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엄선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X.O.교자 김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X.O.교자 김치’는 100% 국산 돼지고기와 국산 채소 등 최상급의 재료를 아낌없이 담은 만두다. 진공상태로 만두피를 만드는 ‘유수진공반죽법’을 사용하여 더욱 쫄깃하고 촉촉한 만두피에 매콤한 김치의 맛과 고소한 두부의 맛이 잘 어우러진 만두소로 만두맛의 앙상블을 완성했다. ‘X.O.교자 김치’는 절임배추의 물기를 빼고 새로 양념한 김치를 사용하여 더욱 신선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10~20mm로 큼직하게 썰어 넣은 김치로 식감을 높이고 수분 70% 이하의 탈수두부를 사용하여 만두 물성을 줄였다. 김치에는 숙성된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더욱 깔끔한 김치 만두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고의 재료로 속을 꽉 채운 ‘X.O.교자 김치’를 출시했다”며, “X.O.만두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뚜기 ‘X.O.만두’는 ‘비범한, 놀라운’이라는 ‘eXtra Ordinary’의 의미로 최고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만든 오뚜기의 대표 만두 브랜드다.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간식이필요해’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리온#간식이필요해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홈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트레이 부분에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스티커와 포장봉투 등 DIY키트 구성품을 포함한 것도 특징이다. 더탱글마이구미, 초코송이, 다이제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젤리, 초콜릿, 비스킷 등을 담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고. 1일부터 SSG닷컴,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7일부터 쿠팡,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오리온의 대표 인기 과자들을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등 3가지 콘셉트에 맞춰 각각의 전용 패키지에 담아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 기획 상품이다. 최근 일고 있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의 신조어) 트렌드 및 TPO(시간·장소·상황)별 소비자의 간식 니즈를 공략, 코로나 시대 대표 상품으로 각
[FETV=김윤섭 기자] 동원홈푸드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은 한남동 유명 맛집 ‘한남북엇국’의 인기 메뉴를 그대로 담은 ‘레스토랑 가정간편식(RMR)’ 2종(북엇국, 민어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레스토랑 가정간편식(Restaurant Meal Replacement, RMR)’은 음식 전문점의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간단한 조리만으로 매장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재현해낼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내식 수요가 증가하고, HMR 시장이 고급화·세분화되면서 RMR 제품군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북엇국’은 북엇국과 신선한 해물요리, 각종 전 등으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인 북엇국은 1년에 10만 그릇 이상, 현재까지 총 150만 그릇 이상 판매됐다. 더반찬&이 이번에 출시한 ‘북엇국’은 유명 맛집 ‘한남북엇국’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RMR 제품이다. 최상급 북어를 참기름에 오랜 시간 동안 직접 볶아 더욱 고소하며 진한 사골국물로 깊은 맛을 더했다. ‘민어전’은 5kg 이상의 국내산 민어를 엄선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직접 부쳐낸 제품이다. 식감이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푸드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 일명 ‘편디족’ 공략을 위한 신제품 개발과 판매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꾸준히 늘고 있는 편의점 디저트의 판매량에 주목했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마트24, GS25 등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밀크앤허니’ 디저트의 1~10월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카페나 디저트 전문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편의점 주고객층인 젊은 층에게 인식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카페나 베이커리를 찾는 대신 편의점이나 배달 서비스를 통해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도 판매 호조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먼저 신세계푸드는 편의점 CU와 손잡고 ‘밀크앤허니 포에버 클래식 케이크’ 3종을 첫 출시하며 판매채널 확대에 나섰다. 부드러운 우유 생크림 무스로 우유 아이스크림 맛을 재현한 ‘The 하얀 우유 케이크’, 진한 크림치즈와 레드벨벳 시트가 어우러진 ‘The 빨간 레드벨벳 케이크’, 진한 크림치즈의풍
[FETV=김윤섭 기자] 빙그레는 붕어싸만코 브랜드를 활용한 '핫붕어 미니싸만코' 2종을 출시하며 냉동 디저트 시장에 도전한다고 27일 밝혔다. '핫붕어 미니싸만코'는 에어프라이어에 뜨겁게 데워먹는 냉동 디저트 붕어빵으로 팥, 초코 2종으로 출시됐다. 기존 붕어싸만코 제품의 특징인 붕어 모양을 그대로 구현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핫붕어 미니싸만코'는 시중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온라인으로도 판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콕족이 증가함에 따라 냉동 디저트 시장이 더욱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빙그레 담당자의 설명이다.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붕어싸만코도 지속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빙그레는 최근 신제품 ‘흑임자 붕어싸만코’를 출시했다. 겉면 과자와 믹스에 흑임자를 첨가하여 어두운 색을 띄고 있으며, 흑임자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최근 식품의 단백질 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흑붕어싸만코는 프로틴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흑임자 붕어싸만코는 텔런트 줄리엔강을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오랜 시간동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프리미엄 냉장디저트 ‘디저트 초코파이’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족 중심의 ‘홈파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착안, 커피, 음료와 간단히 즐길 수 있으면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디저트를 선보인 것.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코파이는 더블베리 크림의 상큼한 맛과 레드 및 그린 컬러 조합의 색다른 비주얼로 구현한 것이 특징. 딸기와 라즈베리로 만든 더블베리 크림을 듬뿍 넣고, 더블베리 시럽으로 촉촉하게 적신 비스킷을 사용해 상큼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더불어 제품 겉면을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한 후에 산딸기 파우더를 뿌려 달콤함과 상큼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제품에 레드와 그린의 크리스마스 컬러를 담은 것도 이색적이다. 치자와 홍화로 만든 천연색소를 사용한 ‘그린 마시멜로’와 더블베리 시럽을 적셔 만든 ‘레드 비스킷’이 어우러져 마치 케이크 단면 같은 비주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패키지에도 눈사람, 산타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를 담아냈다.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코파이는 전국 편의점과 쿠팡, 네이버스토어 등
[FETV=김윤섭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무항생제인증목장 원유를 저온살균한 락토프리우유다. 파스퇴르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유당분해효소를 넣어,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을 분해해 소화부담을 줄였다.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해 우유만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사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로 만들어 더 안심할 수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항생제(Non Antibiotic)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항생제 조건 이외에도 축사 및 사육 조건, 가축의 입식 및 번식방법, 사료 및 영양관리, 동물복지 및 질병관리, 운송•도축•가공 과정의 품질관리, 가축 분뇨의 처리 등 각종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친환경 무항생제 우유는 전체 우유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2009년 5,973톤에 불과했던 무항생제 인증 우유는 2019년 66,899톤으로 11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원유 생산량은 연간 200만톤 수준에 머물러 있다. 또, 국제산립협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했다. FSC 인
[FETV=김윤섭 기자] 동원F&B는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넣은 프리미엄 과일채소 주스 ‘덴마크 청미채’ 2종(그린, 옐로우)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덴마크 청미채’ 2종(그린, 옐로우)은 동원그룹의 농업합작법인 ‘어석’이 스마트팜에서 직접 기른 흙 묻지 않은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 카이피라’를 포함해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에 각각 도움을 줄 수 있는 20가지 과일과 채소를 담은 프리미엄 과일채소 주스다. ‘덴마크 청미채 그린’은 면역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키위, 양배추, 적피망 등이 담겨있으며, ‘덴마크 청미채 옐로우’는 항산화 기능이 있다고 알려진 바나나, 파인애플, 당근 등이 들어있다. 20가지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한 컵에 담아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청미채’는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영양공급 등을 자동 제어하는 스마트팜에서 365일 최적의 성장조건 속에 자란다. 특히 식물을 토양 없이 영양액을 공급한 물에서 키우는 수경재배 농법으로 생산된다. ‘청미채’는 수경재배에 사용되는 물의 온도를 최적의 수온인 18~20℃ 유지해 더욱 신선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간편함과 효율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식생활에 맞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샐러드 상품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개인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다용도 간편 샐러드 ‘에그마요 샐러드’, ‘햄&마카로니 샐러드’ 2종(각 2800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그마요 샐러드’는 마요네즈 소스에 으깬 달걀을 버무린 상품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햄&마카로니 샐러드’는 마카로니와 스모크햄을 메인으로 당근과 양파를 함께 버무려 담백하고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세븐일레븐 간편 샐러드는 조금씩 덜어 먹기 편한 제품으로 야채 샐러드 필링이나 샌드위치, 모닝빵 등의 속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그리고 카나페 토핑용으로도 좋아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도 적격이다. 이밖에 식사 대용이나 반찬으로도 즐길 수 있다. 출시 초기임에도 소비자 반응은 뜨겁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출시 1주일이 지난 현재 ‘햄&마카로니 샐러드’와 ‘에그마요 샐러드’는 전체 샐러드(20종) 상품군에서 매출 상위 1, 2위에 올라있다. 한편 편의점 샐러드는 디저트와 함께 편의점 차세대 효자 카테고리로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마이구미’의 과즙 함유량을 대폭 높이고,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워진 마이구미는 원물 기준 과즙 함유량을 기존 50%에서 60%까지로 높여 과일 본연의 상큼달콤한 맛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 오리온은 포도, 복숭아, 청포도 등 각 제품별 과즙과 원재료를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해 최상의 과일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풍부한 과즙 젤리’라는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리얼 과일의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과일 본연이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상큼한 디저트로 강력 추천” 등 호평을 받고 있다. 1992년 출시된 마이구미는 과일을 형상화한 재미있는 모양과 쫄깃한 식감으로 어린이는 물론 2030 젊은 여성층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 받아온 국민젤리다. 젤리 명가 오리온을 대표하는 제품으로서 국내 젤리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 출시되며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마이구미는 100% 오렌지 과즙 잼을 넣은 ‘마이구미 잼(JAM)’, 미니 사이즈로 앙증맞은 제형이 특징인 ‘더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