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발표한 ‘미국으로의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수입 조정’을 통해 회사 사업에 미치는 관세 영향이 사실상 해소됐으며, 중장기적으로 사업 성장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 공략과 사업확대에 자신감을 드러낸 셈이다. 미국 정부는 의약품 공급망의 자국 내 회귀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정부와 약가 협상을 체결하지 않은 특허의약품 및 해당 원료 수입에 대해 100% 관세가 부과되며, ▲국가별 차등 관세 적용에 있어서 한국은 기존 무역협정을 고려해 의약품에 대한 15% 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최혜국 약가(MFN) 협정을 체결하고 미국 현지에 생산 시설을 갖춘 기업은 관세 면제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조치에서 셀트리온의 미국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시밀러는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1년 후 재평가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미국 내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매출 영향은 없어져, 현지에서 영업·마케팅 전략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됐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향후 바이
[FETV=임종현 기자] “통계 속의 숫자가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연구원이 되겠다.” 조성목 원장<사진>은 지난 5일 서민금융연구원장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설립 1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사후 구제에 머물렀던 기존 서민금융의 틀을 완전히 깨겠다고 선언했다. 사단법인 서민금융연구원은 초대 원장 조성목 전 원장이 제4대 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빚을 진 뒤에 돕는 것이 아니라 빚의 늪에 빠지기 전 손을 내미는 ‘전방위(사전-진행-사후) 토털 보호 체계’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조 원장은 세 가지 약속을 강조했다. 우선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과 금융사기로부터 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예방 모델을 구축한다. 아울러 일시적 자금난이 삶의 포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상담과 연구를 결합해 서민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 인구로 복귀할 수 있는 ‘진행형 포용금융’을 실현한는 방침이다. 금융회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파트너가 돼 이미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는 가장 정교하고 따뜻한 재생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조 원장은 이번 취임이 단순한 복귀가 아닌 서민금융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명임을 분명히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사상 최대 자동차보험 월 매출을 기록하며 캐롯손해보험과의 통합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있다. 6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지난 3월 자동차보험 매출은 1100억원 이상이다. 이는 월 매출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1~3월) 누적 자동차보험 매출은 3000억원을 넘어섰다. 한화손보의 자동차보험 매출 성장세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전업 자회사 캐롯손보 통합에 따른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한화손보의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은 통합 전 5.6%에서 올해 1분기 6%로 상승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캐롯손보의 디지털 유입 경쟁력과 한화손보의 상품, 운영 역량이 결합된 통합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 이후 6개월은 디지털과 전통 채널의 유기적 연결 기반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며 “앞으로 고객 유입부터 장기보험 확대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대상 청정원이 두 번 발효해 제조한 신제품 ‘화이트식초’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화이트식초는 색과 향이 거의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돋보이게 한 제품이라고 대상 측은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요리뿐만 아니라 일상 전반에 활용 가능한 다용도 살림 필수템으로 ‘화이트식초’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상은 청정원만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해치지 않고 산미를 더해주는 ‘화이트식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화이트식초는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양조식초와 유사한 6% 산도로 설계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일, 채소 등 식재료 세척이나 세탁 등 일상 곳곳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대상은 밝혔다.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청정원 화이트식초는 대상이 그간 축적해 온 발효 기술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산도에 맞춰 세심하게 설계한 제품”이라며 “식초 본연의 깔끔한 맛으로 요리에 자연스럽게 산미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식재료 세척, 잡내 제거 등 일상 전반에 폭넓게 활용 가능한 이번 신제품과 함께 요리 완성도와 살림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 보시길 바란다”고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머니에 하나손해보험, 핀크, GLN인터내셔널 등 3개사가 새롭게 회원사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머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이다. 이번 3개사의 합류로 하나머니는 포인트 적립 및 트래블로그 무료 환전 등 기존 핵심 기능을 포함해 고객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금융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환전 ▲결제 ▲투자 ▲보험 ▲자산관리 등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하나손해보험의 참여로 고객들은 ‘보험머니 쌓기’ 등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 받으며 다양한 보험상품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여행보험, 골프보험, 원데이(운전자‧자동차)보험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상품 라인업이 강화한다. 또 핀크의 합류를 통해 고객들은 대출 비교 서비스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GLN인터내셔널은 글로벌 QR결제 및 출금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트래블로그의 58종 통화 무료 환전 혜택과 연계해 전 세계 어디서나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원할 것인가? 호두나무 액자에 보관한 학위증을 가슴에 안고 있을 것인가? 재산 상태를 다시 살펴보면 위안이 되는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인생의 마지막 날에 가장 소중한 것이 관계라면, 지금도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오늘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생활과 업무를 하면서 살다 보니 너무 바빠서 주변 사람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살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는 이웃과 지역사회, 심지어 가족과의 관계까지도 잃어버리고 고립되어 간다. 이런 고립은 은퇴 이후 노후에 막대한 비용을 치를 수도 있다. 섬에는 아무도 없고 고립된 상태에서는 누구도 살 수 없으며, 행복하고 만족스런 노후를 즐기기 위해서는 자신을 둘러보고 가족, 친구 및 지역사회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태생적으로 소속감의 욕구를 타고 났으나, 오늘날 신기술로 인해서 우리 대부분은 더 이상 필요한 방식으로 연결되지 않아 고립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곧 노후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유타주의 브리검영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줄리안
[FETV=이신형 기자] 넥센타이어가 르노코리아 '필랑트' OE(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나선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중남미, 중동발 수출 모델 탑재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가 르노코리아의 '필랑트'에 신차용 타이어로 '로디안 GTX(ROADIAN GTX)'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사계절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 및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전용 올시즌 타이어로 19인치 규격이 장착된다.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최신 하이브리드 동력 장치를 탑재한 르노의 전략 모델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함께 사용하는 만큼 타이어에 요구되는 기술 기준도 높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급이 "다양한 동력 장치 차량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로디안 GTX는 국내 출시 모델뿐 아니라 중남미·중동 등 수출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로디안 GTX는 넓은 트레드(타이어 접지면) 부위에 지그재그 타입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지면으로부터의 압력을 분산했다. 또 정교한 하중 분산 설계를 적용해 노면 접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6년 소비자 보호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곽희필 대표이사를 비롯한 ABL생명 임원과 부서장들은 이날 소비자 보호 선언문을 낭독하고, 매월 3일을 소비자 보호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선포식을 마친 곽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ABL생명]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가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 후 10분 이내 초고속 지급한다. 삼성화재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 같은 보험금 신속 지급 체계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플랫폼 ‘실손24’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별도 심사가 필요 없는 경우 평균 10분 이내에 자동 지급한다. 앞선 1월 삼성화재는 삼성 금융계열사 통합 플랫폼 ‘모니모’와 실손24를 연계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서류 제출 없이도 실손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현재 실손24를 통한 실손보험금 청구는 삼성화재 전체 청구 건수의 약 5% 수준이지만, 월 약 2만7000건(2.3%)이 청구 즉시 신속 지급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체감하는 보험의 가치는 ‘빠른 보상’에서 시작된다”며 “초고속 자동 보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연구개발(R&D)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코자 핵심 인재를 영입하고 연구지원 조직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중장기 파이프라인 개발 속도를 높이고 프로젝트 단계별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연구본부 내 연구지원실장으로 감염병 분야의 연구사업관리 전문가인 마상호 부사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R&D 프로젝트 관리(PM) 기능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하고, 연구기획부터 규제 대응, 비임상 및 GCLP(임상검체분석) 운영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상호 연구지원실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GC녹십자, 중외제약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서 의약품 및 백신 제품의 비임상 및 임상 개발 과제 등을 두루 섭렵해온 전문가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약학 박사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화학 석·학사를 취득했다. 마 실장은 그간 쌓아온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R&D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시에 연구지원실 산하에 연구기획팀, 바이오규제관리팀, 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