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미용성형, 상처치료, 뼈·척추, 내외과 분야 제품을 선보이고 5개국 파트너사와 총 53억원 규모의 해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키메스는 대표적인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로 의료진과 산업 관계자, 국내외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의료기술과 시장 흐름을 확인하는 자리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가 보유한 주요 제품군을 연계한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제시하는데 집중했다. 페이스템, 큐라시스, 노보시스, 시지겔 등 핵심 제품들을 전면에 배치하였다. 시지바이오는 전시 기간 동안 국가별 의료 환경과 파트너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제안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 기반을 강화했다. 현장 상담을 통해 각 제품군의 임상적 활용 가치와 적용 가능성을 설명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접점을 넓혔다. 전시 기간 중에는 해외 파트너사와의 계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시지바이오는 뉴바 에라와 페이스템의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독점 공급 계약을, 메디노바 헬스케어와는 페이스템의 파키스탄 독점 공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어 에이치씨티 리
[FETV=김선호 기자]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대표이사 강민종)가 26일부터 28일까지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 참가해 화장품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려 세계 뷰티 산업을 한자리에서 아우르는 대표적인 B2B전문 박람회로 매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참가하며 약 25만명 이상의 바이어와 산업 관계자가 방문한다. 휴메딕스는 유럽 화장품인증포털(CPNP) 등록을 마친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부스 내에 다양한 제품군들을 소개하며 휴메딜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클리니컬 더마’ 원료 중심의 B2B영업을 진행했다. 차세대 세포외기질(ECM) 스킨부스터 원리를 적용한 ‘Re2O(리투오) ECM’을 선보이며 독자적 특허 원료인 ECMiracle™이 함유되어 피부 ECM구조 회복 매커니즘을 화장품에 적용했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코스메틱’에 대한 신뢰도 있는 임상 데이터를 쌓으며 더마 코스메틱의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금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무대에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FETV=김선호 기자] “제가 조 씨인데 조 단위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호무역 기조 확산,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글로벌 불안정성만 아니라면 올해도 달성할 수 있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27일 코스메카코리아(이하 코스메카)의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만난 조임래 회장은 FETV의 질의에 대해 이와 같이 답했다. 주총이 폐회된 후 기자가 1조원 매출 달성 가능성을 묻자 조임래 회장은 올해도 이룰 수 있는 목표였다고 말했다. 코스메카는 중장기적으로 연결기준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했다. 다만 아직 그 시기와 구체적인 전략 등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이 가운데 지난해 실적이 그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코스메카는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640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34억원으로 38.1%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에 대한 배경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K-뷰티 인디 고객사 다변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성장 기반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Made in Korea’ 제조 경쟁력을 통해 미국 인디 뷰티 고객사로부터 대량 수주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김기현 경영기획사업부 부사장(CFO·최고재무책임자)은
[FETV=손영은 기자] HD건설기계 통합 출범 후 호주 시장에서 성과를 내 눈길을 끈다. 올해 1~2월 호주 시장 내 건설장비 판매량이 전년비 56%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출입은행 지원을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27일 HD건설기계는 올해 1~2월 호주 시장에서 건설장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HD건설기계는 지난해 호주 시장에서 연간 439대를 판매했다. 올해는 현지 수요 증가와 영업망 강화에 힘입어 1000대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호주는 연간 수요 2만5000대 규모 대양주 최대 건설기계 시장이다. 정부 주도의 도로·철도·에너지 등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와 철광석·리튬 등 자원 개발 수요가 지속돼 성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HD건설기계는 시장 환경에 맞춰 호주를 신시장 개척 핵심 국가 중 하나로 삼고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 모도르 인텔리전스는 호주 건설기계 시장이 연평균 4.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6억달러(약 5조4000억원) 규모에서 2031년 약 45억달러(약 6조8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맞춤 제품과 서비스 강
[FETV=이건우 기자] 자생한방병원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건강 관리 지원을 통해 성장기 건강 관리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6일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에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9월까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25개소, 약 6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척추 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프로그램은 맞춤형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 인바디 측정 및 신장계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차로 운영되며 척추 건강 체조와 놀이형 운동을 병행해 아동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생의료재단은 2011년부터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2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까지 누적 수혜 아동은 4242명에 달한다. 재단은 이 외에도 장학금 지원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아이들의 척추 건강 증진과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
[FETV=이건우 기자] GC녹십자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을 베트남에서 승인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도즈 접종이 표준으로 자리잡은 시장을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GC녹십자는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11월 IND 제출 이후 현지 규제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뤄졌으며 회사 측은 당초 계획보다 승인 시점이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GC녹십자는 지난해 10월 태국에서도 동일 임상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달 17일 첫 환자 등록을 완료하는 등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은 생후 12개월 이상 12세 이하 소아를 대상으로 2회 접종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GC녹십자는 2027년까지 임상 결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번 임상이 글로벌 주요 제품인 MSD의 ‘바리박스’와의 비교 임상으로 설계돼 제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GC녹십자는 임상 완료 이후 2028년부터 동남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수두백신 2도즈
[FETV=손영은 기자] 영풍이 허성관 사외이사를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했다. 상법 개정 취지에 따라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해양수산부 장관과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허 의장을 선임함에 따라 영풍 이사회 전문성과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7일 영풍은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허성관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개정 상법의 취지에 발맞춰 이사회 독립성을 한층 강화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영풍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것은 전임 박병욱 의장에 이어 두 번째다. 영풍은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구조를 통해 이사회 의사결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소수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성관 신임 의장은 재무·회계·경영·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다. 한국은행과 산업연구원을 거쳐 미국 뉴욕주립대 조교수와 동아대 경영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2003년 해양수산부 장관과 2003년~2005년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 경기연구원 이사장
[FETV=손영은 기자] LIG넥스원이 항공우주 전문기업인 제노코와 위성통신, 항공분야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27일 LIG넥스원은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제2판교하우스에서 제노코와 항공전자와 위성지상국, 위성탑재체 등 위성통신, 항공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호 LIG넥스원 C5ISR 사업부문장, 유태삼 제노코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상호 기술 교류협력을 통한 사업 역량 강화, 위성통신, 항공분야 첨단기술 개발 공동수행 등 방안을 구축할 전망이다. 국방분야 연구과제 공동기획·제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위성통신, 항공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군위성통신체계와 정지궤도위성, 저궤도위성 지상체, 위성단말 등 다양한 개발 역량이 바탕이 됐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위성통신, 항공분야에 대한 LIG넥스원의 다양한 경험과 제노코의 기술을 바탕으로 국방위성통신, 항공분야 발전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FETV=이건우 기자] 쿠팡이츠서비스가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확대하며 상생 행보에 나섰다. 전통시장의 포장재 수급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친환경 봉투를 대규모로 지원하고 수수료 면제와 디지털 전환 지원까지 병행하는 모습이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약 60만개의 친환경 봉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친환경 봉투는 전상연을 통해 포장재 지원이 필요한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순차 배포될 예정이다. 앞서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는 경남 진주중앙시장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 등에 친환경 포장용기 30만여개를 지원한 바 있다. 쿠팡이츠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정책을 1년 연장한다. 상인들은 전국상인연합회 또는 쿠팡이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품 사진 촬영 지원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도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세계 최대 기후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참여하며 친환경 경영 기조를 이어간다. 본사와 계열사 주요 사업장에서 일제히 소등을 진행하는 등 ESG 활동을 대외적으로 재확인하는 모습이다. GS건설은 27일 ‘어스아워 2026’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1시간 동안 소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메시지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 ‘그랑서울’과 서초동 ‘서초타워’를 포함해 주요 사업장에서 소등을 진행한다. 자회사인 자이S&D, 자이C&A, 엘리시안 강촌·제주 등도 함께 참여하며 GS그룹 관계사 건물로 참여 범위를 넓혔다. 이번 참여는 대규모 시설을 운영하는 건설·부동산 계열 특성을 고려할 때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다만 실제 에너지 절감 효과보다는 ESG 경영 의지를 대외적으로 드러내는 캠페인 성격이 강하다. GS건설은 최근 ESG 평가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평가에서 7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으며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