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500억원 규모의 국내 해상풍력 발전소의 핵심 인프라인 하부구조물 설치⋅운송선 확보를 지원하며 ‘생산적 금융’ 지원에 나섰다. 우리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우리기술과 해상풍력 전문기업 CGO가 추진한 해상풍력 전문 설치선 ‘누리바람’ 인수 프로젝트의 금융주관을 마무리했다. ‘누리바람’은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딜은 우리투자증권의 첫 번째 모험자본 금융주관 사례다. 우리투자증권은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금융구조를 설계하고 대주단을 구성하며 자금을 조달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누리바람 금융주관은 우리투자증권이 ‘모험자본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본격화한 첫 번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험자본 투자 시장의 키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FETV=심수진 기자]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가는 글로벌 비교 기업 제외와 2028년 추정 수익 기반의 가치 산정 방식이 적용됐으며 이에 따른 공모가 적정성 여부가 이번 수요예측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공모가 산정 방식으로 PER(주가수익비율)을 채택했다.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 위험 요소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보편적인 방법이라는 판단에서다. 반면 다른 평가 방식들은 업종 특성에 맞지 않아 제외됐다.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가치가 중요하지 않은 바이오 기업 특성상 가치 평가에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매출 규모로만 기업을 비교하는 PSR(주가매출비율) 역시 기업마다 다른 수익성을 반영하지 못해 정보가 왜곡될 수 있다는 이유로 배제됐다. 또한 대규모 시설 투자가 필요 없어 감가상각비 비중이 낮은 구조인 만큼 EV/EBITDA 방식도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 당시 경쟁기업으로 기재됐던 길리어드(Gilead)와 이노벤트(Innovent) 등을 최종 비교기업 군에서 제외했다. 길리어드와 이노벤트는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이건혁 기자] 대성창업투자(대성창투)가 전년 호실적 이후 1년 만에 실적이 급감했다. 투자조합수익과 조합 지분법이익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회사는 실적 변동성과 무관하게 상장 이후 무배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성창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8억원, 당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92.2%, 97.8% 감소한 수준이다. 대성창투의 실적은 최근 수년간 큰 폭의 변동을 보여왔다. 2019년 영업손실 4억원, 당기순손실 2억원을 기록한 뒤 2020년 영업이익 14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어 2021년에는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거뒀다. 하지만 2022년에는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으로 다시 감소했
[FETV=김예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CD금리 플러스ETN’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ETN을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일부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아닌 타사 계좌 보유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미래에셋 CD금리 플러스ETN은 CD91일물 금리를 목표 YTM으로 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CD 금리가 사전에 정한 범위(연 1.0~4.0%) 내에 있을 경우, CD 수익에 0.1% 추가 수익을 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수익지수(TR) 방식으로 분배금을 전액 재투자해 지표가치에 반영하며, 월분배 없이 추가금리와 일별 수익률이 재투자되는 구조로 최소 CD91일 금리만을 추종하는 ETP 대비 금리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현금비중 확대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해당 ETN이 적합하다”며 “복잡한 조건이나 기초자산이 아닌 ‘CD단일 기초자산’으로 추가수익까지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상품들 대비 강력한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심수진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26일 서울 성수동 소재 프라임 오피스 개발사업의 매수인지위 양수도 거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산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8-52번지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으로 2023년 4월 착공해 2026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3만㎡(약 9천평) 규모로 조성되며 기준층 전용면적 약 431평(약 1,425㎡), 높은 천장고(3.0m)를 갖춘 프라임 오피스급 자산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24년 6월 성수권역 내 핵심 입지와 우량 자산 스펙을 고려해 본 사업을 선매입했으며 이후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매수인 지위 양수도 거래를 통해 회수를 확정했다. 이는 통상적인 선매입 후 준공 후 운영 방식과 달리, 자산 경쟁력과 시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회수 시점을 결정한 사례다. 해당 자산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도보 5분 거리에 역세권 오피스로 IT·플랫폼·콘텐츠 등 신성장 산업 기업의 이전과 확장이 이어지고 있는 성수권역 내에 자리한다. 이에 따라 상업·문화 인프라가 결합된 복합 상권 형성과 함께 중대형 오피스 수요 또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박형석
[FETV=이건혁 기자] 오성첨단소재가 886만주 규모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취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성첨단소재는 추가 지분취득을 통해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성첨단소재가 이번 거래를 통해 886만주를 취득하면 소유하게 되는 주식은 총 1378만457주로 총 33.6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오성첨단소재는 같은 날 지난해 실적도 공시했다. 지난해 오성첨단소재는 영업이익 301억원, 당기순이익 3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35.5%, 170.8% 증가한 수준이다. 오성첨단소재는 실적 증가에 대해 환율 상승 및 고정비 기저효과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고 유형자산 처분이익 및 이자수익으로 당기순이익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26일 정정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기존 제 109-1회, 109-2회를 더해 4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600억원 규모로 늘린다고 밝혔다. 제 109-1회 무보증사채의 경우 총 300억원으로 상환기일이 2028년 3월3일까지다. 제 109-2회도 같은 금액이지만 상환기일은 2029년 3월까지다. 이번에 발행되는 금액은 모두 채무상환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년과 2024년에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번 조달되는 금액은 모두 해당 회사채를 상환하는 데 활용된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손실 4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지만 당기순이익은 86.7% 감소했다.
[FETV=이건혁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주당 1540원을 배당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총 9886억2468만원을 배당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3.2% 수준에 달한다. 한국전력공사는 같은 날 이사회를 통해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은 다음달 25일 예정된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날 지난해 실적도 발표했다. 지난해 한국전력공사는 영업이익 13조5248억원, 당기순이익8조73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61.7%, 141.2% 증가한 수준이다.
[FETV=이건혁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8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하여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날 가입한 회사는 레이크자산운용, 마스터자산운용, 마인드자산운용, 모비딕자산운용, 밸류시스템자산운용, 서울투자자산운용, 위베스트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등 8개사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금번 8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87개사가 되었다.
[FETV=이건혁 기자] 한국석유공업이 총 15억원을 배당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한국석유공업에 따르면 배당 결정 공시를 통해 배당 기준일을 2025년 12월 31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을 오는 4월 14일로 발표했다. 이번 배당은 총발행 주식 수에서 자기주식 5만1874주를 제외한 1264만2246주를 대상으로 하며, 시가배당율은 0.9%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도와 같은 1주당 120원이며, 배당금 총액은 전년과 동일한 금액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년도와 같은 수준의 배당금을 결정한 것은 미래 성장에 대한 확신”이라고 말하며, “최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인프라 및 신사업에 투자를 진행중인 가운데, 주주 친화적인 경영 방침에 따라 배당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석유공업은 고부가가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아스팔트방수시트 공장 통합 및 신규설비투자는 상반기내 마무리 예정 ▲차량용 냉매 애프터마켓 확대와 특수화학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 구조 고도화 ▲아스팔트 방수시트 수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신성장 매출 가속화가 계획되어 있다. 한국석유공업 강승모 대표이사는 “한국석유공업은 62년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