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롯데호텔이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스테디 셀러로 손꼽히는 하얀 거품 모양의 ‘버블 케이크’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핑크색 ‘러브 버블 케이크’로 재탄생했다. 프랑스 발로나산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 무스의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로버트 인디애나 작가의 조형물 ‘LOVE’를 모티브로한 장식과 앙증맞은 테디베어 데코레이션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하트 트리 슈가 케이크’는 케이크 위에 높게 올려진 하트 나무로 눈길을 끈다. 하트 장식은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었으며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조화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완판됐던 프리미엄 딸기케이크와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1월 초부터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며, “롯데호텔 케이크와 좋은 추억 남기실 수 있도록 케이크 하나하나에 정성과 사랑을 담겠다”고 전했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델리카한스에서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롯데호텔 제주 델리카한스에서는 러브 버블 케이크만 동일 기간 구매할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의 페이스트리 살롱에서는 프랑스 출신
[FETV=김수식 기자] 이마트24는 이달 26일 ‘가메골떡만두국’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남대문 40년 전통 맛집 ‘가메골손왕만두’를 들여와 판매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마트24는, 설 명절 음식으로 가메골떡만두국까지 출시하게 됐다. 이번 상품 역시 가메골손왕만두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받는 만두에 사골육수, 떡국떡, 고명지단, 다짐육볶음, 고추, 대파, 김 등 토핑을 더해 정통 떡만두국의 풍미를 살렸다. 같은 날 광양식 불고기 도시락도 선보인다. 메인 메뉴인 광양식 불고기와 함께 메추리알조림, 시금치, 진미채, 김치, 감자볶음으로 구성된 이번 도시락은 직화 불고기의 향과 구운 마늘을 푸짐하게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마늘을 강조한 ‘나마늘 위한 광양식 불고기 정찬’이라는 상품명으로 위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이마트24는 간편하게 명절 기분을 즐길 수 있는 피코크 직화구이 떡갈비, 모듬전, 빈대떡 등 냉동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근거리 편의점에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명절 먹거리를 출시/운영하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해 추석 전 일주일부터 추석 마지막 날까지 떡갈비, 냉동만두 등
[FETV=김수식 기자] 요기요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신규 배달 인기 메뉴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인기 메뉴 조사는 치킨, 피자, 중식 등과 같은 보편적인 메뉴를 제외하고 지난해 가장 많은 주문 성장을 기록한 메뉴를 집계해 이뤄졌다. 2021년 요기요 배달 음식 루키메뉴 1위는 ‘크로플’이 차지했다. 크로플은 전년 대비 주문 성장률이 무려 620%나 증가하며, 홈카페 족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경기도 지역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타 지역 대비 3배 이상 높은 주문 수 성장을 보였으며,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거주 분포가 높은 위성 신도시 아파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주문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루키 메뉴 2위는 전년 대비 460% 주문이 늘어난 ‘로제’ 메뉴였다. 지난해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분식 카테고리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뒤를 이어 ‘도넛’이 3위를 차지했다. 주문 수는 전년 대비 1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밖 메뉴 가운데 ‘버거’와 ‘마라’의 꾸준한 인기도 눈에 띄었다. 버거 메뉴는 정성스러운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
[FETV=김수식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언제 어디서나 커피 원두 본연의 깊은 바디감과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원액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빽다방은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기는 커피 애호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높은 브릭스의 고농도 콜드브루 커피 원액을 담아 소량으로도 풍부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원액 2종’을 출시했다. 빽다방만의 블렌딩을 통해 깊은 바디감과 균형 잡힌 밸런스를 자랑하는 ‘콜드브루 원액 2종’은 90% 이상 카페인을 제거해 카페인 부담은 줄이고 커피 원두 본연의 풍미는 고스란히 살린 ‘디카페인 콜드브루 원액’과 깔끔한 콜드브루 특유의 맛과 향에 집중한 ‘오리지널 콜드브루 원액’으로 구성됐다.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300ml의 소용량 보틀 제품으로 출시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물이나 우유에 적당량 희석해 취향껏 즐길 수 있다. 빽다방은 디카페인을 포함한 콜드브루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매년 시즌 한정으로 선보여왔던 ‘콜드브루 시리즈 8종’도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상시 메뉴로 재출시한다. 이번 시즌백 메뉴는 추
[FETV=김수식 기자] 홈플러스는 국내에선 쉽사리 접하지 못했던 ‘캐나다 직수입 원물스낵 5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재료 코코넛과 다크초콜릿에 최소한의 가공만을 거친 ‘원물스낵’으로 원재료 함유량이 최대 46%에 달할 만큼 이름 그대로 원물이 듬뿍 담겼다. 일반 시중 스낵과 달리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글루텐,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모두 없는 일명 ‘3 Zero 스낵’으로 맛있으면서 건강에도 좋다. 코코넛과 다크초콜릿에 다양한 종류의 슈퍼 곡물을 버무린 코코넛 클러스터 3종, 다크초콜릿 너겟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클린라벨 제품이다. 코코넛 클러스터 3종은 ▲코코넛클러스터아몬드캐슈넛 ▲코코넛펌킨퀴노아 ▲코코넛위드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 너겟 2종은 ▲다크너겟위드펌킨퀴노아 ▲다크아몬드펌킨치아씨드로 구성돼 있다. 이범희 홈플러스 PBGS식품팀 바이어는 “원물 그대로의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나다에서 직접 원물스낵을 공수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글로벌 소싱 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농심 새우깡과 꿀꽈배기가 카카오프렌즈와 만났다. 농심이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안에서 스낵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심의 대표 스낵인 새우깡, 꿀꽈배기와 카카오프렌즈가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과 새우깡, ‘춘식이’와 꿀꽈배기가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양사는 두 캐릭터를 활용해 스낵을 먹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스낵그릇과 집게세트, 밀봉집게를 비롯해 마스크걸이, 장바구니, 쿠션, 에어팟버즈 케이스, 스티커팩 등 10종의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1일부터 전국의 카카오프렌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사은품으로 미니사이즈 스낵팩도 함께 증정한다. 농심 관계자는 “전 국민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스낵과 캐릭터가 만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귀여운 디자인의 굿즈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마켓컬리가 설 상차림 상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류, 나물류 등 조리가 완료된 음식을 비롯해 사골곰탕, 도가니탕 등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 중심으로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소가족 단위로 간소하게 명절을 보내려는 분위기가 자리잡은 데다 전년 대비 장보기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준비 부담이 적은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설 음식 준비에 슬슬 나서기 시작하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전류 판매량은 이전 동일 기간(1월 1일~8일) 대비 28%가량 늘었다. 그 중 대표 명절 음식으로 꼽히는 동태전의 판매량은 321% 늘었고, 녹두전, 꼬치전은 각각 156%, 116% 증가했다. 여러 인기 전을 모은 모듬전이 89% 증가하며 뒤를 이었고, 고추전과 깻잎전도 62%, 52% 늘어났다. 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종 재료 준비부터 밑간, 반죽 단계를 거쳐 오랫동안 부쳐야 하는 만큼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되는 완제품의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나물류에서는 시금치, 고사리의 판매량이 57%, 49%씩 증가하며 큰 폭으로 늘었고, 그
[FETV=김수식 기자]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이 ‘저당 소불고기’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키토선생의 신제품 저당 소불고기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불고기의 순탄수화물과 불필요한 당류를 줄인 저당 식품이다.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에 대한 걱정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의사가 직접 개발한 것이 특징으로, 0kcal 대체당을 사용하면서도 깊은 양념 맛은 그대로 살렸다. 저당 소불고기는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류 섭취 칼로리를 낮췄으며, 100g 기준 당류 함량은 1.19g, 완제품 1개(160g) 기준 1.9g으로 식약처에서 고시한 저당류 식품의 제조 및 가공 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호주산 청정우 목심으로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운 원재료만의 고급스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취득한 생산 시설에서 제조해 가공 및 유통 등 모든 과정에 대해 철저한 위생과 품질관리를 받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조리법도 간편해, 해동 후 예열된 프라이팬에서 약 3분만 볶아주면 프리미엄 소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키토선생 관계자
[FETV=김수식 기자] 세븐일레븐 인기 상품 ‘제주우유 콜라보 아이스크림’이 돌아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제주우유 아이스크림 2종 출시 이후 3번째 콜라보 상품인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을 단독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철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콘형태로 재탄생한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은 기존 상품 대비 원유함량을 3배 이상 늘려 신선하고 풍부한 우유 본연의 맛을 강조했으며, 가장 맛있고 신선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영하 20°C 이하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신선도를 더욱 높였다.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청정 제주 초지에서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자유롭게 방목해 키운 젖소가 만들어낸 건강한 원유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제주의 앞바다를 연상 시키는 푸른색의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해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한 달간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 2개 구입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 2+1’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우유 콜라보 아이스크림 상품은 지난해 출시 직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세븐일레븐 매출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내 공간이 딸기로 가득해지는 순간’을 콘셉트로 제철 과일 딸기가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제주 감귤, 귀리 우유, 요거트 젤라또 등의 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음료와 디저트 메뉴들을 선보인다. 신제품 음료 6종은 ‘새콤달콤요거트 그라니따’, ‘딸기 코코 리프레셔’, ‘오트 딸기 라떼’, ‘티라미수 딸기 라떼’, ‘딸기 라떼’, ‘딸기 주스’ 등이다. ‘딸기 샌드’, ‘초코 샌드’ 등 디저트 5종도 오는 25일 출시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월 6일까지 신제품딸기 음료 구매 시, 모든 해피포인트 고객에게 2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20일 오후 7시에는 최대 32%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해피 라이브’를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신선하고 당도 높은 제철 딸기를 활용해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파스쿠찌는 올 한해도 다양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