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우리카드는 서울 예술의전당 ‘퓰리처상 사진전-슈팅 더 퓰리처’ 입장권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인터파크티켓에서 우리카드로 예매 시 30% 할인된 성인 1만4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만5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사진전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올해 3월 말까지 전시된다. 세계 근현대사를 주제로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비롯해 전 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 팬데믹 등을 다룬 최근 수상작들이 포함됐다.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이 지난 17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에서 빈중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과 국내 자회사인 KB핀테크 대표, 해외법인 법인장 등 총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2025년 KB금융그룹의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KB캐피탈의 경영전략을 발표하며 회의를 시작했다. 이후 인사이트를 넓히는 외부 특강과 CEO 주재 타운홀 미팅 순으로 구성돼 자율적인 분위기 속 소통 중심의 회의로 진행됐다. 빈중일 대표이사는 2025년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KB캐피탈이 지속 가능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4가지 아젠다로 ▲플랫폼 수익 창출 역량 강화 ▲자본효율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정립 ▲비용절감 및 효율적 자원 배분 ▲건전성 관리를 위한 심사전략 및 운영체계 고도화를 제시했다. 빈중일 대표는 “경제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지만, 시장 변화에 기민한 대응으로 최적의 방향성을 수립해 나간다면 슬기롭게 모든 상황을 헤쳐나갈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금융지주 계열사,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플랫폼 보유라는 KB캐피탈만의 강점을 토
[FETV=임종현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설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전통시장 이용회원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를 한 회원들 중 MG체크카드 개인형 상품으로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 대해 5000명을 추첨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정 전통시장 가맹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포함한다. 이벤트는 MG체크카드 홈페이지와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금액,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사용금액도 이벤트 실적으로 인정이 되며 1인당 1회 한정으로 지급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설을 맞아 새마을금고 회원분들께 많은 혜택을 드리고, 더 나아가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2025년을 맞아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새 문안선정위에는 소설가 김연수씨와 시인 안희연·유희경씨 등 작가 3명이 신임 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들은 기존 외부 위원인 시인 장재선씨, 가수 겸 작가 요조(본명 신수진)씨 등과 함께 문안 선정에 참여한다.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첫 회의를 마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재선씨, 요조씨, 김연수씨, 안희연씨, 유희경씨. [사진 교보생명]
[FETV=임종현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신한 SOHO사관학교 33기’ 중급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사업 성공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상생금융 프로그램이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2017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약 9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신한 SOHO사관학교를 기존 단일 과정에서 초급·중급·고급과정으로 세분화해 자영업자의 성장단계 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초급과정에서는 사업초기 안정적인 운영 방법을 소개하고 중급과정을 통해 브랜딩 강화 및 성장전략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고급과정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설립 및 해외진출 전략 등의 심도 있는 컨설팅을 통해 기업가로의 성장도 지원 할 계획이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중급과정은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딩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
[FETV=김선호 기자] 현대백화점이 아트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건다.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세계적인 예술가의 작품을 처음 선보이는가 하면, 미술관 수준의 전시를 여는 등 '아트테인먼트(Art+Entertainment)' 콘텐츠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대구 1층 더스퀘어에 5월 31일까지 세계적인 예술가 듀오 '루시+호르헤 오르타'의 대표작 '구름의 메테오로스Ⅱ'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름의 메테오로스Ⅱ가 국내에 전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루시+호르헤 오르타는 자연에 대한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풀어내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부부 작가다. 이들의 작품은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 전시돼 있다. 이번에 더현대 대구에 전시되는 루시+호르테 오르타가 구름의 메테오로스Ⅱ는 구름을 형상화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2014년 선보인 작품이다. 더현대 서울에서도 세계적인 작품이 전시된다. 오는 2월 에디 강과 마음스튜디오가 협업해 에디 강의 회화 속에 등장하는 '상상 속 수호천사 예티'를 대형 조형물로 구현한다. 이 작품을 국내에 선보이는 건 더현대 서울이 처음이
[FETV=김선호 기자] SSG닷컴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간편식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탑티어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간편식과 부침가루 등 제수용품을 최대 50% 할인 또는 N+1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20일 CJ제일제당을 시작으로, 풀무원, 대상, 매일유업, 신세계푸드 순으로 하루에 한 브랜드씩 진행된다. SSG닷컴은 명절 간편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로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쓱닷컴 간편식 전류 매출은 전년 설 대비 122% 증가했고, 동그랑땡과 떡갈비 매출도 각각 60% 이상 늘었다. SSG닷컴은 설 당일인 1월 29일을 제외하고 쓱배송을 정상 운영한다. 설 이전에 상품을 받아보고자 하는 고객은 28일 오후 1시 30분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저녁까지 받아볼 수 있다. 새벽배송 상품은 27일 밤까지 주문하면 28일 수령 가능하다. 이명근 SSG닷컴 그로서리담당은 "합리적인 가격의 인기 브랜드 제수용품을 ‘쓱배송’으로 원하는 날 편하게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CU가 편의점 점포 간 택배 서비스인 알뜰택배를 설 연휴기간 정상 운영하며 고객들의 편리한 택배 이용을 돕는다. 알뜰택배는 전국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고객이 배송을 지정한 다른 CU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5kg 이하 소형 택배만 취급하며 일반 택배 보다 배송 기간이 조금 느린 대신 가격은 40% 가량 더 저렴하다. 작년 5월에는 알뜰택배를 울릉도, 백령도, 연평도, 사랑도 등 전국 14개의 섬 지역까지 배송하는 ‘해운 알뜰택배’를 론칭했다. 기존 내륙 혹은 제주 각 지역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알뜰택배의 범위를 늘려 내륙에서 도서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게 된 것이다. 해운 알뜰택배는 서비스 론칭 첫 달과 비교해 월 평균 이용 건수가 3배 증가했으며, 반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1만 건을 넘어섰다. CU 알뜰택배는 명절 연휴 기간 이용 건수가 평소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년 동안 명절(설, 추석) 연휴 CU 알뜰택배의 전주 동기간 대비 이용 건수의 신장률을 보면 2022년 233.9%, 2023년 208.0%, 2024년 249.6%으로 크게 늘어났다. 특히 타 지역보다 택배 배송
[FETV=김선호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서훈교 대표이사가 식품산업 시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서 대표는 제조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사회적 책임 실천 등 다방면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서 대표는 2021년 천안 2공장을 설립하며 GMP 인증과 스마트 HACCP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식품 제조 역량을 구축했다. 친환경 패키지와 무균 팩 제조공정을 도입해 고품질 제품 생산 기반을 마련했고, FM MI 센터를 통해 개별인정형 원료 발굴과 기능성 연구를 강화하며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올바른 표시와 광고 기준을 준수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대상웰라이프가 국민 건강과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연구와 제품 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가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자원순환 캠페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폐전자제품 재활용 촉진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를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E-순환거버넌스, 빙그레 등 관련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4월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업무협약을 통해 빙그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고, 회수된 제품이 친환경적 프로세스를 거쳐 재활용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 또한 제품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초록우산)에 기부해 각종 아동복지사업을 후원하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통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