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지혜 기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 다이소몰에서 ‘Daiso-DAY 환절기 뷰티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10월 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뷰티 신상품과 베스트셀러, 환절기 추천템 등을 한 번에 득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상 오픈런’ 코너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 판매하는 뷰티 브랜드와 신상품을 소개한다. 트러블 전문 브랜드 ‘파티온’과 ‘아크네스’가 다이소몰에 새롭게 입점했다. ‘파티온’은 트러블 고민이 시작되는 청소년층을 주요 소비자로 삼아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 6종을 출시했다. 민감성 피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아크네스’는 민감, 자극, 건조 등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화이트 티트리’ 라인 6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저자극 딥클렌징이 가능한 ‘화이트 티트리 클렌징 폼’, 부드러운 클렌징으로 여드름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는 ‘화이트 티트리 포밍워시’, 진정 토너, 스팟 크림 등이 있다. ‘뷰티 랭킹’ 코너에서는 9월 한 달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등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캐모마일과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셀더마데일
[FETV=김선호 기자] 콜마그룹의 계열사 콜마BNH가 업계의 예상과 달리 2인이 아닌 3인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이로써 오너 2세인 윤상현 부회장과 윤여원 사장 간 경영권 갈등이 일단락된 가운데 전문경영인 이승화 신임 대표에 힘을 싣는 구도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콜마BNH는 최근 윤여원 단독 대표에서 윤상현·윤여원·이승화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윤여원·이승화 2인 대표체제로 전환될 것이라는 업계의 시각이 지배적이었지만 윤상현 부회장까지 각자대표에 오르며 예상과 다른 결과가 도출됐다. 이는 14일 개최한 이사회 의결로 이뤄졌다. 앞서 9월 26일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윤상현 부회장과 이승화 대표를 콜마BNH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된 후 이뤄진 결정이다. 콜마그룹의 최대주주인 윤상현 부회장의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안건에 대한 각 이사회 구성원의 찬·반 의사는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다. 다만 사내이사인 윤여원 사장과 창업주인 기타비상무이사 윤동한 회장은 이번 3인 대표체제 전환과 각자 대표의 업무와 역할 정립 안건에 찬성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윤여원 사장의 단독 대표체제에서 3인 각자 대표체
[FETV=이지혜 기자] 바이탈뷰티가 이너뷰티 제품 ‘슈퍼(SUPER)’ 라인의 완성을 기념하며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바이탈뷰티 ‘SUPER’ 팝업스토어는 브랜드가 제안하는 새로운 뷰티 루틴인 ‘바르기 전에 먹는 슈퍼루틴(Get your SUPER ROUTINE)’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기획했다. 메인 공간에는 키친을 연상시키는 라운드 테이블과 대형 냉장고를 감각적으로 연출하고, 카페 메뉴판을 연상시키는 안내판은 먹는 레티놀·시카·콜라겐 제품들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한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냉장고에는 슈퍼라인 전 제품의 실물을 비치하고, 창가에 마련한 공간에서는 스킨케어 제품과 슈퍼라인 제품을 나란히 소개하며 ‘먹는 레티놀과 바르는 레티놀’, ‘먹는 시카와 바르는 시카’ 등 먹고 바르는 K뷰티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내외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실내에 준비한 간단한 미션지를 완성하면 슈퍼라인 3종(슈퍼레티놀, 슈퍼시카 B5, 슈퍼콜라겐 케라핏)의 샘플 키트를 제공한다. 개인 SNS에 현장 사진을 등록하고 인증하면, 실외에 준비
[FETV=이지혜 기자] 쿠팡은 와우회원 전용 ‘생필품 페어’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생필품 페어는 생필품 카테고리에서 분기마다 열리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유한양행 등 인기 브랜드 90여 곳이 대거 참여해 각종 세제(주방∙화장실∙세탁용), 헤어용품(샴푸∙트리트먼트), 위생용품(화장지∙물티슈) 등 4000 종이 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퍼실 파워젤 플러스 드럼용(2.7L) ▲가그린 제로(1.2L) ▲죽염 은강고 오리지널 잇몸 전문 치약(160g x 3개) ▲좋은느낌 좋은순면 대형(32개입 x 2개) ▲샤워메이트 산양유 바디워시 마누카허니향(800ml) 등이다. 생필품 페어에 처음 참여하는 브랜드를 눈여겨 볼만하다는 것이 쿠팡의 설명이다. ‘마비스’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민트 오일을 활용한 상쾌함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친환경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톤28’은 검은콩, 다시마 등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비스 클래식 스트롱 민트 치약 ▲톤28 약산성 샴푸바 S21 검은콩 등 상품을 각각 행사가
[FETV=이지혜 기자] 롯데홈쇼핑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방송을 비롯한 6개 중소·개별 PP에 총 2억원의 제작 및 장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롯데홈쇼핑은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제10회 중소·개별PP 제작 및 장비 지원사업’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이동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한국언론학회 배진아 회장, 지성욱, 홍주현, 이상복 부회장, 정윤경 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사는 프로그램의 공익성, 창의성, 제작 능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로 진행됐다. 5.18 민주화 운동의 피해자와 가해자의 삶을 조명하며 진정한 화해의 가치를 담은 시민방송의 ‘계엄군과 어머니'(1등·상금 6천만원), 지구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운 한국민영방송연합의 '화성인 모모의 지구여행기: 지구별 산보 천지유록’(2등·상금 4천만원), K-콘텐츠 산업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진중의 ‘K-콘텐츠의 주인은 없다’(3등·상금 3천만원), 첨단 기술 시대 인간을 위로하는 예술의 본질을 탐구한 아이넷라이프의 ‘ORIGIN: AI시대, 예술의 본질을 묻다’(3
[FETV=김선호 기자]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알엔의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가 세계적인 감독 빔 벤더스의 영화 <퍼펙트 데이즈>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지원하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퍼펙트 데이즈>는 독일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 연출하고, 일본 배우 야쿠쇼 코지가 주연을 맡아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화제작이다. 14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배리어프리버전은 쇼핑엔티의 제작 지원과 서울경제진흥원 미디어콘텐츠센터의 후반작업 지원으로 완성됐다. 음성 해설은 <소풍>의 김용균 감독이 연출하고, <미쓰백>의 김시아 배우가 나레이션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두 사람 모두 재능기부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퍼펙트 데이즈>는 도쿄 시부야의 공공시설 청소부 히라야마의 잔잔한 일상을 올드팝 음악과 함께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배리어프리버전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추가해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영화의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완성된 배리어프리버전은 11월 4
[FETV=김선호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문재수)이 지역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홈앤쇼핑은 대표적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사업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지자체, 상품추진위원회(상추위), 그리고 1등 농어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 132개의 상품 론칭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하며 중소기업 및 농어촌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홈앤쇼핑은 작년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잘생긴명란’, ‘영동곶감’등 이 일반방송 으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특히‘잘생긴명란’의 경우 단 한 회의 방송으로 주문액 1억 4천만 원을 달성.‘영동곶감’의 경우 1억 2천만원의 주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일사천리 사업의 성공 비결은 MD 상담회를 거쳐 지역 위원회의 협업을 통해 꼼꼼하게 상품을 선정하여 50:50 점수 비율을 기반으로 공정성과 소비자 선호도를 동시에 반영하였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및 농어촌 지역의 특산물이 단순히 지역 상품에 그치지 않고, 홈앤쇼핑의 플랫폼을 통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상품으로 자리 잡게 됐다. 그밖에 해빛담 고춧가루, 농가에농산가
[FETV=이지혜 기자] 이마트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 가을 햇과일 대축제를 개최한다. 다양한 과일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준비됐다. 추석 이후 재배한 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이마트는 ‘추석 지나고 딴 나주배 4~7입(박스)’를 1만59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천원 할인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나주 신고배는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배는 보통 추석 명절 수요에 맞춰 조기 수확한다. 이때 수확한 배는 다음 해까지 저장하여 판매된다. 추석이 지나고 수확하는 신고배는 추석 전 수확하는 배보다 저장성도 높고 당도가 좋다. 배 뿐 아니라 연중 인기 과일인 스테비아 대추방울 토마토 4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감류도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수요가 지속적으로 줄어든 단감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단감 4입~8입(봉)’을 정상가 98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반값 단감 행사를 위해 30톤의 물량을 사전 확보했다. 홍시는 10월~11월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특히 10월 중순에 물량이 가장 많다. 이 때문에 이마트는
[FETV=이지혜 기자]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도쿄 시부야의 랜드마크 쇼핑몰 ‘시부야109’에서 K-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같은 시기에 열리는 시부야 패션 위크의 메인 이벤트 ‘시부야 런웨이’에도 참여한다. 시부야 패션 위크의 메인이벤트인 런웨이는 오는 19일 오후 시부야109 건물 바로 옆 도로에서 진행된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가 소개하는 무센트, 몽세누, 쓰리투에이티 등 7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자신만의 착장으로 시부야 중심가 도로 위 런웨이를 걷는다. 시부야 패션 위크는 2014년 처음 열리고 매년 봄-가을 진행되고 있는 도시형 패션 이벤트다. 올해는 ‘시부야 거리에서 한-일 차세대 패션의 교차('SHIBUYA RUNWAY-SEOUL MIX-')’라는 주제로 한일 양국의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시부야 런웨이에서 K-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특집무대 ‘SEOUL LOOK’이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 300만 명이 넘어 ‘도쿄의 관문’으로 알려진 랜드마크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바로 옆에서 시부야 런웨이가 진행되는 만큼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FETV=이지혜 기자] 콜마홀딩스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가 이승화 사내이사, 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사장이 대표를 맡는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콜마홀딩스는 14일 서울 서초구 콜마비앤에이치 사옥에서 열린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에서 이승화 사내이사, 윤상현 부회장의 각자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 의결은 전문성을 강화한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생명과학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체질을 변화시키는 한편 그룹과의 시너지 제고로 콜마비앤에이치를 그룹의 핵심 기업으로 재정비하기 위함이다. 이승화 신임 대표이사는 사업 및 경영 전반을 이끈다. 이 대표는 CJ제일제당 경영리더, CJ 부사장, CJ프레시웨이 상무,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 이사 등을 역임한 전략 전문가다. 앞으로 그룹의 전략적 방향성과 정렬된 실행 체계를 바탕으로 콜마비앤에이치의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사업 경쟁력 강화, 수익성 제고를 중심으로 한 경영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상현 신임 대표이사는 콜마그룹의 부회장으로서 콜마비앤에이치의 중장기 비전 수립 및 전략 자문 역할을 맡는다. 윤 부회장은 무보수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