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아 국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건대입구역 스타시티몰 3층 ‘브이스퀘어’에서 운영된다. ‘브라운더스트2’ 팬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팬덤을 확대하고, 게임의 IP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은 ▲전시, ▲포토·플레이존, ▲굿즈존, ▲콜라보 카페 등으로 꾸며진다. 전시 공간에서는 ‘브라운더스트2’의 지난 2년간의 역사와 캐릭터 일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포토·플레이존에서는 게임의 인기 캐릭터와의 사진 촬영, 인형뽑기, 랜덤 가챠 등을 즐길 수 있다. 콜라보 카페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대형 ‘윾돌이’ 조형물을 전시해 ‘브라운더스트2’만의 감성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설화, 송주아, 빛베리 등 유명 코스어가 콜라보 카페를 방문해 코스어와의 사진 촬영 등의 행사를 열고, 오는 7월 5일에는 개발진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에서 개발하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공식 쇼케이스 ‘더 프롤로그(The Prologue)’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원작자이자 총괄 디렉터 정성환, 아트 디렉터 정준호, 사운드 디렉터 남구민 등 국내 게임계 거장 3인이 직접 출연해 게임의 철학과 제작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진행은 게임 캐스터 성승헌과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진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으며,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과 유쾌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쇼케이스에서는 ‘더 스타라이트’의 기획 배경과 차원 간 연결 구조 등 세계관 전반이 개발자의 목소리로 소개됐다. 먼저 ‘4세대 MMORPG’ 슬로건으로 새로운 게임 경험을 예고한 ‘더 스타라이트’에 대해, “기존 게임 문법을 현대 감성에 맞게 재해석했다”고 개발 방향을 전했으며, 정준호 디렉터는 “장르의 감성을 최신 기술로 구현해 새로운 세대에게 다른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정성환 디렉터는 '사일런트 테일', '황금의 나르시소스', ‘색마전설’, ‘홀리나이트’ 등 자신이 집필한 네 편의 소설을 하나의
[FETV=신동현 기자] 시프트업이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 1년여 만에 콘솔과 PC 양 플랫폼 도합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한국 최초 SIE 세컨드 파티로 선정된 시프트업이 개발한 AAA급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작년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출시 후 60여 개국 사전 구매 순위 최상단에 오르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극한의 액션과 수려한 그래픽 등 뛰어난 게임성을 바탕으로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9.2점을 기록하고 플레이스테이션 유저 160만여 명이 참여한 ‘PS 블로그 올해의 게임’에서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달 출시된 PC 버전은 출시 당일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SIE 싱글 플레이 게임의 스팀 출시 이래 최고 기록인 동시 접속자 수 18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출시 하루 만에 8,500건 이상의 유저 평가 중 96% 이상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남겼으며 출시 3일 만에 전 세계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개발된 싱글 플레이 게임 사상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며 전방위에서 뚜렷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육성 시나리오 ▲3주년 기념 캠페인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및 서포트 카드 ▲편의 기능 강화 등이 포함됐다. 신규 육성 시나리오 ‘U.A.F Ready GO! ~애슬리트의 반짝임~’은 우마무스메들이 신체 능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궁극의 종합 스포츠 대회 ‘U.A.F’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트레센 학원’이 대회 우승을 목표로 도전하는 과정을 그리며, 기존 시나리오와는 다른 신체 능력을 활용한 이색 종목이 등장해 색다른 육성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3rd Anniversary 캠페인 제2 탄’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로그인 일수에 따라 매일 ‘쥬얼’ 300개씩, 최대 3000개와 함께 SSR 등급 서포트 카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기간 한정 미션 보상과 더불어 ‘쥬얼’ 300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와 서포트 카드도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Red in Black] 두라멘테’는 명문 가문의 연구로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을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의 게임 수행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벤치마크 'Orak'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벤치마크는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이 동일한 조건에서 성능을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계를 뜻한다. Orak은 ‘오락’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게임 환경에서 AI의 상황 인식과 판단, 행동 결정 과정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평가 체계다. 액션, 어드벤처, RPG, 시뮬레이션, 전략, 퍼즐 등 총 6개 장르의 대중적인 게임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체계에는 크래프톤과 엔비디아가 공동 개발한 CPC(Co-Playable Character)를 통해 축적한 AI 설계 경험이 반영됐다. 이를 바탕으로 LLM 기반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게임 맥락 속에서 상황을 해석하고 결정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Orak을 통해 CPC를 포함한 AI 에이전트의 게임 능력을 반복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CPC는 엔비디아 에이스(ACE) 기술로 구축된 게임에 특화된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On-device SLM for Gaming)을 기반으로 한 게임 이용자와 상호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서비스 2주년 기념 특별 생방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방송은 지난 14일 네오위즈 판교 사옥 내에 설치된 특별 라이브 무대에서 진행됐다. 무대는 시원하고 활기찬 여름 물놀이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준희 겜프스엔 PD와 메인 원화팀장 색종이(한성현), 김종호 브라운더스트2 사업부장 등이 출연했으며 현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100명이 참석해 2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물벼락 퀴즈’ 등 참여형 이벤트로 방송이 시작됐으며 2주년 여름 이벤트팩 ‘스플래시 퀸(Splash Queen)’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특별 연출 일러스트와 신규 코스튬 및 스킬 컷신도 공개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토리팩 18’ 업데이트 소식 및 신규 인연 손님에 대한 내용이 전해졌으며, 팬들의 질문에 개발진이 실시간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2차 여름 방송 예고와 함께 이 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브라운더스트2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이번 기회를 빌어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가 올해 선보인 신작 ‘P의 거짓: 서곡’이 출시 직후부터 스팀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며 실적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네오위즈는 2023년 원작 ‘P의 거짓’ 출시 이후 신작 부재와 자회사 손상차손 등의 영향으로 1년 만에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 네오위즈는 지난 7일 ‘P의 거짓’의 스토리 확장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인 ‘서곡’을 출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5(SGF 2025)’에서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됐으며 영상 말미에 ‘오늘부터 이용 가능’이라는 문구를 통해 예고 없이 깜짝 출시했다. 원작인 ‘P의 거짓(Lies of P)’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액션 RPG로 고전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을 다크 판타지와 잔혹 동화풍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출시 당시 국내 게임 중에선 사실상 전무했던 소울라이크(소울류) 장르를 표방해 이목을 끌었다. 소울라이크는 일본 프롬소프트웨어의 ‘다크 소울’ 시리즈를 계승한 고난도 액션 RPG 장르로 반복적인 사망과 재도전을 전제로 한 전투 구조가 특징이다. 체력과 스태미나를 정밀하게 관리하는 근접 전투, 사망 시 잃어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신청만으로 ‘광명의 11회 아바타/탈것/무기 형상 소환 선택권’과 ‘신성의 11회 아바타/탈것/무기 형상 소환 선택권’을 각각 4장씩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서비스 4주년 업데이트 사전 등록을 기념해 프리스트의 신규 전직 클래스 ‘새크리파이스’를 소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새크리파이스’는 금서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마법 계열 클래스로, 적을 제어하는 동시에 다양한 상태 이상 스킬을 통해 서포트와 디버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타 서버 이용자와 실시간 전투가 가능한 신규 콘텐츠 ‘서버 침공전’도 새롭게 선보인다. ‘서버 침공전’은 서버 간의 경계를 허무는 PvPvE(이용자 대 이용자 대 환경) 콘텐츠로, 이용자는 길드원과 협력하고 전략을 구사해 다른 길드와의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신규 서버 ‘레전더리 서버: 뇨르드’도 오픈한다. 해당 서버에 대한 세부 정보와 예정된 다양한 이벤트는 향후 ‘오딘’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러쉬’가 신규 소환수 ‘아르타미엘’ 업데이트 이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첫 신규 레전드 소환수 업데이트 직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인기 게임 1위, 이튿날 지난 1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2위에 올랐다. 글로벌 매출 순위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RPG 부문에서 프랑스 2위, 독일 6위를 포함해 6개 지역에서 최고 TOP 5, 16개 지역 TOP 10에 기록했고, 애플 앱스토어 RPG 부문에서도 프랑스, 벨기에,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9개 지역 TOP 5, 14개 지역 TOP 10을 도달하며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고퀄리티 방치형 RPG다. 원작의 매력적인 소환수와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방치형 콘텐츠의 편리함과 타워 디펜스의 전략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통해 게임성을 확장하며, 대규모 PvP, PvE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서머너즈 워’ IP를 대표하는 인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화 등급의 새로운 동료, 스킬, 유물, 펫이 등장했다. 신화 동료 ‘롤랑’은 거대한 망치로 지면을 강타해 일정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신규 스킬 ‘창공의 심판’은 일정 범위 내에 전류를 방출해 감전을 통한 디버프 효과를 일으키고 강력한 충격파로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스킬 각성 단계에 따라 감전을 통한 추가 피해도 늘어난다. 또한 유물 ‘천공의 탈라리아’와 펫 ‘아르카이드’도 강력한 성능으로 전투력을 향상시킨다. 새롭게 선보인 동료와 스킬, 유물, 펫을 활용해 속 시원한 성장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새롭게 열리는 이벤트 던전 ‘영원의 장미 궁전’에서는 정해진 시간 동안 이벤트 재화 ‘황금 꽃잎’을 모아 다양한 보상과 신규 영혼장비 등으로 소환할 수 있다. 14일 미션 이벤트에서는 ‘신화 스킬 소환권’을 비롯한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정화석 수호전도 하드 모드를 추가하는 등 단계를 확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