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11월 ‘문화 지원 이벤트’를 시작했다. 가연은 ‘때로는 행복 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 ‘너를 만났다’, ‘새의 선물’, ‘수상한 초콜릿 가게’, ‘흑뢰성’까지, 다채로운 5편의 도서를 준비했다. 신청자 중 각 5명씩 총 25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때로는 행복 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 김진명의 첫 에세이다. 작가가 살아가는 동안 느끼고 겪은 바를 다섯 가지 갈래로 엮어 구성했다. 통찰력 있는 말들을 흥미로운 일화에 녹여, 독자의 생각을 길로 이끈다. ‘너를 만났다’는 지난 2020년 2월 인간적인 시선과 과학기술의 완벽한 조합으로 이뤄낸 MBC ‘너를 만났다’ 1~3 시리즈를 담아낸 책이다. 가족의 사랑과 사회 문제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냈으며, 사람의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를 책으로도 만날 수 있다. 작가 은희경의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이 누적 발행 100쇄를 기념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제 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이자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은 작품 인만큼, 뜨거운 감동과 공감을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전하고자 한다. ‘수상한 초콜릿 가게’는 출간 전부터 밀리
[FETV=장명희 기자] 다슈가 간편하게 풋 케어를 할 수 있는 ‘데일리 릴렉스 풋 스틱’을 론칭했다. 다슈 ‘데일리 릴렉스 풋 스틱’은 점점 더 건조해지는 날씨에 대비해 발뒤꿈치 각질, 갈라짐, 보습 케어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간편하게 스틱타입으로 선보인 만큼 간편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코코넛야자오일이 함유되어 꺼끌꺼끌한 각질을 부드럽게 잠재워주고, 동시에 깊은 보습감을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발바닥의 특성을 고려하여 끈적임과 미끌거림을 줄여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이 적도록 사용성을 더했고, 굴곡진 인체 피부를 고려해 용기의 쉐입을 U형으로 채택했다. 관계자는 “발바닥에는 다른 바디 피부와 달리 피지선이 적고, 피로함을 잘 느끼는 부위이기 때문에 더욱 더 관리가 필요하다”며, “다슈의 ‘데일리 릴렉스 풋 스틱’을 통해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매끄러운 발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장명희 기자] 웰뷰텍에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색상과 기능, 디자인의 변화를 준 하이잼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HiZAM Series는 사지압박 순환장치(Compressure Limb Therapy System)로 혈액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거나 순환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슬리브를 부풀려 사지를 압박해 주는 기구이다. CE, MDD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그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유럽으로 수출하고 있다. 하이잼 시리즈는 5개의 공기압 커프로 더욱 세밀하고 정교한 압박을 받을 수 있고, 특정부위 집중선택 케어, 자동 공기압강도 조절 기능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2인 이상 동시 사용가능하게 제작해 바쁜 현대인들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웰뷰텍 관계자는 “하루 종일 서서 근무하시는 분들, 홈케어족 및 종아리 라인을 아름답게 가꾸기를 원하시는 여성분들 특히 MZ세대에게 강력히 권하고 싶다. 또한 창립 이래로 오로지 국내생산만을 고집해 왔으며 사후서비스, 보상판매 등으로 끝까지 책임지는 회사로 남겠다”고 전했다.
[FETV=장명희 기자]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Louis Poulsen)이 원하는 각도로 빛을 반사하고 설계할 수 있는 조명, 문세터(MOONSETTER)를 출시한다. 덴마크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앤 보이센(Anne Boysen)이 디자인한 문세터는 커튼에 일렁이는 달빛에서 영감을 얻었다. 전체를 이루는 사각형과 회전하는 원, 실린더 형태의 원통이라는 3가지 기본 도형으로 구성된 문세터는 2020년 덴마크 국영 TV를 통해 방영된 ‘차세대 덴마크 디자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자인이다. 달빛을 형상화한 LED 라이트와 브라이트 크롬 소재의 거울, 자체 축을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는 중앙의 디스크 패널은 각도와 조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집안에 달빛을 들여놓은 듯 오묘하고 부드러운 빛을 발산한다. 한 면은 크롬으로 다른 한 면은 화이트로 이루어진 중앙 디스크는 위치와 각도에 따라 빛의 방향을 바꾸고 설계할 수 있다. 화이트 면은 빛을 부드럽게 확산시키며 크롬 패널은 주변을 미러링하고 빛을 반사해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각 프레임의 사이드에 놓인 실린더 모양의 회전 스위치는 조명을 켜고 끄거나 조도를 조절할 수
[FETV=장명희 기자] ㈜이루리하우스는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단지 전원주택을 착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루리하우스의 간매리 기획단지는 단 6세대를 위해 조성된 소규모 프라이빗 단지로 조용한 숲세권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단지명 또한 ‘숲이 있는 마을’을 의미하는 ‘숲유마을’로 채택되었다. 숲유마을은 계획관리지역이라는 점과 단지 인근에 2023년 GTX 착공 예정이라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루리하우스는 토지매입부터 개발, 설계, 건축, 분양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전문업체로, 자체적으로 보유한 다양한 부지 중 선택할 수 있고 1:1 전원주택 설계와 건축을 진행할 수 있다. 이루리하우스 관계자는 “자체적인 사업 진행을 통해 건축주의 막연함을 덜고 전원생활 로망을 실현시켜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루리하우스는 유튜브를 통해 랜선집들이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또한 영상을 통해 전원주택의 자세한 스펙과 분양가를 확인할 수 있다.
[FETV=장명희 기자] 사진작가 한영수의 개인전 <When the Spring Wind Blows>가 11월 10일 백아트(Baik Art) 서울 갤러리에서 열린다. 백아트와 한영수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한영수문화재단이 출판한 한영수전집의 4번째 사진집,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When the Spring Wind Blows』 속 대표작들을 선보이는 전시로, 모두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작가인 한영수(1933-1999)는 한국 최초의 리얼리즘 사진 연구단체인 신선회를 통해 작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66년에 광고 사진 스튜디오인 ‘한영수 사진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1990년대 중반까지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광고가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한국 광고 사진 1세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17년, 뉴욕 국제사진 센터(ICP,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에서 한국 사진작가로는 최초로 개인전이 개최되었고, 동시에 작품이 영구 소장되는 등 한국 사진사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LA카운티미술관
[FETV=장명희 기자] 국내 이러닝 솔루션 기업 맑은소프트(대표 하근호)가 ‘맑은소프트 X KT랜선에듀’ 온라인 세미나를 28일 진행한다. 맑은소프트 X KT랜선에듀는 KT랜선에듀와 맑은소프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온라인 화상강의 서비스다. KT 네트워크의 기반으로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KT랜선에듀의 화상강의와 맑은소프트의 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교육 관리 시스템)이 만나 더 생생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맑은소프트와 KT랜선에듀의 LMS 연동 실시간 화상강의는 일반 실시간 화상강의와 비교해 크게 세 가지 차이점이 있다. 첫 번째 ‘간편성’이다. 맑은소프트 X KT랜선에듀 화상강의는 수강생이 ‘나의 강의실’에 입장해 ‘학습하기’ 버튼만 누르면 바로 화상강의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이에 시험, 토론, 설문 등 온라인 강의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쉽게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관리 용이성’이다. 맑은소프트 X KT랜선에듀 화상강의는 기존 화상강의와 달리 맑은소프트의 LMS가 지원돼 학생별 학습 시간, 진도율 등 수강생 관리가 편하다. 마지막은 ‘응용성’이다. △실시간 채팅 기능 △깜짝 퀴즈
[FETV=장명희 기자] 마라탕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이 지난 10월 초 90호점을 돌파, 곧 100호점 돌파 임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라홍방마라탕은 맛은 물론 위생 및 청결관리에 철저하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과 마라탕의 특징을 잘 살린 자체소스로 마라탕 전문점으로써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올 하반기 150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라홍방마라탕 장승아 대표는 “최근에는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IFS창업박람회’ 참가 후 가맹점 계약이 증가하여 감사의 뜻을 담아 창업을 원하는 점주들을 위해 본사에서는 창업대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늘려 운영할 계획”이라며 “특별 혜택으로 오픈 후 1년동안 마케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라홍방마라탕을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가맹점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동반 성장을 일궈나가겠다"고 덧붙였다.
[FETV=장명희 기자] 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 ‘베베페페’가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이마트 입점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수컷 강아지 전용 제품인 ‘마킹방지용 매너벨트’부터 아임해피 강아지 리필패드와 강아지 기저귀를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임해피 강아지 매너벨트’는 영역표시 본능인 마킹과 마운팅을 많이 하는 강아지들을 위해 제작됐으며, ‘아임해피 기저귀 리필패드’는 반려견이 실제 실례를 한 부분만 교체할 수 있도록 적당한 사이즈로 만들어진 경제적이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수컷, 암컷 강아지 공용 기저귀로 매너벨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저귀 리필패드는 매너벨트, 일회용 강아지기저귀, 강아지팬티 등 강아지의 소변이나 생리가 흐를 수 있는 부위에 간편하게 부착하고 교체함으로써 비용절감은 물론 사용 후 쓰레기의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교체형 기저귀다. 아울러 이마트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아임해피 강아지 기저귀’는 강아지들의 피부 안전과 편안한 착용을 섬세하게 고려하여 제작되었다. ‘스마트 소변 알림선’은 소변이 흡수되면서 색이 변하는 강아지 기저귀의 적절한 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FETV=장명희 기자] 디자이터 배틀 예능 넥스트 레이블(NEXT LABEL)이 ‘컬러(Color)’ 미션의 골드 레이블과 함께 3번째 미션의 탈락자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넥스트 레이블 4회에서는 ‘컬러’를 주제로 ▲‘듀이듀이’ 김진영&이수연 ▲‘낫노잉’ 김시은 ▲’분더캄머’ 신혜영 ▲‘아이아이’ 계한희 ▲‘므아므’ 박현까지 다섯 디자이너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번 미션은 22FW 트렌드 컬러 중 ‘아이스커피’와 ‘버블검 핑크’를 주제로 각 1벌씩, 총 2벌의 의상을 제작해 런웨이에 올려야 한다. 디자이너들은 1라운드와 2라운드의 두 번의 런웨이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때 보다 긴장감을 더했다. ‘스우파의 패션 버전’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이번 조는 블라인드 런웨이에서 디자이너 투표 1위의 디자이너 김시은과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 신혜영, 김진영&이수연, 계한희, 박현까지 모두 여성 디자이너로 이루어졌다. 두 번의 런웨이가 끝나고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죽음의 조 답게 역대급 심사하기 어려웠다며, 수준급의 디자인과 다양한 해석을 담은 PT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다며 평했다. 심사위원과 디자이너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