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를 위한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현대카드MY BUSINESS Summit’을 2일 공개했다. 현대카드MY BUSINESS Summit은 지난해 5월 출시 후 가족과 자녀는 물론 나를 위한 소비도 아끼지 않는 4050을 위한 상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카드 Summit’의 혜택에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함께 담은 프리미엄 카드이다. 현대카드MY BUSINESS Summit은 865만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마련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사업지원 서비스에 일상 영역에 집중한 프리미엄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부가세 등 각종 세금신고 지원, 사업차 매출 및 상권 분석 등 사업자 고객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MY BUSINESS Summit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사업자들의 결제가 빈번한 가맹점을 사업성 경비 영역으로 분류해 매월 최대 3만 M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사업성 경비 영역은 네이버·배민·당근 등의 ‘광고홍보비’를 비롯해 대형마트, 식자재몰의 ‘구매 경비’ 영역과 전기요금, 가스요금,
[FETV=임종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일 오전 10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주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여러 요인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돼 가계, 기업 등 각 경제 주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캠코는 늘 해왔던 것처럼 국가와 민생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금까지 쌓은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 사장은 이를 위해 먼저 “각 업무 분야별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융취약계층의 경제활동 복귀 지원이라는 목표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자본시장 중심의 구조조정 활성화에 매진해야 하고 재정수입 증대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캠코의 지속성장을 견인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내외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조직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모든 구성원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하고 청렴과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사장은 마지막으로
[FETV=임종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경남, 경북, 울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산불 발생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2022년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 26일 열린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 웰컴저축은행 앱(이하 웰뱅), 프로당구단 웰컴피닉스 비주얼아이덴티티, 2025년 웰컴금융그룹 캘린더&다이어리 세트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차세대 웰뱅 UI 리브랜딩 디자인 ▲프로당구단 웰컴피닉스 팀 비주얼 아이덴티티 리브랜딩 디자인 ▲웰컴금융그룹 2025 캘린더&다이어리 세트를 출품하고 이에 대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23년에는 웰컴금융그룹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웰컴금융타워가 위치한 용산 인근 맛집 지도를 표현한 시즌키트를 출품해 수상했다. 2024년에는 웰뱅 앱 내 만보기 서비스 브랜드인 웰뱅워킹 비주얼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판매자가 엄선한 중고차 매물인 ‘KB스타픽’ 홍보를 위한 신규 TV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KB차차차에서 운영중인 KB스타픽은 KB차차차 정회원 딜러들이 직접 엄선한 차량을 등록해 매물 리스트 최상단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KB스타픽은 누구나 한눈에 차량 상태와 정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는 ‘한 줄 스펙’을 바탕으로 고객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차량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고 영상은 KB차차차의 좋은 차 KB스타픽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다. KB스타픽 중고차 매물의 특징과 상태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보여주는 ‘한 줄 스펙’ 노란띠를 좋은 차를 밝혀주는 노란 간판으로 표현해 시각적 재미와 세련미를 더했다. 영상은 ‘KB차차차가 좋은 차 좀 밝힙니다’라는 메인 카피를 바탕으로 시작된다. 이후 어두운 장소에서 KB차차차의 간판에 노란 불빛이 들어오며 차를 환하게 밝혀주는 장면이 이어진다. 다음 장면에선 ‘누구나 한 눈에 알아보게’, ‘좋은 차 티나게 밝혀주는’ ‘KB스타픽’ 키워드가 강조된다. 서비스 특징인 한 줄 스펙의 차량들이 도로에 가득하게 주행하는 장면에 이어 내가
[FETV=임종현 기자] 삼성카드는 SK에너지, GS칼텍스와 협업해 '삼성 iD STATION 카드(SK에너지), '삼성 iD STATION 카드(GS칼텍스)'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 iD STATION 카드는 주유비 할인은 물론 일상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iD STATION 카드는 SK에너지, GS칼텍스 주유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할인 한도는 월 최대 3만5000원이며,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 iD STATION 카드는 제휴 정유사별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SK에너지 제휴 카드는 스피드메이트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연 2회 제공한다. 또 차량 안전점검, 타이어 펑크 수리, 타이어 위치 교환 서비스를 무료로 각각 연 1회씩 제공한다. GS칼텍스 제휴 카드는 GS&POINT 자동 적립 서비스를 탑재했다. 고객은 별도의 포인트카드를 제시하는 번거로움 없이 GS&POINT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POINT는 GS칼텍스, 오토오아시스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포인트다. GS25, GS THE FRESH, GS SH
[FETV=임종현 기자] 핀테크 기업 에잇퍼센트는 최근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임직원들은 산불 피해지역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산림복원 프로그램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행정안전부의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용해 고향사랑 e음 플랫폼을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회사 차원에서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긴급 생활 지원 및 지역사회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잇퍼센트 임직원들은 산림청과 지역 시민단체해 묘목 식재, 지역 주민 참여형 숲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생태 회복 활동을 통해 재난 이후의 회복 과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는 “피해 복구와 재난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재난을 극복하고 회복해 나가는 현장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서울시 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서울시의 현안을 반영해 발굴 및 선정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100곳을 대상으로 한다. 고립은둔가구, 독거노인, 에너지 취약계층 등 가구별 상황에 맞춰 생필품, 생계비 등을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애큐온 호프 온(Hope On)!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박미경 사회책임운영위원회 감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황수빈 실장이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사회책임활동을 위해 각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 대상 가구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위기가구 지원 사업은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2023년 첫 시행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전개하고 있는 사회책임활동이다. 지난 2년간 서울시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플랫폼을
[FETV=임종현 기자] 롯데카드의 지난해 선제적 충당금 반영으로 인한 당기순이익 감소로 가려진 역대급 영업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롯데카드는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의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수익이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시장점유율과 회원 수도 크게 늘면서 이익창출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지난해 순이익은 1372억원으로 전년(3678억원) 대비 62.6%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 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를 제외하면 전년(1691억원) 보다 18.9% 감소했다. 롯데카드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조달비용이 증가했고 경기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미래 손실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추가 적립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롯데카드의 지난해 영업비용은 2조8658억원으로 전년(2조3144억원) 대비 23.8%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은 금융비용과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이었다. 금융비용은 7317억원으로 전년(5916억원) 보다 23.6% 증가했으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도 7889억원으로 전년(6838억원) 대비 15.3% 늘어났다. 영업 성과만 놓고 보면 롯데카드는 지난해 3조
[FETV=임종현 기자]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도 대비 3배 증가해 마이데이터 수익화를 이루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수익은 19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89%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42% 감소한 136억원을 기록했다. 주식보상비용에 해당하는 63억원을 제외하면 당기순손실은 73억원까지 줄어든다. 이는 마이데이터 정식 도입 이후 3년 연속 성장세이며 2022년 28%, 2023년 55% 증가한 데 이어 2024년 189%로 큰 폭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매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11월에는 영업이익·당기순이익 기준 월 BEP를 달성하기도 했다. 뱅크샐러드는 대출·카드·보험 등 종합 금융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로 고속 성장을 이뤄냈고 신규 PFM 서비스 출시로 이용자층 확대에 성공했다. 또한 금융과 건강 서비스 영역까지 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금융상품 중개의 경우 대출 홈 개편·대출 쿠폰 서비스 고도화로 주요 대출 고객 타겟에 성공했다. 또 신용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포함 대출 제휴 금융사를 70여 개로 늘려 220여 개 대출 상품을 확보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대출 제휴력을 확보했다. 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