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아랑 선수가 동료인 곽윤기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김아랑 선수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윤기오빠가 방송에서 이 말을 꼭 하라고 했다”며 “친하지만 아무 사이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리포터가 김아랑에게 박서준과 곽윤기의 사진을 준비해 하나를 선택해달라고 하자, 주저하지 않고 박서준의 얼굴을 택했다. 한편, 김아랑 선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경기 전 선수소개 당시 활짝 웃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미소천사’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프로야구 선수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의 행동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양의지가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앙갚음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두산베어즈 소속인 양의지는 지난 1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말 이닝이 시작 되기 전 투수의 공을 받는 연습 투구를 했다. 그런데 양의지가 투수가 던진 공을 받지 않고 살짝 자리를 떠서 뒤에 있던 심판에게 향했다. 다행히 공이 심판을 피해갔으나 자칫 큰 부상을 당할 뻔 한 사안이었다. 이 행동이 의심을 받고 있는 것은 양의지의 이전 타석과 관련이 있다. 양의지는 삼성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로 판정이 나자 납득 못하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주심의 판정에 불만을 나타냈고, 결국 헛스윙 아웃을 당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양의지의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과거 보컬 그룹으로 데뷔한 이력을 깜짝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불후의 명곡-불후의 짝꿍 특집’에 출연한 나윤권은 절친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과거 민우혁이 4인조 그룹으로 데뷔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민우혁은 “2006년 보컬 그룹 ‘포코스’의 리더로 데뷔했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당시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의 과거 자료가 깜짝 공개돼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민우혁과 나윤권은 이승환의 ‘천 일 동안’을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셨다. 한편, 민우혁은 아내 이세미와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민지영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지영이 남편과 함께 거울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 촬영하고 있다. 특히 민지영 남편은 뻥튀기를 들고 재미있는 자세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에는 “언니 행복하세요”, “오늘 홈쇼핑보다가 지영님 신랑 봤어요”, “더욱더행복하세욤^^ 늘 응원합니당♥️”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민지영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정성호, 유혜영의 세상의 모든 소리"에 유혜영을 대신한 일일 DJ로 나섰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대만 배우 왕대륙과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진 강한나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12월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 강한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슬릿드레스를 입고 맨발로 뛰어 오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허벅지 위쪽까지 과감하게 드러나는 트임 드레스를 착용하고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한나는 5살 때부터 발레, 한국 무용, 현대 무용 등 15년 동안 무용을 배웠고,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진학 후 2009년 연기자로 입문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온라인상 프로야구 선수 양의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의 와이프와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양의지는 2014년 동갑인 지금의 와이프와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양의지와 그의 와이프는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양의지는 그의 와이프에게 구두를 신겨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글러브를 착용한 채 입을 맞추고 있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을 함께 잡는 등 달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2차 8라운드 전체 59순위로 입단한 양의지는경찰청 전역 후 자리를 잡으며 어느덧 국가대표 포수로 자리매김을 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대한민국 배우 강한나와 대만 배우 왕대륙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대만의 한 잡지는 왕대륙과 강한나가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이 잡지에 의하면 왕대륙과 강한나는 수산시장에 들러 해산물을 포장해 구입을 하고 왕대륙 소유의 자동차를 타고 떠났다. 이 과정에서 왕대륙은 뒤따라오는 취재진을 의식한 후속도를 내고 강한나와 함께 유유히 사라졌다는 전언이다. 강한나와 열애설이 제기되자왕대륙 측은 “그때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그 당시 모임이 있었다. 절대로 사귀는 관계가 아니다”라고 교제 의혹을 부인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일본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에도 부인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연인 사이 같아 보이긴하다 그런데 둘 정말 잘 어울리는데 그냥 사귀어라 누가 머라 할 사람 하나 없다”, “진짜 너무 잘어울린다. 왕대륙 진짜 잘생기고 진짜 앞날이 창창한 슈퍼스타고. 강한나도 진짜 이쁘고 예능 나온거 보니깐 성격도 진짜 좋아보이던데. 너무 잘 어울리는 비주얼커플. 진짜였음 좋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 수사에 불만을 토로한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게스트로 나경원 의원이 출연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다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경원 의원은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라고 하면 뭐가 문제냐. 거짓말했다는 그런 건가”라면서 “잘못된 관행을 고치는 것은 맞는 일이지만 왜 보수정권만 조사하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국정원 특활비 문제는 어떠한가. 작년에 640만 불을 받은 혐의로 고발됐지만 이 사건에 대한 수사는 제대로 안 하더라. 그러니 야당 입장에서는 정치보복 이야기를 꺼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많은 국민들이 적폐청산이라는 명목으로 계속되는 수사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화제인 가운데 배다해와의 스캔들 유발 화보 컷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김호영은 앞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설마 다해야 우리 스캔들 나진 않겠지?!ㅋㅋㅋ"라며 화보 프리뷰 컷을 공개했다. 김호영과 배다해는 웨딩 매거진 투브라이드의 기획화보 ‘Dress Meets Art Photogrpahy’ 타이틀로 유명 디자이너의 드레스와 예술적이면서 재미있는 사진을 추구하는 사진작가와 웨딩화보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영은 말끔한 은색 턱시도 차림으로, 배다해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호영이 들고 있는 스탠딩 마이크와 화관을 쓰고 있는 배다해의 사자 머리가 펑키한 느낌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다해는 앞서 김호영이 진행하는 연말 자선 콘서트 '호이쇼' 무대에 오르며 친분을 과시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방송인 김나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자신의 리즈시절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나영과 김새롬은 과거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데뷔전 지역 미인이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나영은 “데뷔전 춘천 고소영을 뜻하는 ‘춘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집 앞에 너무 많은 남학생이 찾아와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밤마다 내 집 창문에 돌을 던지는 남학생들 때문에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자 김나영은 “방송에서 만나지 않고 그때 만났더라면 김구라씨 정도면 무릎꿇게 할 수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듣던 김새롬은 “자신은 성남 전지현인 이른바 ‘성전’이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예쁜 얼굴이었고 학창시절에는 남학생들이 나에게 잘 보이려고 앞다투어 자신이 먹을 우유를 몰래 책상에 가져다 놓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