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847억원, 영업이익 13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85.6% 늘었다. 실적 개선은 한온시스템의 원가 효율화와 재무구조 안정화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부담이 완화된 데다, 글로벌 타이어 판매 증가에 따른 지분법 이익 확대로 이어진 결과다. 배터리(납축전지) 사업 매출은 미국 관세 부과에도 전년 동기와 유사한 2410억원을 유지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보유해 관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라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그룹 통합 브랜드 ‘Hankook’ 아래 배터리 사업 전용 태그라인 ‘charge in motion’을 적용한 신규 BI를 공개하며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했다. 이어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시회 ‘AAPEX 2025’에 참가해 AG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13라운드 ‘일본 랠리(FORUM8 Rally Japan)’가 11월 9일 일본 아이치(Aichi)현과 기후(Gifu)현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험준한 산악지형을 따라 진행되는 고난도 타막(Tarmac) 랠리로, 빽빽한 수목과 예측 불가한 노면, 안개·국지성 소나기 등 악조건이 겹쳤다. 일조량과 습도가 구간마다 달라 드라이버의 정밀한 제어력과 타이어 안정성이 완주를 좌우했다. 한국타이어는 타막 랠리 전용 타이어 ‘벤투스 Z215(Ventus Z215)’와 ‘벤투스 Z210(Ventus Z210)’을 공급했다. Z215는 마른 노면에서 우수한 코너링과 핸들링을, Z210은 젖은 노면과 악천후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발휘해 드라이버들의 안정적 완주를 뒷받침했다. 대회 결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 팀의 세바스티엥 오지에(Sébastien Ogier)가 우승했다. 오지에는 이번 우승으로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4127억원, 영업이익 5859억원을 기록했다. 핵심 사업인 타이어 부문은 매출 2조7070억원, 영업이익 5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 10.4%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글로벌 교체용(RE) 시장 판매 확대와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증가, 고인치(18인치 이상) 비중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원재료비와 운임비 하락으로 미국 부품 관세 영향을 일부 상쇄한 점도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자회사 한온시스템은 같은 기간 매출 2조7057억원, 영업이익 9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1.7% 증가한 수치로,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48.2% 급증했다. 3분기 기준 승용·경트럭용 타이어 중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7.4%로 전년 대비 2.6%p 상승했다. 신차용 타이어 가운데 전기차용 제품 비중도 27%로 1년 새 7%p 늘었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마칸’, BMW ‘iX·뉴 i4’, 샤오미 ‘YU7’ 등 주요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에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6일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전달식을 열고, 전동이동보조기기용 배터리 300개를 지원했다.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전동 휠체어, 전동 스쿠터 등 이동보조기기에 장착되는 전용 배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앤컴퍼니는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2012년부터 14년째, 완주군장애인복지관과는 2014년부터 12년째 배터리 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3800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는 평균 수명이 1~2년으로, 주행 거리나 환경에 따라 더 짧아지기도 한다. 특히, 최신형 기기의 경우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전력 소모가 커져 고가의 대용량 배터리가 필요한 만큼, 저소득층 장애인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한국앤컴퍼니는 최대 68암페어시(Ah) 용량의 배터리 제품을 지원하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이동 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힘쓰고 있다.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운영하는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팀 ‘한국컴피티션(Hankook Competition)’의 세계 내구 레이스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The First) 3’가 OTT 플랫폼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됐다고 6일 밝혔다. ‘더 퍼스트’ 시리즈는 그룹의 글로벌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기반으로 레이싱 현장에서의 도전과 성취를 그린 브랜디드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첫 공개 이후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이번 작품은 총 5편으로 구성돼 6일부터 티빙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작품은 ▲시즌 준비 과정 ▲예선과 본경기 주요 장면 ▲기상 변화와 변수 대응 ▲전략 수립과 팀워크 등 팀의 성장 과정을 세밀히 담았다. 조현범 회장은 “차의 퍼포먼스, 드라이버의 스킬, 팀의 전략을 서킷에 전달하는 타이어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모터스포츠를 기술 경쟁력의 무대로 인식하고 투자를 이어왔다. 이번 작품은 그의 기술 중심 경영 철학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은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AAPEX 2025(Automotive Aftermarket Product Expo)’에 한국앤컴퍼니·한온시스템·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공동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그룹 3사가 외부 공식행사에 함께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APEX는 올해로 56회를 맞은 세계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50여개국 3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5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주요 부품 계약 및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이 다수 이뤄진다. 한국앤컴퍼니는 전기·하이브리드차 대응 제품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12V 납축(AGM·EFB·MF) 전략군과 저전압 리튬이온 배터리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고, 순도 99.9% 납과 고성능 AGM 격리판(Pure AGM separator)을 강조했다. 국내 대전·전주, 미국 테네시 공장의 생산 경쟁력도 함께 소개했다. 한온시스템은 그룹 3사 기술을 한데 모은 모빌리티 목업(mock-up) 차량을 전시했다. 주력 전시품인 4세대 히트펌프는 외기·모터·배터리 폐열을 동시에 활용하는 병렬 열원 회수 방식을 세계 최초로 도입,
[FETV=나연지 기자]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시장의 수요 둔화와 내수 부진 속에서도 3분기 ‘1조 매출’ 고지를 지켰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1137억원, 영업이익은 108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9.7%다. 북미·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고인치·고부가 제품 비중이 확대된 덕분이다.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 이후 8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지난 5월 광주공장 화재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22.6% 감소했다. 회사 측은 “미국발 관세 부과 및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 등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비교적 선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북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9% 늘었고, 유럽은 9.3%, 중국은 2.1% 증가했다. 프리미엄 제품군 중심의 수익 구조가 안착하며 지역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과 함께 유럽 전문지 ‘아우토빌트’ 테스트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타이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의 스마트 타이어, 에어리스 타이어, UA
[FETV=나연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5년 10월 국내 5만3822대, 해외 29만793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9% 감소한 총 35만1753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에는 17.1% 감소한 5만3822대를 판매했다. 이중 세단과 RV는 각각 1만6058대, 2만10대로 집계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총 9060대를 판매했다. 해외 판매는 4.8% 감소한 29만7931대로 집계됐다.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구매 과정의 소비자 권익 강화와 투명한 유통문화 정착을 위한 ‘올바른 타이어, 올바른 서비스, all my T’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타이어 구매와 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이 스스로 차량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전국 320여개 티스테이션(T’Station) ‘올마이티(all my T)’ 매장과 온라인몰 ‘티스테이션닷컴’, 공식 SNS 채널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올바른 타이어 구매를 위한 5대 핵심 기준을 제시했다. ▲제조사 직접 생산·판매·A/S 보증 ▲최신 기술력 적용 ▲공신력 있는 글로벌 기관의 성능 인증 ▲전문 정비 자격 보유 ▲투명한 정보 제공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생산부터 품질 보증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글로벌 브랜드로, 포르쉐·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 등 50여개 완성차 브랜드에 납품하며 160여개국에서 ‘톱티어(Top Tier)’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테스트 인프라인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
[FETV=나연지 기자] 현대트랜시스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한 지표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등급으로 나뉜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인정되며,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평가로 8년 연속 명예기업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현대트랜시스는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3Co-growth’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협력 강화(Collaboration) ▲지속성장(Coexistence) ▲소통 강화(Community)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협력사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협력 강화’ 부문에서는 협력사 유동성 확보를 위해 79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고, 최대 10억원 한도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필요 시 직접 자금 대여도 진행하며,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 및 매출 1000억원 이하 협력사 현금결제 100% 방침도 시행 중이다.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한 2차 협력사 조기 현금화 및 세액공제 지원도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