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설인아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설인아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설인아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어렸을 때는 발육이 남다른 게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감사한 거구나 하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인아는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신 엄마에게 감사드린다. 엄마가 워낙 동안에 청순글래머라 같이 나가면 자매인 줄 알 정도다”라고 말하기도. 또한 설인아는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때문에 불편하다. 고등학교 때 엄마가 여자 교복으로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다시 샀다”라며 “숨을 못 쉬고, 등을 굽혀야 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설인아는 8일 JTBC ‘슈가맨’에 출연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훈이 경기 중 느끼는 고통을 언급했다. 이날 이승훈 선수는 자신의 일상을 함께 체험하기 위해 멤버들과 태릉 선수촌을 찾기로 했다. 버스 안에서 이상윤은 이승훈 선수에게 “장거리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것을 볼 때마다 힘들어 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안타까웠다. 그 느낌이 궁금하다. 얼마나 힘든가”라고 물었다. 이승훈 선수는 “죽을 것 같다는 단계를 넘어서는 것 같다”며 “솔직히 저는 이런 생각도 한 적 있다. 죽고 싶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게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난 지쳤고 너무 많이 남아서 정말 힘들 때”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전명규 교수가 화제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월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현수가 ‘전명규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 때문에 귀화한 것이 아니다’는 내용의 문자를 자신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안현수는 안 의원이 앞서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의 러시아 귀화 문제를 거론하자 안 의원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의 아버지는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아들의 귀화 배경에 전명규 부회장이 있다는 점을 시사한 바 있다. 안현수 아버지 안기원 씨는 2011년 인터뷰에서 “안현수가 2007년 한체대를 졸업한 후 전명규 교수는 안현수에게 대학원 진학을 권했지만 안현수는 성남시청 입단을 위해 이를 거절했고, 이후 불이익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안현수는 성남시청 팀 해체 후 어떤 실업팀에도 스카웃 제의를 받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 의원은 빙상계의 파벌 싸움과 관련해선 “지금은 전명규 부회장이 연맹을 거의 100% 장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김경화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운동도 안 하고 호흡으로 복근 소환 중. 눈으로 놀래봐야 긴장하나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에 MBC에 입사해 2015년 9월 퇴직하고, 프리를 선언했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 중전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고은아가 배우 오인혜와 함께 보라카이 여행 인증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고은아는 지난 3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카이. 힐링. 오인혜♥”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라카이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은아와 오인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에는 네티즌들이 “즐거운 여행으로 추억되기를”, “부러워요” 등의 댓글을달았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 출연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국내최초 고교 랩 대항전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 이병재 ‘탓’이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고등래퍼2’에서 선보인 이병재의 ‘탓’ 무대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으며 소름끼치게 만든 것. 이병재는 긴 머리를 단정하게 자르고 등장해 기존의 모습과는 한층 밝아진 모습이었다. 또한 이병재는 ‘탓’을 통해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진정성이 느껴지는 듯한 절규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병재 탓 무대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병재 감정 북 바쳐서 온몸 떨릴 때 전율이 왔다”, “누워서 보다가 저절로 일어났다”, “용기 있는 멋진 무대 놀라웠다”, “고등학생들이 우리가 사회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 다 담아내는 것 놀랍다”, “무대 보면서 눈물 참았다”, “5명 중에 우승을 가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5명이 고등래퍼에 나와준 게 고맙다 오래보자 모두”, “진정성 느껴지는 무대였다”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이병재는 김하온조원우, 배연서, 윤진영등 5명안에 들어 다음 주 결승무대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의 화보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크리미널 마인드 13에서 ‘맷 시몬스’ 역을 연기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LA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 실린 화보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것.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 힐즈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공간에서 ‘나 혼자 사는 헤니’의 소소한 하루를 화보로 표현했다. 국내 방송을 통해 미국 LA 싱글 라이프를 보여준 그는 이번 촬영에서도 위트 넘치는 쿨한 매력을 뽐냈단 후문이다. 뭘 해도 멋진 남자 다니엘 헤니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MBC 토요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끝이 나면서 후속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한도전' 후속으로는 음악 퀴즈 쇼 ‘뮤직큐’가 방송될 예정이다. ‘뮤직큐’는 매회 여러 가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 관련 문제를 푸는 퀴즈쇼를 콘셉트로 한다. ‘뮤직큐’에는 방송인 이수근과 은지원이 MC로 나선다. 앞서 두 사람은 KBS ‘1박2일’, tvN ‘선서유기’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편, '뮤직큐'는 4월 말 방송될예정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김성재 동생 김성욱이 형을 추억했다. 앞서 방송된 '리얼극장 행복'에서는 故 김성재 동생 김성욱과 어머니 육영애 씨의 쉽지 않았던 삶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남성듀오 ‘듀스’의 멤버였던 김성재는 지난 1995년 의문의 돌연사를 당했다. 특히 형의 사망 후 그 충격으로 인해 오랜 방황을 겪었던 동생 김성욱은 마음의 상처까지 품어준 아내와 결혼을 하면서 안정을 찾았고 소중한 딸도 얻었다. 그러나 아내는 지난 2016년말기 암 선고를 받고 지난해세상을 떠났다. 김성욱은 “형이 죽은 후 상처가 아무는가 싶었는데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라며 “‘내가 좋아하면 그렇게 되는 건가’라는 이상한 생각도 들었다”라고 말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욱과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 육영애 여사는 길거리 댄서들을 바라보며 아들을 회상했다. 육영애 여사는 "우리 성재는 본인이 무조건 몸을 흔들고 춤을 췄다. 춤을 엄청 좋아했었다"라고 아들 김성재를 그리워했다. 김성욱은 형을 추억하며 "'추억을 곱씹으면서 살기로 했나'라는 생각에 내가 살아남아서, 형이 아니어서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김기식 전 의원이 금융감독위원장으로 선임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와 함께 일했던 홍일표 박사의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더미래연구소 홍일표 사무처장은 앞서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김기식 전 의원을 언급한 바 있다. 홍일표 박사는 참여연대, 희망제작소, 한겨레경제연구소에서 일했다. 또한 19대 국회에서는 국회의원 보좌관으로도 활동했다. 당시 홍 박사는 국회의원 보좌관에서 일한 경험이 정말 크다고 말하면서도 정말 힘들었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함께 일한 국회의원은 힘들게 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는 “김기식 전 의원실에서 4년간 일했다. 김 전 의원은 제가 참여연대에서 일할 때 처음 맞은 직속상관이다. 제가 참여연대 정책실 간사일 때 정책실장이었다. 그 위의 사무처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이고. 정책위원장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었다. 세 분한테 많은 것을 배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기식 전 의원만 하더라도 일 많이 하고, 잘 하시기로 유명하지 않냐. 의정 활동도 돋보이게 잘했다. 참여연대 시절 6년을 포함해 김 전 의원과 10년을 함께 일하면서 저도 많이 성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