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7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온가족안심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빨리Wa요 산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다음 달 22일까지 온가족안심예금 상품에 가입한 후 광주 와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별도 응모 신청해야 하며, 기존 가입 고객도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더벤티 커피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전체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농협안심한우 1++ 프리미엄 한우 구이 세트 1.2kg(10명) ▲농협안심한돈 선물세트 1kg(10명) ▲한삼인 홍삼정 스틱 액티브 10ml*32포(10명)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30명) 총 60명에게 성탄절을 기념해 특별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 와뱅크 앱, 광주은행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달 출시한 온가족안심예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최고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별도 조건 없이 가입 금액 구간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연 2.3% ▲1000만원 이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6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 참석해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소속 근로자가 일과 삶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모범적인 여가친환경 기업·기관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 168개사(신규112개사, 재인증56개사)가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산은행은 ▲휴가사용율 ▲휴PC ON·OFF시간 ▲휴무일 출근을 평가하는 행복경영 KPI 등 직원들의 워라밸과 관련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부산은행은 2027년 12월까지 여가친화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박영준 부산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출근이 즐겁고 내일이 기대되는 워라벨이 함께하는 부산은행’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2019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은행권 최초로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다.
[FETV=권지현 기자] 우리은행은 전국의 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제4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 오브 레전드)리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11월 21일까지이며,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5명에서 7명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신청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회 참가코드※를 발급받아 대회 참가신청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총상금 3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 ▲장학금 100만원 ▲LCK 게이밍 기어 세트 ▲트로피, 우승 머플러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대회 참가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P ▲LoL 게임 아이템 ‘명품상자’ 등을 지급한다. 특히, 상위 4개 팀에게는 ▲전직 프로게이머로부터 코칭과 전술 지도 ▲T1, Gen.G 등 LCK 프로구단 아카데미와 연계한 피드백 등 기량을 높일 수 있는 멘토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LCK 메인스폰서로서, 올해에도 고등LoL 리그를 개최하고 멘토 코칭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컨텐츠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지난 달 7일 출시한 6번째 브랜드저금통 '저금통with하나투어'가 출시 한 달만에 80만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저금통with하나투어는 계좌 속 1000원 미만 잔돈을 최대 1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소액 저축상품 '저금통'의 제휴 상품으로, 누적 저금 횟수와 금액에 따라 다양한 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누적 계좌 개설 수는 이달 6일 기준 85만좌 수준이다. 카카오뱅크는 하나투어의 마일리지, 쿠폰, 추첨혜택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30세대 'MZ 고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 중 20대(30.6%)와 30대(27.9%) 고객 비중은 약 60% 수준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40대(24.7%), 50대 이상(12.4%)이 뒤를 이었다. 이번 상품을 통해 하나투어로 유입된 고객 중 2030 고객은 74%였다. 하나투어는 "하나투어 앱 설치와 회원 가입도 증가하며 활발한 고객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하나투어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상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저금통with하나투어의
[FETV=권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독도사랑 공익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독도사랑기금’ 1800만원을 사단법인 독도연구보전협회(이하 ‘협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1997년부터 ‘독도사랑예금’, ‘독도사랑학생부금’, ‘독도사랑카드’ 등 독도사랑 공익상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로 기금을 조성해 협회에 출연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출연액은 4억5000만원이며, 기금은 전액 독도 영유권 보전 및 학술연구, 홍보활동 등 협회가 추진하는 독도연구보전사업 지원에 활용된다. 강신숙 은행장은 “대한민국 최동단 영토인 독도는 우리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이자, 풍요로운 수산자원의 보고로 우리가 지키고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산은행인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우리땅 독도를 수호하고 해양환경 보전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를 방문해 해군 모범장병 지원을 위한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위문금 전달식에는 김인호 해군 인사참모부장과 유일광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위문금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도 묵묵히 해양수호의 임무를 다하는 모범장병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 부행장은 “우리 바다 수호를 위해 명예롭게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업은행은 해군 장병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군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국군 종합 지원 사업인 ‘We Go Together’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 국군의 날을 기념해 입대 예정 청년 및 군 복무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고, 오는 12월 군 경력에 기반한 군인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FETV=임종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토스와 공동 신용대출 출시 등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토스가 1금융권과 협력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지방은행과 핀테크(금융기술) 기업 간의 협력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앞서 진행된 광주은행과 토스뱅크의 제휴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양사가 함께 선보인 ‘함께대출’은 출시 두 달 만에 15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경남은행은 막강한 플랫폼 장악력을 지닌 토스와의 제휴로 지역은행 한계를 넘어 2030세대 확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토스는 1금융권과의 협력을 통해 인지도와 실적을 챙길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경남은행-토스 협력은 지난 8월 손잡은 광주은행-토스뱅크 제휴 확장판으로서의 성격도 지닌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과 토스는 지난 6일 사회초년생 신용대출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상품은 토스 전용 대출 상품으로, 비대면 대출 신청 절차를 개선해 추가 앱 설치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바로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향후 양사는 대출 대상자를 개인사업자와 전문직군 등으로 확대하고, 주택
[FETV=권지현 기자] 하나은행은 '채무조정 요청권' 활성화를 통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채무자를 보호하고 이들의 신속한 재기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월 개인채무자의 보호를 위해 제정된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개인채무자들의 채무조정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조기정착을 위해 다양한 개인채무자 채무조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대출금액 3000만원 미만의 연체중인 채무자가 기존 대출을 최대 10년(거치기간 1년 가능)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장기분할상환 대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원리금 상환 부담을 최소화함은 물론,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하여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 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원리금분할상환 유예도 지원한다. 장기분할상환으로의 대환보다 일시적인 상환유예를 희망하는 채무자는 최대 1년간 분할상환을 유예로 전환하여 채무자의 상황에 맞는 대출상환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개인채무자들의 원활한 채무조정을 위해 개인채무자보호법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채무조정 요청권 신청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하
[FETV=권지현 기자] 신한은행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버페이와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혁신적 디지털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개발 ▲디지털 환경에 맞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기획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등 공동 발전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우선 양사는 지난 9월 신한은행과 네이버페이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은 ‘신한 네이버페이 마이비즈 사업자통장’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하기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페이의 신규 사업통합관리 서비스 ‘마이비즈’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들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신한은행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게 하고 실시간 계좌조회 및 이체, 우대금리, 수수료면제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네이버페이의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대안 신용평가모형인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결합해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도입하고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신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페이의 ‘마이비즈’ 이용 소상공인에게 편리하
[FETV=권지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을 최저 3.141%의 금리로 약 한 달간 특별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판매가 적용되는 상품은 중·저신용 고객(KCB기준 865점, 신용평점 하위 50%) 대상 신용대출 상품으로, 중신용대출·중신용플러스대출 · 중신용비상금대출 등 총 3종이다. 특별판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기간 내 신용대출을 받은 중·저신용 고객들은 기존 금리에 평균 30bp(1bp=0.01%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중신용대출'의 경우 7일 기준 최저 3.141%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판상품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 내 '신용대출·중신용대출'과 '비상금대출'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대출 신청 고객의 대출 요건과 신용 상황에 따라 적합한 금리 및 한도가 적용된다. 카카오뱅크는 같은 기간 동안 이번 특판 대출을 받은 중·저신용 고객에게 최대 3만원의 첫 달 이자를 지원한다. 첫 달 이자는 고객 본인 명의의 카카오뱅크 계좌로 지급되며 별도로 응모하지 않아도 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신용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특판과 이자지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