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 이하 브레이커스)’가 오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프로그램 정보를 11일 공개했다. 브레이커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TGS 현장에서 PC·모바일 기반 시연,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생방송 무대 행사 등을 진행한다. 관람객은 ‘레이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11종 캐릭터 정보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27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성우진이 참여하는 무대 행사가 열린다. 유명 성우 3명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멀티플레이 시연을 진행하며, 해당 프로그램은 브레이커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스토리 전개와 다양한 보스 몬스터 사냥을 중심으로 한 ‘헌팅 액션’을 결합했으며, 2026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이하 아레스, 阿瑞斯 : 命運的選擇者)’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모바일과 PC를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적용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대만 유저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아레스는 '레벨업 챌린지'로 성장 체감을 대폭 개선하고 ‘도전’, ‘협동 PvE’, ‘10 대 10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출시와 함께 현지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주요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론칭 기념 출석’에서는 총 7일간 게임 접속만 해도 ‘A등급 성물 선택 상자’를 비롯해 ‘무기 및 방어구 강화칩’, ‘전투 지원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수호자 출석’에서도 ‘가디언 슈트 11회 소환권’, ‘에테르 큐브’ 등을 선물한다. 레벨 성장 단계마다 ‘에테르 시드’를 지급하는 ‘레벨 달성 미션’과 ‘랭킹 이벤트’, ‘신규 수호자 미션’ 등이 진행된다.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시즌 8 ‘승부의 시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11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드림핵 2025’의 글로벌 대회 ‘그랜드 메이저’를 테마로 구성됐다. 이에 맞춰 신규 테마곡 2종도 공개됐다. 신규 무기는 보통 체형 전용 기관단총 ‘P90’과 육중 체형 전용 핸드 캐논 ‘BFR Titan’ 2종이다. 시즌 스폰서로는 ‘홀토우(Holtow)’가 복귀하고 농업기업 ‘트렌틸라(Trentila)’가 새롭게 합류했다. 시스템 개편도 적용됐다. 훈련장에는 ‘캐시박스 배달’, ‘금고 수비’ 챌린지가 추가됐으며 사망 즉시 리플레이 기능과 라운드 종료 후 ‘매치 요약’ 화면이 새롭게 도입됐다. 또한 국가 대항 콘셉트의 배틀패스가 추가돼 브라질, 이집트, 미국, 이탈리아 등 6개국의 외형 아이템을 제공한다. 미완료 시즌을 다시 진행할 수 있는 ‘레거시 배틀패스’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수 ‘그림자술사’를 추가하고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소환수 ‘그림자술사’는 태생 5성 광역 공격형 캐릭터로 속성에 따라 역할이 달라진다. 불·바람·빛·어둠 속성은 암살자 클래스로 불 속성은 침묵과 체력 파괴, 바람 속성은 회피 비례 피해와 공포 효과를 보유한다. 빛 속성은 망각과 공포 연계로 높은 화력을, 어둠 속성은 실명과 쉐도우 트랩을 통한 군중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 물 속성은 전사 클래스로 체력 회복과 스펠 실드를 통해 생존력이 높다. 이와 함께 ‘월드 도전의 아레나’ 맵은 불 속성에 유리한 ‘테스카’로 교체됐다. 테스카에서는 불 속성 소환수의 피해량과 효과 적중이 증가하며 환경 효과인 ‘모래 먼지’가 적용돼 모든 소환수의 치명 확률은 오르지만 공격 속도는 다소 낮아진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오는 10월 22일까지 불·물·바람 속성 ‘그림자술사’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가 열리며 14일 동안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초월의 소환서, 전설의 소환서, 아티팩트 봉인구, 재련석 등 보상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그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가 37.2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G-DRAGON과 협업한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미라마 맵의 일부 지역이 G-DRAGON 뮤직비디오 세트장과 팬 공간을 모티브로 재구성됐으며, 시작섬에는 전용 이모트를 활용할 수 있는 무대가 추가됐다. 또한 G-DRAGON 테마의 성장형 무기 스킨 ‘AUG’와 색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크로마 스킨도 출시됐다. 게임 모드 측면에서는 ‘굶주린 자들’이 미라마 맵 배경으로 돌아왔으며, 게이지 시스템이 ‘배부름’ 상태 시 전투 버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전리품 상자 이동, 문 당기기 등 새로운 상호작용 기능과 Minas Generales 지역 개편도 적용됐다. 한편, 크래프톤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추첨 이벤트, 인플루언서 매치 등이 마련된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론칭 7주년을 맞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9월 6~7일 양일간 열렸다. 첫날에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E7WC)’ 결승전이, 이튿날에는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넘버 세븐 오르비스’가 각각 진행됐다. E7WC 결승전은 티켓 예매가 시작 1분 만에 매진됐으며 현장에는 1000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모였다. 결승에서는 아시아 서버의 ‘시아오 슈에나이’ 선수가 한국의 ‘고먕미’ 선수를 4대 2로 꺾고 우승을 차지, 상금 5만달러를 획득했다. 현장에서는 대회 외에도 미니게임 부스, 공식 굿즈샵, 창작 굿즈 마켓, 코스프레 공연 등이 운영됐다. 굿즈샵에서는 신규 굿즈 11종과 TCG ‘에픽세븐 니벨아레나’가 판매됐다. 7일 열린 오케스트라 공연에서는 총 31곡의 OST가 연주됐다. 안두현 지휘자가 ‘인제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했으며 성우 남도형이 MC를 맡았다. 성우 김도영과 가수 나고은은 주요 OST 곡의 보컬로 참여했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참가에 앞서 특설 사이트를 열고 부스 디자인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이 TGS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 부스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상징하는 거인족 ‘다이앤’, ‘몬길: 스타다이브’의 ‘야옹이’ 대형 조형물이 설치되며, 천장에는 마스코트 ‘호크’ 풍선이 배치된다. 체험 공간에는 총 52대의 시연대가 운영된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28대, ‘몬길: 스타다이브’가 24대 배치돼 관람객이 직접 신작을 체험할 수 있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제작발표회, ‘몬길: 스타다이브’ 스토리 공개, 성우 토크쇼, 코스프레쇼 등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중계된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 기반 오픈월드 액션 RPG로, 이번 TGS에서 일본 최초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스토리 모드, 오픈월드 탐험,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 등을 체험할 수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사전등록 보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캐릭터 ‘티오레’, 무기 ‘창공의 돌풍 쌍검’, 무기 성장 재료,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아이템, 게임 재화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보상은 콘솔·PC·모바일 등 모든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넷마블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도 참가해 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스토리 모드, 오픈월드 탐험,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 등 주요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무대 이벤트도 마련된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중심으로 원작 및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며, 태그 전투와 합기 시스템, 무기·영웅 조합에 따른 다양한 액션을 지원한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 모바일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되며, PS 스토어와 스팀에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컴투스 플레이어’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직접 채용 및 기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이다. 이번 14기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총 12명이 선발됐으며 지난 5일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사내외 행사 취재, 임직원 인터뷰, 직무 탐색형 리포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작물은 유튜브 채널 ‘웰컴투스’와 인스타그램 등 컴투스 공식 채용 채널에 공개되며, 제작자 표기와 함께 게시돼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컴투스는 현직자와의 교류를 지원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참여자들이 직무 간접 체험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모든 참여자에게 월 활동비와 활동 우수자 포상을 제공하며, 향후 공채 및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도 부여한다.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오는 18일부터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이용자도 스팀을 통해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 글로벌 버전을 즐길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버전에는 한국어 텍스트와 음성, 번체 중국어 텍스트가 지원된다. 다만 기존 ‘퍼플(PURPLE)’을 통한 아시아 서비스는 별도로 운영된다. TL은 2023년 12월 아시아에서 퍼플로 먼저 출시된 뒤, 2024년 10월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북미·유럽·일본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최문영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대표는 “아시아 이용자들의 요청을 반영한 결정”이라며 “두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개발사 퍼스트스파크 게임즈는 오는 10일 ‘TL PD Talks’ 영상을 공개하고, 9월 16일부터 순차 적용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무기 ‘마력구’, PvP 전장 ‘거인의 시가지’, 오픈필드 PvP ‘심연석 점령전’, 개편된 공성전과 도전 차원진, 신규 PvE 던전 2종, 영웅 3단 장비, 하우징 시스템, 성장 가이드 ‘세계수의 인도’ 등이 포함된다.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