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2026년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고객센터를 24시간 정상 운영하며, 연휴 중에도 끊김 없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스뱅크 고객센터는 단순 문의 상담은 물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접수까지 실시간으로 가능해, 명절 연휴에도 고객들이 불편 없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센터는 설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운영된다. 고객은 토스 앱 내 1:1 채팅 상담, 카카오톡,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대면 상담이 필요한 경우 토스뱅크 라운지는 설 연휴 이후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토스뱅크는 설 명절을 전후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가 늘어나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명절 기간에는 택배·선물 배송 안내, 교통 범칙금 고지, 경조사 알림, 명절 인사 등을 가장한 문자나 전화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러한 연락에 링크가 포함돼 있다면 이를 누르지 말아야 한다.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가 의심될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토스뱅크 고객센터나 수사기관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필요한 금융 업무를 불편 없이 처리하고,
[FETV=이건혁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2일부터 'ETF베이커리(Express Trade Farm Bakery)'와 협업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상장지수펀드(ETF) 크림빵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투자자 대상 마케팅을 넘어 비투자자와의 일상 속 접점을 만들기 위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새로운 시도다. ETF베이커리는 글로우서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종류의 빵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의 협업 제품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크림빵이 판매되는 안국점은 지난해 12월 정식 오픈했다. 협업 제품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크림빵은 ETF베이커리의 대표 상품인 4종의 크림빵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여러 개의 상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는 구성은 다양한 기업을 하나의 상품으로 투자하는 ETF의 특성과 닿아 있다. 4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가 반도체 산업 4개 섹터(△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
[FETV=이건혁 기자]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카오페이증권은 국내에서 WBC 대회의 로고와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또 한국 야구대표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국가대표 유니폼 패치 스폰서 권리도 함께 갖는다.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사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WBC 한국 대표팀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슈퍼패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며, 조건을 충족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한국 대표팀 전 경기 관람권을 제공한다.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는 오는 3월 5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특히 7일 한·일전이 예정돼 있어 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증권은 “WBC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무대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야구 콘텐츠를 통해 보다 친근한 금융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슈퍼패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페이앱 하단 ‘증권’ 내 이벤트 메뉴에서
[FETV=이건혁 기자]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은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실질적인 재테크 도움을 주기 위한 유튜브 콘텐츠 시청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samsungsecurities)에 업로드된 설 특집 영상을 시청하고, 삼성증권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삼성증권이 특별 제작한 ‘행운의 인형 키링(2종 중 1개 랜덤증정)’을 증정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키링은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을 맞아 ‘주식불장’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복주머니에 동전을 넣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컨셉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새해의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유튜브 설 특집 영상을 시청 후, ISA 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 응모 페이지(유튜브 콘텐츠 '더보기'에서 링크 접속)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삼성증권이 이번에 공개한 설 콘텐츠는 최근 증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실질적인 자산 관리 팁을 담았다. ▲삼성증권 MTS인 ‘엠팝(mPOP)’을 활용한 절세
[FETV=이건혁 기자] 빗썸이 지난 6일 발생한 랜덤박스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보상 안내를 사칭한 피싱 메시지를 주의할 것을 이용자들에 당부했다. 우선 이번 보상 안내 메시지에는 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URL이 표시된 메시지는 스미싱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든 보상은 빗썸 고객센터(1661-5566)를 통해서만 안내되며, 이외 번호로는 발송되지 않는다. 빗썸은 아이디, 비밀번호, 보안비밀번호, ARS 인증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첨부파일이 포함된 문자나 이메일도 발송하지 않는다. 또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에게 가상자산 전송을 요구하지 않는다. 여기에 빗썸은 이용자들에게 ▲보상 관련 모든 URL 링크 클릭 금지 ▲‘보상’, ‘피해사실 조회’ 등 키워드 포함 메시지 주의 ▲스미싱 의심 시 ‘보호나라 서비스’를 통한 확인 등을 권고했다. 만약 악성 앱 설치나 자금 이체 등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즉시 112에 신고하고, 관련 기관을 통해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한다. 빗썸 관계자는 “사고를 악용한 스미싱 시도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출처가 불분명한 URL은 절대 클릭하지 말아달라”며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천 지역 아동돌봄 지원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개최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한 행복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총상금의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액을 기부해 3000만원이 조성됐으며, 추가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 기간 중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부금 총 7000만원이 모였다.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방과후 아동돌봄기관과 아동보호 전문기관 등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계획이다. 우선, 인천 지역 내 안전하고 쾌적한 아동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방과후 아동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노후 기자재 교체 비용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천시 아동보호 전문기관에는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치료 교구 및 물품이 지원된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는 “‘하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증권 계열사의 실적 성장을 통해 비은행 부문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실제 최근 3년 증권이 전체 그룹에서 차지하는 당기순이익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1.6% 수준까지 확대됐다. 증권의 당기순이익 자체도 같은 기간 5564억원에서 지난해 1조원을 넘긴 상황이다. ◇지난해 연간 순익 2.5조, 전년 대비 2.3%↑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이하 농협금융)는 지난해 연간 2조51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 늘어난 실적이다. 이번 실적에서는 대손비용 감소, 비이자이익 증가 항목이 각각 5676억원, 4749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일반관리비 증가(-3572억원) ▲연결조정 등(-3293억원) ▲보험손익 감소(-2125) ▲이자이익 감소(-860억원) 등은 순익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핵심 계열사인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은 지난해 연간 1조81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보다는 0.4% 증가했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은 2.8% 늘어난 2조1369억원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며 전년보
[FETV=이건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합병 출범 이후 첫 ‘확장 연간 성적표’에서 실적과 자본 모두 성장세를 확인했다. 투자매매·중개업 인가를 발판으로 사업 외연을 넓히는 가운데,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을 위한 자기자본 확충 로드맵도 구체화되며 우리금융지주의 단계적 증자 지원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순영업이익 1870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1580억원) 대비 18.4%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에서 270억원으로 9배 늘었다. 실적 개선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함께 늘어난 영향이 컸다. 이자이익은 지난해 1200억원으로 전년보다 12.1% 확대됐다. 리테일 고객 수도 증가했다. 2024년 68만5000명이었던 고객 수는 지난해 70만9000명으로 3.5% 늘며 증시 호황의 수혜를 받았다. 비이자이익도 성장 흐름을 보였다. 2024년 510억원에서 2025년 670억원으로 28.8% 증가했다. 이 가운데 IB 부문 수수료는 같은 기간 17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17.6% 늘었고, 유가증권 관련 이익도 510억원에서 670억원으로 31.4% 확대됐다. 우리투자증권은 2024년
[FETV=임종현 기자] 국내에서 얼굴 인식 결제 방식을 처음 도입했던 신한카드가 결국 관련 사업에서 철수한다. 기술 실증과 시범 적용을 거쳤지만 제한적인 가맹망 등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며 확장성에 한계가 컸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시장 주도권은 후발주자인 토스로 넘어가는 모양새다. 신한카드는 최근 공지 사항을 통해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오는 3월31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중단 사유는 단말기 철거와 서비스 운영 계약 종료다. 신한카드 페이스페이는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이후 이듬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됐다. 한양대학교에 도입돼 CU 한양대생활관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출입과 결제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였다. 이후 2021년에는 홈플러스 월드컵점과 일부 GS25 점포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오프라인 결제 실험을 이어갔다. 다만 2021년 이후 추가적인 가맹점 확대나 서비스 고도화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다. 초기 기술 선점에는 성공했지만 가맹 인프라 확장 측면에서 뚜렷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면서 사업이 사실상 시범 단계에 머물렀다는 분석이다. 페이스페이를 이용하려면 전용 키오스크나 단말기가 필요하다. 전 가맹점 확산을 위해서는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운용 부문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2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그러나 증시 활황으로 자본시장 유동성이 컸던 2021년 IB·자산관리 실적을 따라잡지 못한 상황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2조1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1조1189억원) 대비 79.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전 부문의 수익이 확대되며 그룹 전체 손익을 견인한 가운데 특히 브로커리지(BK) 부문이 국내 증시 강세 속에 거래대금이 급증하며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 IB와 PF 부문 역시 인수금융과 PF 딜 증가에 힘입어 수익이 확대됐다. 전 부문 실적 호조 속에 순영업수익은 전기 대비 39.0%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부문은 4896억원으로 전기대비 41.8% 성장했다. 일평균 거래대금도 4조2900억원이던 2024년에 비해 50.6% 오른 6조45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운용 부문이 성장을 주도했다. 2024년 7237억원이었던 운용 부문 수익은 지난해 1조2762억원으로 76.3%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배당금 및 분배금 수익이 2024년 3691억원에서 지난해 5523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