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 배스킨라빈스는 ‘해태제과’와 협업하여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해태제과의 ‘홈런볼’을 원료로 활용했으며, 제품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야구 콘셉트를 더한 키 비주얼과 패키지 등으로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먼저,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 홈런볼’은 과자로 즐기던 홈런볼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완벽 구현한 이색 플레이버다.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으로 코팅한 ‘홈런볼’을 쏙쏙 넣고, 여기에 초콜릿을 입힌 피넛 토핑까지 더해 달콤한 맛을 더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홈런볼 고유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입 안에 사르르 녹아 드는 식감으로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 화려한 비주얼의 이달의 케이크 ‘홈런볼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케이크 위에 동그란 홈런볼 과자를 그대로 쌓아 올리고,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초코 프레첼볼까지 더해 초콜릿 매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다. 여기에 초코 시럽을 듬뿍 뿌려 쏟아지는 초콜릿 폭포를 연상케하는 풍성한 디자인도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초콜릿 파우더와 우유를 함께 갈아 만든 블라스트 위에 홈런볼 과자를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크런키 빼빼로’에 이은 이색 컬래버 제품 2탄 ‘꼬깔콘 빼빼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꼬깔콘 빼빼로’는 ‘꼬깔콘’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제품을 뜯었을 때에 ‘꼬깔콘 고소한 맛’ 제품에 느껴지는 고소하면서 달콤한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이 신제품은 ‘꼬깔콘’을 그대로 사용해 씹었을 때 바삭한 식감이 좋고, 겉에 코팅된 옥수수 맛 크림이 ‘빼빼로’ 막대 과자의 고소함을 한 층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꼬깔콘 빼빼로’ 제품 디자인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 잘 들어날 수 있도록 ‘꼬깔콘’ 이미지를 전면에 사용하고 ‘소리까지 맛있다!’라는 ‘꼬깔콘’의 캐치프라이즈를 활용하여 ‘소리까지 고소하다!’라는 콘셉트도 사용했다. 이 신제품은 제품 간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출시된 두 번째 이색 빼빼로 제품이다. 첫 번째 컬래버 제품 ‘크런키 빼빼로’는 ‘역대급 조합’으로 소비자의 호평을 받으며 출시 6개월만에 150억원의 매출고를 올리는 등 빼빼로의 작년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롯데제과는 ‘꼬깔콘 빼빼로’가 ‘크런키 빼빼로’에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빼빼로의 주요
[FETV=김윤섭 기자] 하림은 식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린 볶음밥류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하림은 닭고기와 밥, 야채 등 원물의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원물식감 닭가슴살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 삼선 볶음밥 등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림은 지난 3월 100% 물과 쌀로만 지은 즉석밥 제품인 ‘순수한 밥’에 이어 원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볶음밥류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쌀밥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볶음밥 제품의 주재료인 쌀과 닭고기, 야채는 국내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제품 각각의 차별화된 생산방식으로 맞벌이 가정이나 혼밥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간편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닭가슴살 볶음밥 제품은 200℃ 고온의 볶음 솥에서 볶아낸 고슬고슬한 밥에 고소함이 배어 있도록 달걀로 코팅하고 한입 먹기 좋게 썰어진 국내산 닭가슴살에 양파, 당근, 대파, 홍피망 등 신선한 야채를 넣어 만들었다. 닭갈비 볶음밥 제품도 볶음 솥에서 볶아낸 고슬고슬한 밥에 국내산 닭갈비와 양배추, 양파, 당근, 대파를 넣고 매콤한 소스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삼선 볶음밥 제품은 200℃ 고온의 볶음 솥에서
[FETV=김윤섭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성주참외를 활용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 2종(완전성주참외&성주참외꿀스무디)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더본코리아와 경북 성주군이 참외 농가 지원을 위해 맺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선보이게 됐다. 빽다방은 성주참외를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판매함으로써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성주참외를 활용한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신메뉴는 성주참외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려 시원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큰 특징이다. 먼저 ‘완전성주참외’는 당도 높은 성주참외를 그대로 갈아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성주참외꿀스무디’는 우유와 참외, 얼음을 함께 블렌딩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꿀을 드리즐해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은 성주참외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는 더운 날씨에 수분 보충 및 당 충전용 음료로 마시기 좋으며, 색다른 과일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이다. 이번 성주참외를 활용한 신메뉴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완전성주
[FETV=김윤섭 기자] KFC는 체다 치즈의 깊은 풍미를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사이드 신메뉴 ‘맥앤치즈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KFC가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인 크리미치즈볼에 이은 2번째 치즈볼 신메뉴로, 마카로니와 체다 치즈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마카로니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체다 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탄산음료 또는 맥주와 곁들이기에도 좋다. 전국 KFC 매장 또는 딜리버리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매장 판매가는 4조각 구성에 2900원이다. KFC 관계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 높은 메뉴를 활용한 사이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맥앤치즈볼을 출시했다”며 “맥앤치즈를 활용한 메뉴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치즈 마니아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푸드는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협업해 ‘올반X흔한남매 핫도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아이들의 원격수업이 장기화 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간식류 가정간편식의 구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핫도그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얻으며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해 ‘초통령’으로 불리는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의 협업을 기획한 것이다. ‘흔한남매’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무려 215만명에 달한다. 신세계푸드가 ‘흔한남매’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올반X흔한남매 핫도그’는 ‘찰핫도그’, ‘모짜체다 핫도그’, ‘BIG치즈콕콕 핫도그’ 등 3종이다. 각 제품 모두 빵 반죽에 찹쌀을 넣어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데다 모짜렐라 스트링 치즈와 소시지(찰핫도그),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모짜체다), 체다치즈와 프리미엄 소시지(BIG치즈콕콕) 등 속 재료의 맛을 제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 패키지에는 ‘흔한남매’ 주인공인 에이미와 으뜸이의 캐릭터를 넣어 먹는 재미에 보는 재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나트륨 함량을 줄여 더욱 순해진 ‘순한죽’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순한죽’은 상온죽 기존 제품 대비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0% 낮은 제품으로, 유아, 고령자, 환자, 다이어터 등 순한 제품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냉장고 속 식료품을 모티브로 한 인기 캐릭터 ‘코코몽’을 패키지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순한죽 뿌리채소죽’은 연근, 감자, 우엉, 무, 당근 등 5가지 건강한 뿌리채소가 가득 들어있으며, 8mm이내 고형물로 씹는 부담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순한죽 사골쇠고기죽’은 부드럽고 진한 사골국물에 호박, 표고버섯, 쇠고기를 더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순한죽 밤단호박죽’은 달콤한 밤과 단호박이 만나 더욱 부드러운 맛으로 한 끼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순한죽은 안심따개가 적용되어 더욱 안전하며,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판매되는 한정판 ‘순한죽 스페셜패키지’는 순한죽 3종과 스페셜굿즈 ‘코코몽&순한죽 마스크 스트랩’이 포함
[FETV=김윤섭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는 킴스클럽 자체 브랜드(PB상품)인 오프라이스(O’price)와 손잡고 HMR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BQ는 기존에 홈쇼핑을 통해 ‘통살 닭다리구이’ 등 BBQ 자체 HMR 제품의 완판행렬을 이어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온 바 있다. 이번에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의 자체 브랜드(PB상품) ‘오프라이스(O’price)’와 협업해 HMR 신제품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장에 나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HMR시장은 2010년부터 연평균 16.1%로 성장해 2022년까지 5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BBQ는 1-2인 가구의 증가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집밥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커져가는 HMR 시장을 발빠르게 파악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HMR 시장에 도전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프라이스(O’price) 제품 2종은 겉바속촉 ‘프라이드치킨’과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통다리그릴바베큐’다. 먼저, ‘프라이드치킨’은 바삭한 껍질에 촉촉하고 쫄깃한 닭다리 살의 조합이 특징이다. 풍미 가득한 샐러리, 바질과 구운 양파, 고소한 땅콩으로 감칠맛을 내며 간편하게
[FETV=김윤섭 기자] 한촌설렁탕은 새로운 탕 메뉴로 ‘사골황태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메뉴 사골황태탕은 오랜 시간 우려내 깊은 맛이 느껴지는 사골육수에 부드럽고 고소한 황태를 넣은 건강식 메뉴다. 황태의 경우 고단백 저지방 음식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되며, 아미노산이 풍부해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식재료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어 혈관 건강과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한촌설렁탕은 황태와 함께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한 콩나물까지 넣어 풍부한 영양소 섭취와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메뉴는 황태와 콩나물이 들어간 만큼 숙취해소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다양한 탕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영양소가 풍부한 황태를 활용한 사골황태탕을 선보이게 됐다”며 “황태는 다이어트와 숙취해소는 물론 성장기 어린이나 나이 드신 분들에게도 좋아 이번 신메뉴 사골황태탕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bhc는 19일 HMR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HMR 신제품은 ’창고43 소고기국밥‘, ’창고43 추어탕‘, ’창고43 돼지고기김치찜‘, ’창고43 뼈해장국‘ 등 4종으로 ’얼큰한 한식 여행‘을 콘셉트로 한다. 특히 맛과 영양을 둘 다 잡은 친숙한 메뉴들로 든든한 한 끼 식사는 물론이고 술안주나 해장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고43 소고기국밥‘은 진한 육수에 특제양념을 첨가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살린 국밥으로 부드럽게 삶은 소사태살을 듬뿍 넣어 담백함을 배가시킨 제품이다. ’창고43 추어탕‘은 곱게 간 국내산 미꾸라지와 무청시래기를 장시간 끓여 깊고 진한 풍미를 한껏 살린 메뉴다. ’창고43 돼지고기김치찜‘은 숙성된 김치와 돼지고기를 푹 익혀내 매콤함과 식재료 본연의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창고43 뼈해장국‘은 부드러운 살코기가 붙은 돼지 뼈를 우려낸 육수에 국내산 우거지 등 야채를 푸짐하게 넣고 고아내 구수한 맛이 강점이다. HMR 신제품 4종은 1~2인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쉽고 간단하게 가정에서 만나볼 수 있어 고객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SG닷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