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첫 케이크 제품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론칭한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올해 2월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로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론칭 넉 달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돌파했다. 파리바게뜨는 빵을 넘어 케이크까지 카테고리를 넓히며 ‘파란라벨’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의 브랜드 정체성인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케이크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저당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케이크의 달콤함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그릭요거트를 케이크 속에 더해 상큼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홀케이크 1개 기준으로 특허 받은 생 유산균(특허등록 제 10-2059623호, 특허등록 제 10-2582095호 등)이 50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있다. 케이크 시트는 건강하게 자란 닭이 낳은 목초란으로 구워 부드럽고 촉촉하다. 제품은 홀케이크 사이즈 이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사각형 조각케이크인 ‘미니케이크’와 떠먹는 타입의 ‘컵케이크’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FETV=김선호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 ‘악동 김블루’와 손잡고 유튜버 팬덤을 겨냥한 콜라보 간식을 선보인다. ‘악동 김블루’는 구독자 211만명을 보유한 게임 유튜버로 유쾌한 게임 콘텐츠와 친근한 소통 방송으로 다양한 세대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10대~20대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의류, 전자기기 등 다양한 브랜드 협업에서 빠른 품절과 화제성을 이끌어내며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26일 ‘악동 김블루’와 콜라보한 ‘해태 미니 자유시간 X 악동 김블루’를 단독 출시한다. 게임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바 여러 개를 담은 소포장 구성으로 ‘김블루’ 특유의 개성을 담은 디자인을 적용해 판매한다. 패키지 전면에 ‘김블루’의 대표 캐릭터 일러스트를 삽입해 소장 가치를 높였고 개별 포장에는 “파밍할 시간”, “치킨 먹을 시간” 등 게임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구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콜라보 상품 구매 시 ‘김블루’ 이미지가 담긴 키링 3종 중 1종을 한정 수량으로 랜덤 증정한다. 키링은 홀로그램과 사인이
[FETV=김선호 기자] 남양유업이 단체급식, 식당 등 특수처 경로를 겨냥한 ‘과수원 제로슈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음료 브랜드 ‘과수원’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소비자 친숙도를 유지하면서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 사용, 175ml 미니 캔 용기 등 특수 유통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단체급식∙식당∙숙박업소 등이 주요 판매 경로인 만큼 당 섭취에 민감한 학생, 직장인, 고령자 등 폭넓은 수요층에 맞춰 제로 슈거 콘셉트를 적용했다. 당 걱정 없이 달콤하게 즐길 수 과일 혼합음료로 오렌지∙청포도 맛 2종으로 구성됐다. 과수원 제로슈가는 특수처 경로를 시작으로 B2C 유통채널까지 판매 활로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혼합음료 시장의 성장 흐름과 제로 열풍을 반영한 전략적 선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혼합음료 시장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5.7%을 기록했으며 이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기반한 제로 슈거 음료의 확산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남양유업 이번 과수원 제로슈가 외에도 다양한 제로 슈거 제품군을 통해 건강한 음료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한 커피믹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락토프리 발효유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는 락토프리 공법을 적용한 덕분에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이 들어있으며 저당 트렌드를 반영해 당 함량을 농후 발효유 평균 대비 30% 줄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2종은 ‘장 플러스’와 ‘위 플러스’로 구성됐다. ‘장 플러스’에는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장 특허 원료가 함유됐다. ‘위 플러스’에는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과 위 특허 원료가 들어있다. 동원F&B는 2021년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하며 유당분해우유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가공유인 초코·딸기우유와 컵커피를 선보이며 락토프리 제품군을 확대했다. 동원F&B는 발효유를 비롯한 유제품 전반으로 락토프리 제품의 영역을 넓혀나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는 최근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말차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말차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말차맛 아이스크림은 ‘월드콘’, ‘설레임’, ‘티코’ 등 3종이다. 말차는 최근 Z세대 사이에서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자기 관리와 건강에 신경쓰는 Z세대는 말차가 지닌 웰니스 속성과 더불어 특유의 선명하고 건강한 초록빛 이미지에 열광하고 있다. 다수의 해외 유명인들이 말차를 즐기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유하자 이들을 모방하는 '디토 소비' 현상이 맞물려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유행은 국내에도 퍼져 맛과 건강, 시각적 만족감까지 추구하는 젊은 층 중심으로 말차맛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말차맛 아이스크림 3종은 비옥한 토양과 청정한 환경에서 자라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특징인 제주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말차맛 건과 3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말차 트렌드 공략을 진행하고 있다. 말차 메뉴로 유명한 한옥 카페 ‘청수당’과 협업해 ‘빈츠’, ‘아몬드볼’, ‘빼빼로’ 등 3종의 달콤쌉싸름한 말차맛 디저트를 선보였다. 출시 직후부터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가 스트링치즈에 체다를 담은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는 모짜렐라에 체다 치즈를 더한 스트링치즈 신제품이며 더욱 진하고 깊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는 고칼슘·고단백일 뿐 아니라 아연과 비타민D도 함유한 제품이다. 반면 당류 함량은 0g으로 운동 전후 혹은 샐러드, 매운 음식 등과 함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빙그레는 2020년 출시된 ‘통모짜 스트링치즈’ 오리지널에 이어 이번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 출시로 치즈 제품군을 강화해 영양간식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체다 치즈의 깊은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빙그레만의 차별화된 건강 치즈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의 인기에 힘입어 더 고급스러운 맛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다음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 공법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살린 제품이다. 최소한의 양념으로 신선한 닭가슴살 고유의 풍미를 끌어올린 ‘오리지널’ 맛과 청양고추의 칼칼함을 더한 ‘청양고추’ 맛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운데 ‘트러플맛’과 ‘스위트 바비큐’ 두 가지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트러플맛’은 송로버섯 특유의 깊고 향긋한 풍미를 담았으며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스위트 바비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입힌 제품이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고기를 사용해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00g 당 약 2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균형 잡힌 식단에도 제격이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닭고기를 겹치지 않게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는 대표 캔디 브랜드인 ‘목캔디’의 무설탕 버전 ‘목캔디 제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목캔디 제로’는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 ‘이소말트’를 사용해 부담 없이 기존 목캔디의 상쾌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목캔디 특유의 모과 추출물과 허브 추출물은 그대로 함유하여 입안과 목에 시원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기존 목캔디와의 연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무설탕 제품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목캔디 제로는 스테디셀러 브랜드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스테디셀러 브랜드에 무설탕, 저당 등 웰니스 요소를 접목해 보다 많은 소비자를 공략한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친숙하게 즐기는 먹거리를 보다 부담없고 기분좋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도 좋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롯데웰푸드는 기존 메가브랜드에 웰니스 요소를 접목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월드콘’, ‘설레임’, ‘돼지바’ 등 기존 빅브랜드에 저당 콘셉트 등 웰니스 트렌드를 적용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목캔디도 이제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은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 딸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초고함량 단백질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 초코’에 이은 두 번째 제품이다. 닥터유PRO 40g 딸기는 350ml 1병 기준 100g짜리 닭 가슴살 2팩 분량의 단백질 40g이 들어있다. 국내산 생딸기로 은은한 딸기 우유맛을 구현하면서도 당함량은 4g으로 최소화했다. BCAA 7500mg과 아르기닌 1400mg, L-카르니틴 300mg 등 아미노산도 다량 함유했다. 오리온 ‘닥터유몰’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2년 6월 론칭한 닥터유PRO는 건강 및 체형 관리를 위해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층 사이에서 ‘맛있는 고함량 단백질’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선보인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 초코는 목적에 따라 고함량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병을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단백질 제품 시장 규모가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닥터유PRO 40g 초코를 필두로 초고함량 단백질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
[FETV=김선호 기자] 풀무원의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이 처음으로 즉석밥 제품을 출시하며 한식 전문 브랜드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간편식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 풀무원식품은 통곡물과 병아리콩을 사용해 고식이섬유 등으로 영양을 강화하고 찰지고 구수한 맛이 뛰어난 즉석밥 신제품 ‘반듯한식 영양밥’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듯한식’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오롯이 전하는 한식 브랜드로서 2021년 론칭 이래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사업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풀무원은 건강을 고려한 즉석밥 제품까지 새롭게 선보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한식 전문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겠다는 포부다. 신제품에는 반듯한식의 프리미엄 가치인 신뢰, 건강,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엄선한 통곡물만을 사용해 ‘신뢰’를 높이고 고식이섬유 등 영양을 더한 설계로 ‘건강’의 가치를 더했다. 여기에 고온, 고압으로 속까지 부드럽게 익히고 오래 뜸을 들여 방금 지은 듯한 찰기와 ‘신선함’을 구현했다. ‘반듯한식 영양밥’은 찰현미, 보리, 율무, 밀쌀 등 영양이 풍부한 통곡물 4가지에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 원료인 병아리콩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