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이마트가 올해 설을 맞아 ‘프리미엄 오일 세트’ 등 고급 식재료 세트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집밥’이 일상화됐고, 이에 따라 고급 식재료에 대한 인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이마트는 작년 설 3종이었던 프리미엄 오일 세트를 올해 9종으로 확대했다. 이마트는 올해 설 처음으로 스페인 왕실에서 주 요리재료로 선택하고, 전세계적으로 고급 조미료로 각광받는 ‘오로바일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세트’를 선보였다. 방부제, 산화방지제 등 첨가물 없이 순수 올리브를 추출하여 생산, ‘유로리프’ 유기농 인증을 받은 상품이다. 열 발생을 최소화 하는 ‘냉압착 공법’으로 추출해,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한 ‘그로브 아보카도 오일 세트’도 판매한다. 이외에,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 포도 원료를 5년간 나무통에서 숙성시켜 독특한 맛과 향이 일품인 ‘대체코 1호 세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작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건강하게 먹으려는 사람들이 늘며 집에서도 레스토랑에서처럼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는 ‘프리미엄 오일’ 수요가 늘어남을 인지, 올해 선물 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실제, 이마트의
[FETV=김수식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선보인 초신선 한정맥주가 또 다시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생활맥주는 매월 초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직배송해 가장 신선할 때 판매하는 초 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생산 후 매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하루의 시간이 소요 돼 양조장에서 마시는 듯한 신선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로 헤이지 페일에일인 ‘노이어’를 선보였다. 노이어는 밀과 귀리의 함량을 높여 입안에서의 부드러운 질감과 음용성이 좋고 시트라와 사브로, 심코 크라이홉을 블랜딩하여 다양한 홉향에서 오는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맥주다. 3회 차에 접어든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는 지난 2회 차엔 단 3일 만에 전량 판매 된 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3회 차엔 물량 추가 및 판매 매장을 확대했다. 판매 마감 일자 이전, 대부분의 매장에서 또 다시 완판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예상한 것보다 더 빠르게 맥주가 판매돼 놀랐다. 편의점에서 마시는 캔수제맥주의 소비가 대폭 증가했지만, 가장 신선 할 때 드래프트로 즐기는 수제맥주의 참 맛을 소비자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
[FETV=김수식 기자] 이마트24는 오는 15일 차별화 상품으로 ‘아임이 꿀차’ 6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헛개나무 추출액·홍삼 농축액과 꿀을 섞은 헛개나무·홍삼꿀차를 비롯해, 생강·유자·한라봉·자몽&레몬 당절임과 꿀을 섞은 꿀차까지 고객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으로 출시한다. 이번 꿀차 6종은 겨울철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원컵’으로, 테이크아웃 컵에 내용물이 담겨 있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마트24는 기존 NB상품 대비 원물 함량을 20% 늘렸을 뿐만 아니라 진액 대비 원물의 맛과 풍미를 보다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당절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이번 꿀차를 개발하게 됐다. 함께 손잡고 차별화 상품을 개발할 업체를 찾아 헤매던 중, 전세계 30여개국에 액상차(청류)를 수출하는 검증된 전문 기업 ‘다정’을 알게 됐고, 상품 출시까지 이어지게 됐다. 이마트24는 설탕에 버무린 토마토의 맛을 내는 스테비아 토마토, 일명 토망고(토마토+망고) 판매도 시작했다. ‘토망고’는 토마토에서 망고의 맛을 느낄 수 있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은 도미노피자와 협업해 비비고 만두를 피자도우에 올린 ‘새해 복 만두 피자’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달 3일까지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비비고 만두가 외식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비고 만두와 도미노피자는 각각 냉동만두와 배달피자 시장 1위로, 각 카테고리 대표 제품간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비고 만두는 지난해 11월 누계 기준 시장점유율 47.3%를 기록하며 냉동만두 시장의 절대 강자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해 복 만두 피자’는 복주머니 모양의 비비고 만두를 피자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비비고 만두의 노하우를 담은 전용피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입안 가득 풍부한 육즙을 맛볼 수 있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모바일앱으로 ‘새해 복 만두 피자’를 주문한 고객 중 선착순 1만2000명은 7600원 상당의 블랙 슈림프 스틱과 1.25ℓ 코카콜라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2회 이상 구매한 고객 총 2022명에게는 복주머니 에코백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로제소스에 치즈를 더한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식품·외식업계에서 불고 있는 ‘로제소스’ 열풍에 힘입어 선보인 이번 제품은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와 고소한 크림, 진한 치즈소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파스타 라면이다.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은 라면과 액체스프와 건더기스프, 리얼치즈소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체다치즈를 사용한 ‘리얼치즈소스’는 오뚜기의 레토르트 기술과 유화 노하우를 활용해 만든 액상치즈소스로, 부드러운 마스카포네치즈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부한 치즈의 맛을 선사한다. 해당 제품은 꾸덕한 소스가 잘 배어드는 통통한 면발을 적용했으며, 총 145g 중량으로 구성돼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드럽고 고소한 로제소스와 진한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은 색다른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간 쌓아온 오뚜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이디야커피가 쿠키와 수프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리뉴얼하면서 카페식 메뉴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쿠키 메뉴를 ‘초코렛 청크 쿠키’와 ‘화이트초코 마카다미아 쿠키’ 2종으로 리뉴얼하고, 재료 함량을 늘려 약 두 배 커진 크기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기존 쿠키의 반죽을 이디야커피의 자체 배합 반죽으로 변경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초코렛 청크 쿠키’는 달콤한 초코렛칩이 더욱 풍부하게 들어가 진한 초콜렛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화이트초코 마카다미아 쿠키’는 마카다미아넛의 고소함과 화이트 초콜렛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겨울철 따뜻하게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수프의 컨셉과 맛에도 변화를 주었다. 고객 니즈에 맞춰 마시기 용이했던 기존의 수프를 떠먹기 좋은 식감으로 변경하고,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새로운 플레이버를 선보인다. 이디야커피의 ‘양송이 수프’와 ‘콘 수프’ 등 수프 2종은 기존 수프보다 더욱 고소하면서도 감칠 맛 나는 꾸덕한 식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양송이 수프’는 잘게 잘린 양송이 버섯의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콘 수프’는 대중적인 입맛을 고려한 새로운 수프 메뉴로, 풍성하게 넣은
[FETV=김수식 기자] 골든블루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서 위스키 ‘골든블루’ 명절 패키지 2종을 다시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 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100% 사용했으며, 부담없는 도수에서 오는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국내 1등 위스키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골든블루는 보석 커팅 기법을 모티브로 한 블루 바틀로 명절 선물용으로 높은 가치와 품격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골든블루가 설을 맞이해 선보인 패키지는 ‘더 골든블루 사피루스 아이스볼 세트’와 ‘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다. 작년 9월에 기획 패키지로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아, 이번 설 연휴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골든블루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가 제작하여 명절 패키지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더 사피루스 아이스볼 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450ml 1병과 언더락잔 1개, 아이스볼 메이커 1개로 구성됐다. 하이볼 문화가 커짐에 따라,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위스키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볼 메이커를 구성품으로 넣었다. 아이
[FETV=김수식 기자] 디아지오코리아가 2022년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조니워커, 윈저, 싱글톤, 라가불린, 코퍼독 등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디아지오는 최근 위스키를 구매하는 국내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싱글몰트 위스키, 저도주 라인업까지 여러 가지 제품과 구성의 선물세트를 폭넓게 출시했다. 우선 조니워커 블루의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인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 제품은 1993년 문을 닫은 피티바이크 증류소 등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일명 ‘유령 증류소’ 세 곳을 포함한 총 8개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진귀한 위스키 원액들을 완성도 높게 블렌딩 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조니워커 블루 호랑이띠 에디션’은 2022년 호랑이해를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제품으로, 보틀과 박스에 산수화와 날개 달린 호랑이 그림을 화려하게 새겨 의미를 담았다. 특히 날개 달린 호랑이는, 호랑이가 날개를 단 것과 같이 하늘로 비상해 더 큰일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니워커 블루(500ml)는 명절 기간에만 제공되는 프리미엄 케이스와 함께 구성했다. 위스키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젊은 소비자층을
[FETV=김수식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와 영국의 아이코닉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 영국을 대표하는 두 아이콘의 예술적인 만남으로 탄생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은 로얄살루트와 다양한 측면에서 연결고리가 있다. 리차드 퀸은 ‘2018 영국 디자인 어워드’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직접 상을 수여받은 디자이너라는 점에서,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며 탄생한 로얄살루트의 스토리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의 패키지 디자인에도 로얄살루트와 리차드 퀸이 공유하는 상징성과 예술성이 담겨 있다. 패션 컬렉션에 플라워 패턴을 자주 사용하는 리차드 퀸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경이로움과 진귀함을 의미하는 블루 로즈와 로얄살루트의 탄생지인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엉겅퀴 패턴을 고안해 냈다. 리차드 퀸은 이 패턴을 세 벌의 드레스와 로얄살루트의 아이코닉한 보틀에 수놓으며 초현실적이고 대담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번 에디션의 블렌딩 역시 대담하게 탄생됐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 최대 와이너리이자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메짜코로나’의 ‘메짜코로나 필로비앙코’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짜코로나 필로비앙코’는 뮬러-트루가우 품종 100%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뮬러-트루가우’는 ‘리슬링’의 우아함과 ‘실바너’의 부드러움을 접목시켜 만든 신품종으로, 라임, 자몽 등 시트러스한 과일향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와인 라벨의 하늘색은 이탈리아 돌로미테 언덕에 위치한 포도밭 위에 펼쳐진 하늘을 의미하고, 이탈리어로 ‘얇지만 튼튼한 하얀실’을 의미하는 ‘필로비앙코’는 가벼우면서 풍부한 미네랄을 표현했다. 한편, 메짜코로나는 1904년에 1600개의 포도생산자 조합으로 설립된 100년 전통 와이너리이다. 이탈리아 동북부 트렌티노-알토 아디제지방의 돌로미테 산맥에 위치하며, 돌로미테는 세계에서 가장 향기로운 화이트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다. 2019년에는 세계적인 와인경진대회 ‘문두스 비니’에서 ‘2019 이탈리아 최고 생산자’로 선정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