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m 이동훈)의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6 미국신경과학회(AAN) 연례학술대회에서 다수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 발표에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임상 성과와 실사용증거(RWE), 약동학 및 장기 유효성 데이터를 포함한 총 10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는 한편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이 겪는 실제 치료 경험 및 소통의 장벽을 분석한 결과도 제시한다.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 격차를 심층 탐구한 ‘희망, 망설임, 그리고 불편한 진실’ 설문의 새로운 방법론적 분석 결과도 공개된다. 해당 설문은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 간의 인식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지난해 11월 ‘뇌전증 인식의 달’에 처음 공개된 바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조사 설계와 응답자 그룹을 세밀하게 분석한 데이터와 함께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관점을 반영한 인사이트가 추가 제시될 예정이다. 수니타 미스라 SK라이프사이언스 최고의료책임자는 “뇌전증 관리에 있어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 격차를 이해하는 것은 환자 관리의 질을
[FETV=이신형 기자] 웅진컴퍼스가 학원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지털 수업 환경 확산에 나섰다. 교재 주문과 디바이스 지원을 결합한 운영 전략을 통해 디지털 수업 환경 조성 지원에 나서는 모습이다. 웅진컴퍼스가 자사의 학원 관리 솔루션 웅진세이브원을 통해 교재를 처음 주문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태블릿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웅진세이브원은 1인 공부방부터 대형 학원까지 활용 가능한 교육자용 교재 주문·관리 서비스다. 학원 수업에 필요한 교재를 선택해 주문하면 학부모 결제 안내를 포함해 배송, 정산, 고객 지원 등 전 과정을 통합 제공한다. 웅진컴퍼스는 이번 프로모션이 웅진세이브원을 통해 교재를 처음 주문하는 회원이 디지털 수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4월 한 달간 첫 교재 주문 고객에게 주문 금액 20만원당 태블릿 1대를 수량 제한 없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4월 누적 교재 구매 금액에 따라 프로모션에 자동 참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세이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교육기관이 쉽게 디지털 수업 환경을 구축하고, 교재 운영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소형 SUV 코나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조정했다. 트림별 사양 재구성을 통해 수요 대응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현대차는7일 대표 소형 SUV ‘2027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2027 코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H-Pick(에이치픽)’ 트림에 기본 적용했고,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 또 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듀얼 풀오토 에어컨(오토 디포그/미세먼지 센서/공기청정 모드/애프터 블로우 포함) ▲12.3인치 내비게이션(인카페이먼트/e hi-pass)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을 기본화했다. 이어 2027 코나의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 간소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합리화했다고 밝혔다. 기존 코나의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던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 내장 등을 ‘컴포트 초이스’ 옵션 패키지로 별도 운영하며 ▲LED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등의 사양을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해 판매가격을 낮추는 등 경제성과 실용성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이 한국은행과 '프로젝트 한강' 추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7일 KB금융은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본격적인 ‘프로젝트 한강’ 수행을 위해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미래형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 혁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의 유통·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및 시범사업 추진 ▲예금 토큰 기반 소비자 활용성 제고를 위한 결제서비스 연구 및 실증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신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지급결제 서비스 운영 및 체계화 ▲예금 토큰 기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사용처 확대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총 6개 분야에
[FETV=손영은 기자] 대한항공이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 탑승구까지의 이동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에는 대한항공만의 서비스인 마중 요청 기능 등이 포함돼 있어 고객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7일 대한항공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범위를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국내 공항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대상 공항은 기존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해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 울산, 광주, 여수, 사천 등 총 10곳이다. 해당 서비스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공항 이용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 기존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한국공항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추가로 연동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앱으로 국내 주요 공항의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예정 공항의 주차 가능 대수,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 탑승구까지의 이동 시간 등을 사전에 파악 가능하다. 특히 마중 요청 기능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도착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일이 설명
[FETV=이건혁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충북과기원)이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2026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충북과기원에 따르면 전날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 진단 멘토링부터 IR 클리닉을 통한 투자역량 고도화 이후 투자파트너스 데이와 직접 투자 등 단계별 성장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모집 대상은 6일 기준 충북 소재 7년 이내 콘텐츠 기업으로 7개 기업이 선발된다. 충북 외 지역 기업도 모집 기간 내 본사 이전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별 BM 및 사업화 진단부터 1:1 전담 멘토링, 수요 맞춤형 특화 컨설팅, IR 클리닉, 투자파트너스 데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운영을 맡는 아이피에스벤처스는 우수기업 2개에는 3000만원 수준의 직접 투자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6일부터 27일까지다. 서류, 발표 평가 등을 통해 5월 중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고근석 충북과기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보육을 넘어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실전형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유망 콘텐츠 기업이 투자 유치와 스케일
[FETV=손영은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자회사 아비커스가 자율운항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율운항 국제표준이 확립되지 않은 현 시점에 이번에 마련된 검증 체계와 평가 기준은 향후 주요 참고 틀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HD현대는 아비커스가 최근 노르웨이선급으로부터 자율운항 시스템 '하이나스 컨트롤'에 대한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형식승인을 받은 하이나스 컨트롤은 인지-판단-제어 기능을 통합한 자율운항 시스템으로 주변 선박과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하고 운항 상황을 판단하고 충돌을 회피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다양한 선박에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한 양산형 자율운항 시스템이 국제 공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나스 컨트롤은 별도의 추가 검증 없이 설치가 가능해져 적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선주들의 신뢰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비커스는 노르웨이선급과 3년 이상 협력해 자율운항 시스템의 안전 요건을 공동으로 정의하고 검증 체계를 마련했다. 노르웨이선급은 자체 가이드라인에 따라 야간과 악천후 등 다양한 운항 환경에서 주변 선박과 장애물을 탐지하는 아비커스의 비전 센싱·센서
[FETV=손영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이 중남미 최대 방산전시회인 ‘FIDAE 2026’에 참가했다. 전시를 통해 3사는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통합 방위 솔루션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7일 한화 방산 3사가 오는 12일까지(현지 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FIDAE 2026(칠레 국제항공우주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IDAE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로 이번 전시에는 35개국 440개사가 참여한다. 3사는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 K9 자주포, SAR 위성, 장보고 잠수함 등 핵심 제품을 중남미 지역에 선보이며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TIGON) 실물을 칠레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타이곤은 바퀴가 6개, 축이 6개가 달린 6x6 버전이다. 바퀴 하나하나를 독립적으로 구동∙제어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도로에서도 일반 차량과 같이 안정적인 주행과 함께 총탄과 지뢰에 대한 방호도 가능하다. 칠레 국방부가 추진중인 장갑차 현대화 사업에 맞춰 임무와 지형에 따라 최적화가 가능한 타이곤의 강점을 부각시킬 전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초고층 건축물 시공의 핵심 난제로 꼽히는 콘크리트 압송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소재·배합·시공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층부 타설 안정성과 시공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7일 서울 서초구 R&D센터에서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생고뱅코리아홀딩스(지씨피코리아)와 ‘초고층 시공 혁신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층 구조물에서 콘크리트를 고층까지 안정적으로 이송하는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핵심은 ‘저점성·고유동 콘크리트’ 개발이다. 점성은 낮추면서도 강도와 내구성을 유지해 압송 과정에서의 저항을 줄이고 초고층 상층부까지 균일한 품질로 타설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시공성 개선과 함께 품질 안정성 확보, 공기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역할 분담도 구체화했다. GS건설은 성능 평가 기준 수립과 시험 시공, 현장 실증을 총괄한다.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는 고유동 특성을 확보한 시멘트 개발과 배합 설계를 담당하고 생고뱅코리아홀딩스는 글로벌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혼화제 개발과 최적화를 맡는다. 개발 기술은 향후 주요 도시정비 및 랜드마크 사
[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거 브랜드 체험 공간인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첫 시즌 전시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 강화에 나섰다. 단순 전시를 넘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해 방문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026년 첫 시즌 전시 ‘A Part of [Life]’를 오는 7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Apartment of Life’를 콘셉트로 주거 공간을 개인의 감정과 라이프스타일 관점에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온기·설렘·여유·위로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색채와 향, 오브제를 결합한 멀티센서리 방식으로 관람객이 ‘집’에 대한 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문답을 통해 개인의 주거 성향을 파악하는 ‘ABTI’ 체험 요소도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어린이·청소년 대상 ‘래미안 스쿨’에서는 로블록스 기반 공간 설계 체험과 건축 원리를 익히는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성인 대상 ‘래미안 살롱’은 테라리움 제작 등 취미형 클래스와 함께 주거·삶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연 프로그램은 4월 이세돌 전 프로 바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