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대신증권이 보통주 155만3637주, 우선주 100만5000주를 소각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총 857만8124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사회를 통해 결의한 내용으로 소각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이번 소각예정주식은 배당가능이익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에는 영향이 없다.
앞서 지난달 대신증권은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6월말까지 단기계획을 이행하고 내년 6월말까지 보통주 621만4549주, 우선주 323만3334주, 2우선주 78만6666주를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임직원 성과급으로 2029년까지 146만8173주를 지급할 예정이다. 150만주는 2030년까지 우리사주제도를 실시해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지난해 대신증권은 301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836억원) 대비 260.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1442억원에서 1867억원으로 29.5% 늘어난 실적을 거뒀다. 대신증권은 실적 향상에 대해 공시를 통해 "위탁수수료와 운용수익 증가 및 기업신용공여 이자수익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