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AI데이터부문을 중심으로 AX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문장에는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출신 인물을 선임했으며 산하 조직 중 일부에도 새 부서장들을 배치했다. ◇‘Agentic AI Bank 도약’ 선언, 결의대회서 추진의지 표명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은 올해 1월 1일부로 단행된 조직개편을 통해 AI데이터부문을 신설했다. 농협은행은 인공지능(AI)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분산돼 있던 AI전략, 데이터 분석, 업무자동화(RPA) 등을 AI데이터부문 한 곳으로 통합했다. AI데이터부문 산하에는 ▲AX전략부 ▲데이터사업부 ▲데이터솔루션부가 배치됐다. AI데이터부문은 농협은행의 AI 대전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신년사 올해 중점 추진사항 중 하나로 ‘Agentic AI Bank 전환 가속화’를 제시했다. AX 통합 추진 조직체계를 구축한 만큼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경험이 AI의 성능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 그가 제시한 방향이다. 이러한 역할을 부여받은 AI데이터부분 역시 지난달 말 개최
[FETV=장기영 기자] 삼성 보험계열사인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사상 최대 결산배당금을 풀면서 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처음으로 10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게 됐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보통주 1주당 5300원씩 총 9517억원의 2025년 결산배당금을 배당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보통주 1주당 1만9500원, 우선주 1주당 1만9505원씩 총 8289억원의 결산배당금을 배당하기로 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주당 배당금, 배당금 총액 모두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삼성생명의 경우 처음으로 주당 배당금이 5000원, 배당금 총액이 9000억원을 넘어섰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삼성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지분)은 2조3028억원으로 전년 2조1068억원에 비해 1960억원(9.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삼성화재의 당기순이익(비지배지분 포함)은 2조768억원에서 2조203억원으로 565억원(2.7%) 감소했다. 두 회사 모두 2년 연속 2조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남긴 가운데 삼성생명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그룹 총수이자 개인 최대주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두 보험사로부터 총 10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FETV=임종현 기자] BC카드가 차기 대표이사에 김영우 전 KT 전무를 내정했다. BC카드는 19일 자사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김 전 전무를 최원석 현 대표에 이은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에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재무·전략·글로벌·신사업 등 경영 전반의 다양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영 전문가로서 금융 관련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비씨카드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경영자로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김 전 전무는 지난 KT에서 글로벌사업개발본부장·글로벌사업본부장·그룹경영실장을 거쳤고 2023년 5월부터 2024년 3월까지 BC카드 기타비상무이사를 지냈다.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19일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과 자사주 소각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前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또한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추천하고,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 및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CTO)을 사내이사로 재추천키로 했다. 김주연 前한국P&G부회장은 P&G한국 대표이사 사장, P&G Grooming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역임한 여성 리더이자 글로벌 경영전문가다. 현재도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 활동 중으로 글로벌 기업경영과 마케팅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경영에 대해 깊은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그룹의 성장과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석모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은 1991년 포스코에 입사해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SM엔터테인먼트의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SMiniz(슴미니즈, 이하 SMiniz)’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오는 2월 25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SMiniz’는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미니즈)들이 등장, 나의 ‘최애’ 캐릭터와 함께 매치3 퍼즐을 풀어나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예정으로 공개되었던 ‘SMiniz’의 출시일을 2월 25일로 확정했다. 글로벌 출시 버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간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 애플 앱 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글로벌 사전등록도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게임 사전등록도 함께 진행하며,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릭터 포토카드 세트를 증정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출시 이후 게임 내 특별 아티스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SM 광야스토어와 연계한 ‘SMiniz’ 굿즈 증정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앞서 SMTOWN 후쿠오카 콘서트와 연계한 ‘SMiniz’ 오프라인 행사를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전설 영웅 ‘라드그리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총 2종의 전설 영웅이 새롭게 공개됐다. ‘실리의 선지자’ 라드그리드는 방어형 영웅으로 후열에 위치한 아군을 보호하는데 특화된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신규 전설 영웅 ‘섬광의 권황’ 백룡은 강력한 단일 물리 공격력을 바탕으로 전투에서 핵심 딜러로 활약할 전망이다. 라드그리드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시나리오 ‘전장 위에 뜬 샛별’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및 도전 이벤트를 플레이하고,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네임카드’,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실시간 결투장’이 새롭게 공개돼 프리시즌으로 운영된다. 이용자 2명이 실시간으로 매칭되며 수동으로 스킬을 선택해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실시간 결투장 플레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실시간 결투장 플레이 및 승리 횟수에 따라 펫 소환 이용권, 별의 결정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며, 레이드 보너스 보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이 PVE 콘텐츠 ‘오르비스 결투제’의 신규 스토리와 스토리의 핵심 등장인물인 신규 영웅 ‘루이자’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르비스 결투제는 지난 25년 11월 최초로 선보인 스토리 기반 PVE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참천의 부름’이라는 신규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조합으로 등장하는 적 팀을 차례대로 격파해 나가며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보유한 영웅으로 더 유리한 조합과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투에 다양한 보조효과를 부여하는 전용 시스템인 ‘전술 기물’을 잘 활용해야 한다. 특히 참천의 부름에서는 전술 기물을 한정된 자원 안에서 사용하도록 변경되어 전략성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대회의 현장감을 더해주는 대회장 로비와 대진표 등의 요소도 추가됐다. 한편, 참천의 부름 스토리의 핵심 등장인물 ‘루이자’도 신규 영웅으로 추가된다. 5성 등급의 화염 속성 사수 영웅으로 세계관 속에서는 오르비스 결투제를 개최한 장본인이자 오르비스를 지키기 위해 결성된 대륙 연합 ‘미래전술사령본부’의 총사령관으로 등장한다. 전투에서는
[FETV=손영은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8일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에너지기구(IEA) 각료이사회의 '핵심광물 공급망' 세션 의장직을 맡아 국가안보 차원으로 격상된 공급망 다변화의 중요성과 국제협력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IEA 각료이사회는 2년 주기로 IEA 회원국, 초청국 등의 주요 각료와 IEA 에너지기업협의회 소속 글로벌 주요 에너지 기업 경영자들이 참여해 당면한 에너지 문제와 함께 중장기 방향성을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 회의는 '에너지 안보, 경제성 및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개최됐다. 최윤범 회장은 IEA 각료이사회 회의 참석을 계기로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핵삼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과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윤범 회장은 캐나다 에너지천연자원부 팀 호지슨 장관과 공동의장을 맡아 '정부-산업계 토론회: 핵심광물 공급망(Government-Industry Breakout Session: Critical Minerals Supply Chain)'의 개·폐회사 연사로 나섰다. 최윤범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핵심광물이 에너지 안보와 국가 안보 보장 차원에서도 중요한 자원임을 역설했다. 이어 특정국 쏠림 현상이 심각한
[FETV=박원일 기자] 서초동 1546번지 일대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최근 한국토지신탁과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지역에서 처음으로 참여하는 민간도심복합개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추진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초동 1546번지 일대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46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개발사업이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주거·업무·생활 인프라가 어우러진 도심 복합 공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뛰어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주거와 상업, 업무 기능이 어우러진 고품격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추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조만간 한국토지신탁의 사업시행예정자 지정을 위한 동의서 징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현주 추진위원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토지신탁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참여하
[FETV=박원일 기자]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에서의 행정 부담을 낮추고 안전사고 예방 기능은 강화하는 방향으로 ‘건설공사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매뉴얼’을 개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건설공사 안전관리계획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시공자가 착공 전 수립, 발주자의 승인을 받아야만한다. 건설공사의 안전 확보와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필수적인 조치다. 국토부는 우선 안전관리계획서 체계를 개선하고 간소화한다. 안전관리계획서를 현장 운영계획, 비상시 긴급조치계획 등으로 구성된 본편과 설계도서, 구조계산서 등으로 구성된 부록편으로 구분한다. 계획서 내 중복·유사 내용, 안전관리계획서와 관련 없는 내용, 단순 법령 제시 등 불필요한 내용은 삭제하고 각 항목별 최대분량을 제한해 평균 4000쪽에 달하는 안전관리계획서를 500쪽으로 줄인다. 현장에서 최대 80쪽의 본편 위주로 실제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도서 등은 부록으로 분리해 별도 검토시에만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공사 중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공종별 안전관리계획을 강화한다. 국토부는 지난해 6월 발생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항타기 전도사고의 재발방지대책을 반영해 항타·항발기 관련 내용에서 비작업(주차) 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