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여성 고객들을 위해 암 보장을 강화한 ‘하나더스마트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통합암 진단비를 업계 최다 수준인 최대 14회까지 보장한다. 한 번 진단비를 받은 이후에도 전이 등으로 다른 암이 발생하면 추가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여성암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방암은 수술비 등을 치료 단계별로 보장한다. 치료가 까다로운 삼중음성 유방암 보장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다빈치, 레보아이 등 고성능 로봇을 활용한 수술도 보장한다. 여성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유방 수술비 등 여성 특화 담보도 마련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을 중심으로 실제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보장을 담았다”며 “일회성 진단비 지급에 그치지 않고 다른 암까지 추가로 보장해 장기적인 치료에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ETV=손영은 기자] 한화솔루션이 지난 3일 유상증자 개인주주 간담회에서 금융감독원과 사전 상의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킨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4일 한화솔루션이 지난 3일 오후 개최된 유상증자 개인주주 간담회에서 회사 측 설명 중 금융감독원 관련 발언이 사실과 달랐다며 주주들에 사과한다고 밝혔다. 해당 간담회에서 회사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사전에 구두로 알렸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표현을 잘못 사용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마치 유상증자 계획을 금융감독원과 사전에 상의하고 양해를 구한 것처럼 비춰진 것이다. 이어 이는 개인의 실수이며 회사의 입장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화솔루션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 제출 예정 사실을 알린 것 외에 신고서 내용에 대해 사전 협의를 하거나 유상증자와 관련해 사전 양해를 구한 사실이 없다고 정정했다. 한화솔루션은 "회사의 부정확한 발언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주주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주주 판단에 혼선을 드린 것은 분명한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사전교감 오해를 받으신 금융감독원 관계자들에게도 죄송하다"며 "이번 잘못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FETV=박원일 기자] 국토교통부가 중동발 공급 불안에 대응해 건설 자재 수급 관리 체계를 비상 체제로 전환했다. 자재 가격 변동성과 공급 차질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조치다. 국토부는 ‘건설현장 비상경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존 ‘중동전쟁 기업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격상한 조직으로, 김이탁 1차관이 단장을 맡는다. TF는 국제 유가 상승과 연동된 석유화학 기반 자재를 중심으로 수급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레미콘 혼화제, 아스팔트, 플라스틱 제품(배관·창호·단열재), 페인트, 도료, 실란트, 접착제 등이다. 현장 애로 대응 체계도 병행 구축된다.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등 5개 유관 협회를 통해 상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자재 수급 차질이나 가격 급등 등 긴급 이슈를 수시로 접수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매점매석이나 담합 등 불공정 행위가 확인될 경우 현장 점검을 통해 조치하고 허위 정보 확산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리스크가 동시에 확대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직접 관리 체계가
[FETV=이건혁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신한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펀드'의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올해에만 해당 펀드에 272억원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공모펀드에서 1조2791억원이 빠져나간 것과 대비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한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펀드'는 AI 인프라와 에너지 전환 등 구조적 성장 산업에 선별 투자하는 글로벌 주식형 펀드다. 신한자산운용은 해당 펀드에 대해 탄소중립을 AI 시대 에너지 인프라 확장 측면에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투자 종목은 삼성전자·엔비디아·SK하이닉스·버티브홀딩스·GE버노바·블룸에너지·루멘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자산운용 김주영 주식투자운용본부 팀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AI 인프라 및 생태계에 속하는 모든 기업의 주가가 올랐다고 한다면 올해는 AI 팩토리 시대를 맞이해 특정 영역에서 선택적 기업이 차별화된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출범 5주년을 맞아 ‘고객신뢰경영’을 선포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고객과 함께 걸어온 5년, 신뢰로 완성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선포식에 참석한 최승영 대표이사(앞줄 왼쪽 아홉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
[FETV=장기영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양국간 문화교류에 앞장섰다. 4일 한화문화재단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소재 ‘퐁피두센터 한화’를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을 만났다. 오는 6월 개관을 앞둔 퐁피두센터 한화는 63빌딩 별관을 리모델링한 총 면적 1만1000㎡, 4층 규모의 미술관이다. 프랑스 건축가 장-미셸 빌모트가 설계를 맡았다. 김 사장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프랑스 정부 및 문화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미술관 주요 공간을 둘러봤다. 이후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 대표작가 김수자, 이배 등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국제적 확장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퐁피두센터 한화는 프랑스와 한국을 잇는 가교로, 양국 예술계간 대화를 이끄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양국이 앞으로 예술가 교류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층 긴밀한 창의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오는 6일부터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3단계(경계) 격상에 따라 ‘차량 2부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4일 농협금융은 임직원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위해 지난 3월 24일 그룹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의무 도입한 데 이어 공공부문에 적용되는 ‘차량 2부제(홀짝제)’에 대한 임직원의 자율 참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 계열사에 2부제 동참을 권장하고 ▲ 업무용 차량 운행의 최소화 ▲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 시차출퇴근제 활용 ▲ 불요·불급한 행사 및 출장 자제 등을 지도했다. 또 향후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따라 2부제를 의무 도입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대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찬우 회장은 “농협금융은 중동 전쟁 장기화가 촉발한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극복, 피해기업들의 금융 부담 완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제 안정과 자원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 발굴해 선제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손영은 기자]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이 2026 ‘일우(一宇)미술상’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최근 한진그룹은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는 2026 ‘일우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우재단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3회에 걸쳐 일우사진상 공모를 진행해 총 36명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해당 공모전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포용하고 지원을 확대하고자 2024년부터 일우미술상으로 개편 후 진행 중이다. 일우미술상은 장르와 매체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사진을 작업 과정의 일환으로 활용해 제작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26 일우미술상은 총 1명을 최종 선정해 총 3000만원 규모의 작품 제작 활동비와 3000만원 상당의 대한항공 항공권, ‘일우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기회를 지원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지원서와 각 주제별로 구성한 포트폴리오, 향후 작업 방향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이달 17일에 진행되며 온라인 제출 서류 내용과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총 4명을 선정한다. 이후 최종 심사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동양생명은 피해 고객의 보험료 납입을 최장 3개월간 유예하고,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도 미뤄준다. 또 보험금 청구 시 전담 심사자를 지정해 신속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이후 중동지역에 체류했거나 귀국한 고객, 이들과 생계를 함께 하는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이다. 유류비 인상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 종사 개인사업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용 이메일 또는 가까운 지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금융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한국유니온제약은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3일 개최된 코스닥시장위원회는 한국유니온제약에 대해 심의 결과 최종 상장폐지를 의결했다. 유니온제약은 기업회생과 인수합병(M&A)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상황에서 내려진 이번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지난 2025년 2월17일 심의·의결을 거쳐 한국유니온제약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회사는 같은 해 3월11일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며 4월8일 위원회로부터 2026년 2월8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한국유니온제약은 개선기간 종료 후 지난 3월6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 사측은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지적한 경영개선 계획 미이행 사유가 회생절차 지연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뿐이며 현재 부광약품과의 M&A를 통해 충분히 해소가 가능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한국유니온제약 관계자는 정상화 가능성이 충분한 시점에 상장폐지가 확정될 경우 그간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고 그 피해는 주주와 채권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유니온제약의 경영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