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원을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 시설 복구 및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이번 기부가 도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9월 30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 총출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투자 조건 충족 시 최대 33만원의 백화점 상품권과 미화 200달러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채권 또는 해외채권에 100만원 이상 투자한 신규 고객에게는 각각 1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순매수 금액에 따라 국내채권은 최대 20만원의 상품권, 해외채권은 최대 200달러의 혜택이 제공된다. ISA 중개형 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순매수 금액이 2배로 인정되며, 해외채권 투자 시 환전 수수료 80% 우대 혜택도 적용된다. 장내채권 투자자에게도 별도 혜택이 주어진다. 장내채권을 5천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되며, 타사 보유 채권을 뱅키스 계좌로 입고할 경우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해외채권은 입고금액이 2배로 산정된다. 상기 이벤트는 항목별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MTS)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은퇴, 상속, 요양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 및 돌봄 상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상담센터다. 이번 확대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 KB골든라이프센터는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더욱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KB골든라이프센터는 총 8곳으로, 수도권에는 남대문, 목동, 분당, 평촌범계센터가 추가로 개설되고, 비수도권에는 광주, 대구, 대전, 부산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대부분의 센터는 각 지역의 대형 영업점 내에 위치해 있어, 고객은 시니어 전문 상담과 함께 일반 은행 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3만5000여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해오고 있다. 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 및 증여, 요양 및 헬스케어까지 상담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 이하 서금원),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저소득·맞벌이가정 아동을 위한 ‘해피아이 공부방’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해피아이 공부방’은 방학 기간 동안 생기는 국민임대주택 거주 아동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주택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자체 돌봄시설이다. 전국 임대주택 12개 단지에서 연간 약 250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래된 책상과 걸상을 교체하고,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학습용 기자재를 지원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ESG상생금융부 차재범 부부장은 “우리은행은 서금원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맞벌이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메리츠증권은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핵심 산업 밸류체인과 기업들을 정리한 '글로벌 주식투자빅 시프트(Big Shift)'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도서는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17인이 뜻을 모아 야심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되는 16개 핵심 산업, 45개국 1300개 기업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방대한 밑그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로 대표되는 AI반도체 시장의 구조와 참여 기업들과 함께 테슬라를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와 로봇, 원자력과 전력 산업의 전개양상과 주요 글로벌 기업들을 총망라했다. 우주와 이차전지, 금융, 게임, 엔터테인먼트, 조선, 운송, 제약, 화장품, 식음료등 주요 산업도 함께 분석했다. '특별 부록'으로 제공되는총 16개 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맵'은 일반투자자를 비롯해 전문투자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층에게 실질적인 참고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글로벌 주식투자빅 시프트'는 애널리스트로서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인사이트와 애널리스트가 가장 잘 아는 정보를 정제하고 구조화하는 리서치센터의 본업을 서적에 오롯이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중구 소재 본사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의 상반기 활동을 평가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N돌핀 13기는 상반기 동안 617회의 금융교육 지원, 봉사활동 및 지역행사 참여 70회, SNS홍보활동 2250회 등을 실시했고, 캠퍼스존에서 아침밥먹기 홍보영상(네이버페이 제휴 이벤트), 나만의 쌀 소비 방법 영상 등을 제작하며 농업인들을 위한 쌀 소비 촉진활동도 전개했다. 이러한 성과에 우수팀을 시상했고, 상반기 우수 프로젝트 공유, 구성원간 팀빌딩 등을 진행하며,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하반기에도 소외계층 금융교육, 지역사회 봉사, 쌀 소비 촉진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실천하여 N돌핀 단원들의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9월 3일까지 역삼동 소재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세 번째 기획전시 ‘Dancing with Index’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젊은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며, 2003년부터 23년간 총 170회 전시, 303명의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등 젊은 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Dancing with Index’ 전시는 사진 이미지와 실재 사이의 경계가 흐려진 현대의 시각 환경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했다. ▲미술작품 및 이미지를 시각 언어로 표현한 ‘백승환’ ▲디지털 이미지의 프린트 과정에서의 변화를 표현한 ‘윤예지’ 등 신진작가들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두 작가는 ‘Physical Scanning’과 ‘New Form’를 공동 작업하고 NASA에서 배포한 달 표면의 사진을 허구의 달 풍경으로 그려내며 달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신진 작가들의 신선한 감각과 예술적 자극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1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필수품이 담긴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폭염, 한파, 집중호우, 산불피해 등 계절별 위기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에도 무더위에 지친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폭염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여름철 필수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이번 행복상자에는 기상관측 117년 만의 폭염에 대비해 ▲선풍기 ▲냉감이불 ▲냉감 소재 티셔츠 ▲가정용 간편식 등이 담겼으며, 정성껏 준비한 행복상자를 전국에 있는 지역 노인복지관, 장애인 가정, 쪽방촌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그룹 관계사 및 임직원들도 폭염 속 지역사회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벤처스는 지난 3일 아동복지시설 ‘명진들꽃사랑마을’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레크레이션 활동 및 여름용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으며,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10일 부평노인복지관에서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
[FETV=박민석 기자] 하나증권은 한국케이밸브와 2027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케이밸브는 산업용 버터플라이 밸브 제조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고성능 밸브 및 배관 기자재를 제조하며 유통 중이다. 조선, 플랜트 등 기존 전문 분야에서 반도체, 석유화학, 발전소 등 초정밀 밸브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3월 수성에셋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120억원의 투자금을 조달했으며, 이번 IPO 대표 주관사 계약을 시작으로 생산설비 증설과 R&D 투자,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안성민 한국케이밸브 대표이사는 “이번 IPO는 한국케이밸브가 글로벌 밸브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하나증권과 상장 준비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균 하나증권 부사장은 “한국케이밸브는 국내 조선 및 산업용 밸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기업”이라며 “성공적인 상장을 위한 다각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미국 주식 온라인 수수료를 6개월간 무료로 해주는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 SOL증권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네이버페이 간편주문 서비스를 이용한 거래에도 적용된다. 대상자는 이달 1일 이후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과 올해 1∼6월 국내 또는 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다. 행사 신청 후 온라인 거래 시 6개월간 국내 주식은 유관기관 수수까지, 미국 주식은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수료(Fee)까지 무료다. 다만 SEC 수수료는 연말까지 면제고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신청 후 거래 이력이 있을 경우 온라인 수수료 혜택 기간이 6개월 추가된다. 추가 기간 국내 유관기관 수수료와 미 SEC 수수료는 정상 부과된다. 수수료 혜택은 매월 약정 500억원 한도(국내·미국 주식 합산)로 제공된다. 중국, 홍콩, 일본 주식도 6개월간 온라인 거래 시 수수료는 국가별 제비용만 부과되며, 외화 환전 시 이벤트 대상(달러, 위안, 홍콩달러, 엔) 통화는 6개월간 95% 환전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주식 거래 이력이 있으면 6개월간 우대 혜택이 연장된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