 곳이 있겠다"고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서해 0.5∼1.5m, 남해에서는 1.0∼2.0m의 파고가 예상된다. 남해상과 동해 남부 해상에 돌풍과 천둥, 번개가 예보돼 항해·조업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FETV=조성호 기자]LG전자가 다음 달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에서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 ‘마시밀리아노 푹사스(Massimiliano Fuksas)’와 함께 조성한 LG 시그니처 부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LG 시그니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에 맞춰 LG 시그니처를 예술과 접목하기 위해 마시밀리아노 푹사스가 이끄는 ‘스튜디오 푹사스(Studio Fuksas)’와 협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전자와 마시밀리아노 푹사스는 ‘무한(無限, Infinity)’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전시장을 조성했다. 푹사스는 원통 속에 설치된 거울을 이용해 갖가지 형상을 볼 수 있는 만화경 안의 모습처럼 끝없이 펼쳐지는 육각 형상으로 LG 시그니처를 표현해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이색적인 전시 디자인을 배경으로 올레드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습공기청정기, 에어컨,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와인셀러, 에어컨 등 LG 시그니처 전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LG 시그니처의 진정한 프리미엄 품격을 경험
[FETV=김현호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회사 지속성장의 원동력이 될 인재경영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주니어 세대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경영반영, 그리고 소통강화를 위해 ‘DSME 청년이사회’를 발족했다고 20일 전했다. 청년이사회는 밀레니얼 세대의 아이디어를 회사 정책에 반영하고 주니어-경영진 간 쌍방향 의사소통 채널을 구축해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 중 하나이다. 대우조선해양은 5월 청년이사회에 대한 사전공청회를 열어 선발방식, 운영방향 등을 논의한 뒤 6월 공모를 시작해 총 13명의 청년이사회 멤버를 선발했다. 청년이사회는 매월 1회 CEO와 정례간담회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개진, 회사 주요 의사결정 과정 시 직원 의견 전달 등 쌍방향 소통 통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영진 의사결정 회의나 경영설명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4월 CEO로 취임하면서 ‘기술DSME 재건’과 ‘인재경영 실현’을 가장 중요한 경영방침으로 내세운 바 있다. 기술DSME 재건은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사기술위원회를 통해 구체화하는 한편,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직무 만족도 제고 등 인재경영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