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이사회를 통해 기말배당금을 주당 현금 410원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2025년 총 주당 배당금은 중간배당금 250원에 기말배당금 410원을 더한 66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직전 연도 대비 10원 상승한 금액이다. 이번 기말배당금은 자사주 매입을 통한 배당가능 주식총수 감소와 배당총액 유지로 소폭 상승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기존 보유하고 있던 1000억원가량의 주식 소각과 함께 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2026년 3월 31일로 배당금은 주주총회의 최종 승인 후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쿡앱스는 유럽 게임 스튜디오 쿠아세마(Kuuasema), 코스모유니버스(CosmoUniverse)와 서구권 시장을 겨냥한 신규 퍼즐 게임 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쿠아세마는 지난 20년간 Supercell, EA, Microsoft, King, Ubisoft, Netflix 등과 협력하며 150개 이상의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유럽의 베테랑 스튜디오다. 코스모유니버스는 ‘Merge Mansion’, Ubisoft ‘Trials’ 시리즈, ‘Homeworld Mobile’ 등 글로벌 타이틀을 이끈 핵심 인력들이 포진한 기술 중심 스튜디오로 라이브 서비스와 백엔드 운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쿡앱스는 이번 협력을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규정했다. 북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써니하우스’와 글로벌 서비스 중인 ‘포트리스 사가’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 기반 라이브 운영 역량을 서구권 퍼즐 시장에 적용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신규 프로젝트는 서구권에서 대중성이 높은 머지(Merge), 매치3(Match-3) 기반 캐주얼 퍼즐 장르로 개발된다. 북미와 유럽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이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투자에 대해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AI(인공지능) 기술에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다. 군집AI는 새가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것처럼 드론이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엔 총 5단계로 구분되는 ‘군집조율’ 기술 단계 중 국내 최초로 4단계 진입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대한항공의 미래 중추 사업인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한항공은 자사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AI 자율비행 알고리즘,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 등을 접목해 방산 분야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단순한 자
[FETV=이신형 기자] 에어서울은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설 연휴를 피해 연휴 전·후 기간에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특별 운임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설 연휴는 이동 수요가 몰리며 항공편과 공항 이용이 상대적으로 혼잡해지는 시기다. 에어서울은 연휴 전·후에 여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수하물, 좌석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항공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일본(후쿠오카 제외) 및 베트남 노선에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항공권 탑승 일자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에어서울은 편도 총액 최저 10만1600원의 특별 운임과 함께 위탁수하물 10kg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 좌석(비상구석 및 1~3열 제외) 지정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해 탑승객의 편의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수하물과 좌석 등 실제 이용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만족도 높은 새해 여행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티웨이항공이 2026년 3월 2일까지 겨울 레저 명소인 비발디파크와 제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의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싱가포르 ▲대만 ▲홍콩 노선 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으로는 ▲비발디파크 스키&보드 리프트권 ▲스노위랜드 입장권 ▲장비 렌탈 등 30% 할인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비발디파크 매표소 방문 후 티웨이항공 예약 인증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인증 서류 및 자세한 참여방법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는 강원 홍천에 위치한 국내 대표 겨울 레저 리조트로 ▲스키장 ▲스노우파크 ▲리조트 숙박 시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 공간이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액티비티와 레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개인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겨울 시즌에는 최첨단 설비를 갖춘 스키장과 눈썰매장, 다양한 장비 렌탈 서비스가 제공돼 초보자도 편리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FETV=신동현 기자] NC문화재단이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에서 진행한 ‘MIT 과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여명학교 학생과 인근 일반 고등학교 재학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직접 수업을 기획·운영했다. ‘MIT 과학 프로그램’은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들의 창의성 증진과 교육 기회 확대를 목표로 2016년부터 NC문화재단과 MIT가 함께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MIT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지구·환경과학, 생물·화학, 기계·전기공학 등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기초 과학 이론 학습부터 이를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캡스톤 프로젝트’까지 수행하며 실험과 반복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여명학교 김민정 학생은 “실험에 참여하며 결과보다 과정에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걸 느꼈고,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한 MIT 재학생 조슬린 백(Jocelyn Paek)은 “학생
[FETV=김선호 기자]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연간 매출이 1조99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을 보였다. 특히 7년간 적자를 이어오던 4분기가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수익 체질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회사측은 올해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고마진 제품의 해외 매출 확대를 꼽았다. 정맥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는 연간 1500억원을 상회하는 미국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는 출시 이후 최대매출을 달성했다. 헌터라제는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한 7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배리셀라주는 32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2배 이상 외형이 확대됐다. 두 제품 모두 안정적인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별도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5602억원, 백신제제 3006억원, 처방의약품 4798억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1197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GC녹십자
[FETV=이신형 기자] 동국제강그룹의 동국제강이 전년 대비 42.1% 감소한 4분기 누적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2025년 4분기 누적 매출 3조2034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 보면 2025년 4분기 매출 8150억원, 영업이익 7억원, 순손실 135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7.1%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0.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의 경우 적자를 지속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4분기 실적을 통해 2025년 연 매출 3조2034억원, 영업이익 594억원, 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 9.2% 감소했고 영업이익 42.1% 감소 순이익 76.4% 감소했다. 동국제강은 "철강 수요 부진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제품 가격 하락, 전기료 및 스크랩 등 원가 부담이 확대됐다"며 "이로 인해 수익 악화를 겪었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6545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 영업이익은 54.8% 감소했다. 애경산업은 중국 실적 부진과 국내 소비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 다변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애경산업의 연결 기준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1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3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화장품사업의 4분기 누적 매출액은 2150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74.1% 감소했다. 중국에서는 사업 구조 재편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으나 중국 외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시장 환경을 반영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하며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에서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코스트코 등 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AGE20’S 에센스 팩트,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 등 주력 제품의 컬러 쉐이드를 기존 6가지에서 20
[FETV=박원일 기자] 주택도시기금앵커리츠의 자산관리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이 국내 상장 리츠에 집중 투자하는 300억원 규모의 ‘대신K상장리츠액티브일반사모투자신탁’을 조성하고 운용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앵커리츠는 지난 2020년 국내 부동산간접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택도시기금을 출자해 설립한 블라인드 펀드형 리츠다. 설립 초기 3100억원 규모로 시작해 2022년 4650억원으로 규모가 커졌다. 이번 펀드는 앵커리츠가 220억원을 출자, 민간 투자자가 80억원을 매칭해 총 3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펀드 운용은 대신자산운용이 담당한다. 이번 펀드의 특징은 단순 지수 추종이 아니라 ‘액티브 운용 전략’을 택했다는 데 있다. 저평가된 우량 상장리츠를 직접 선별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편입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김철규 코람코자산신탁 리츠투자부문장은 “이번 액티브 펀드는 앵커리츠가 장내 직접 투자에 이어 시장 유동성 부족을 보완하는 핵심 채널로 작동하게 할 것”이라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지속적 투자활동을 통해 상장리츠 시장이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시장으로 자리잡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