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골든블루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160%가량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소비자,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늘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2017년부터 수입, 유통하기 시작했다. 카발란은 2006년에 ‘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현재 국내에는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등 총 12종이 판매되고 있다. 카발란은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500여 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하며 세계 위스키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최근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소비자들의 주목과 함께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물량 부족을 겪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카발란의 국내 판매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는 전년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은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얇은피 열풍을 불러온 ‘얇은피 꽉찬속 만두(이하 얄피만두)’ 2종을 미국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 미국 최대 규모의 아시안 슈퍼마켓인 ‘H마트’에 입점하고 미국 내 냉동만두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풀무원USA는 그동안 두부와 김치를 포함한 식물성 재료로 속을 채운 ‘얇은피 꽉찬속 김치만두’를 미국 대형마트 및 아시안 마켓에서 판매해 왔다. 이번에 풀무원USA는 늘어나는 현지 만두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얄피만두 2종 고기만두, 김치고기만두를 미국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 추가로 선보인다. 풀무원USA는 미국 냉동만두 시장에 총 3종의 얄피만두 라인업을 완성하고 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얇은피 만두 트렌드를 적극 확산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풀무원USA의 냉동만두 매출은 최근 3년(2018~2021년) 간 연평균 9.4% 성장하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풀무원USA는 이번 얄피만두 2종 출시를 통해 얄피만두를 미국에서도 풀무원의 대표 만두 품목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국 만두 시장을 얇은피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된 얄피만두 2종은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양념장 HMR 브랜드 ‘오늘밥상’을 통해 ‘제육볶음 양념’과 ‘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간편 양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별도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주재료만 준비하면 손쉽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이에 오뚜기는 오랜 양념 노하우에 신선한 재료를 더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제육볶음 양념 ▲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재료 손질이 번거로워 집에서 즐기기 어려운 메뉴들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육볶음 양념’은 파기름을 사용해 감칠맛을 냈으며, 양파, 마늘 등 꼭 필요한 재료만 넣어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살렸다. 함께 선보인 ‘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은 ‘오뚜기 순카레’를 넣어 닭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와 더불어 집밥 선호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요리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줄여주는 간편 양념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FETV=김수식 기자] 웅진식품은 탄산 스파클링 브랜드 빅토리아가 작년 1억2000만 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2021년 판매량 1억2000만 병을 넘어섰다. 월 평균 판매량 1000만 병 정도며, 판매가 기준으로 550억을 달성했다. 빅토리아의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59% 가량 성장하며,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무서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기념해 오는 2월 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빅토리아를 증정한다. 빅토리아는 2015년 4월 출시 당시 편의점, 마트 등의 오프라인 유통이나 광고보다는 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주효한 온라인 시장 특성에 맞춰 타사 대비 대용량인 500ml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강력한 탄산이 주는 청량감과 16가지의 국내 최다 플레이버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켰다. 웅진식품 빅토리아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빅토리아는 강한 탄산의 색다른 짜릿함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FETV=김수식 기자]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정부 및 지자체가 명절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가운데 이번 설 연휴 역시 집에서 휴식하며 명절 연휴를 보낼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최소 5일간의 설 연휴를 보내면서 명절음식, 배달음식, 간편 조리식(HMR)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에 대한 부담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칼로리 부담을 낮춘 음료를 추천했다. 기름진 음식을 섭취할 때 자연스레 손이 가는 탄산음료는 운동량이 적을 수 있는 집콕 명절상황에선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런 때는 칼로리 부담이 없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추천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작년 1월에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로’는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며 칼로리만 0Kcal로 줄인 제품으로 지난 1년간 1억2000만캔이 팔리며 국내 제로 사이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명절음식, 배달음식을 안주 삼아 연휴 기간 동안 홈술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칼로리 부담을 낮춘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클라우드 하드셀처’를 추천한다.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옐로우테일’에서 칼로리 부담을 낮춰
[FETV=김수식 기자] “와인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하이트진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와인선물세트 67종을 출시한다. 홈술족·혼술족이 증가와 와인의 대중화 트렌드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들을 국가별, 가격대별로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설에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와인을 선물세트로 추가했다. 와인 입문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세트부터 와인 애호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프리미엄 와인, 희소성 높은 와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지난해 선보였던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의 ‘아트 비브르’ 루즈와 블랑을 이번 설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아트 비브르’는 아름다운 삶과 문화를 추구하는 와이너리의 철학을 담았다. 특히, 2000년의 와인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와인이 처음 탄생했을 때 사용하던 용기인 암포라 모양의 도자기병에 담긴 것이 특징이다. 제라르 베르트랑 루즈는 2019년 미국 와인 전문지인 와인스펙테이터가 뽑은 올해의 TOP100 와인에 선정된 바 있다. 포트 와인의 전설 ‘킨타 두 노발’의 ‘나시오날 빈티지 세트’는 싱글 빈야드에서 작황이 뛰어난 해에만 생산하는 최상급 빈티지 포트 와인이다. 각 빈티지별로 1병에서 5병까지 소량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농심켈로그와 협업해 ‘토니와 체키의 반전 매력’ 미니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토니와 체키의 반전 매력 미니 케이크는 농심켈로그의 시리얼 브랜드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 ‘토니 더 타이거’와 첵스 초코의 캐릭터 ‘체키’를 활용했다. 케이크 정면에는 토니, 후면에는 체키가 보이는 ‘반전 매력’ 디자인으로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하는 파티에 어울리는 케이크다. 또한, 미니 사이즈의 케이크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월 이달의 맛 ‘기운 센 아이스 콘푸로스트’를 포함해 아몬드봉봉, 엄마는 외계인까지 총 3가지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되었으며, 케이크 상단에 듬뿍 올려진 ‘콘푸로스트’와 ‘첵스’ 토핑을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입 안 가득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토니와 체키의 매력이 담긴 미니 케이크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시각적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라며 “배스킨라빈스는 앞으로도 먹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이 모두 담긴 이색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배달의민족과 함께 ‘골든티켓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골든티켓은 배달의민족에서 1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365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2~3월간 판매하는 농심 얼큰한너구리와 순한너구리 한정판 멀티팩에 무작위로 삽입될 예정이다. 농심은 2022년을 맞아 22장의 골든티켓과 함께 2200원 할인쿠폰도 10만장을 넣는다. 모든 멀티팩에 ‘너구리’와 ‘배달이’ 캐릭터 스티커를 동봉해, 참여하는 소비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이벤트는 ‘행운의 라면’으로 불리는 농심 너구리의 별칭에 착안해 기획한 것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시마 2장이 들어있는 너구리가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너구리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로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다. 농심은 다양한 혜택이 숨겨진 너구리로 설렘과 재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라면과 배달식품으로 간편히 식사를 즐기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어 농심과 배달의민족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행운을 담은 너구리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 ‘진순(진라면 순한맛)’의 인기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뚜기 진라면을 둘러싼 대립 구도가 등장했다. 진라면 순한맛을 좋아하는 ‘진순파’와 진라면 매운맛을 좋아하는 ‘진매파’가 서로를 ‘맛잘알(맛을 잘 아는 사람)’, ‘맛알못(맛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부르며 활발한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진라면은 1988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오뚜기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매운맛 위주였던 라면 시장에서 순한맛과 매운맛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진라면의 주된 인기 요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무기로 내건 ‘진라면 순한맛’은 어린이들이나 매운맛에 약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오뚜기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진라면 맛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 투표 결과도 ‘진순’의 인기를 뒷받침한다.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2월 9일까지 오뚜기 라면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는 ‘진매파(2만1070명)’가 ‘진순파(1만5993명)’를 앞서며 마감됐다. 해당 투표는 트위터에서도 입소문을 탔다. 투표가 진행되던 지난해 11월 25일 ‘진라면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다논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가 스무디 요거트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는 최근 건강과 맛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갈아먹는 음료 트렌드인 스무디를 컨셉으로, 액티비아의 맛과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는 바쁜 일상에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2040 학생·직장인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딸기, 바나나, 골드키위, 사과, 케일 등 과일과 채소가 골고루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고려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며 지방 0%, 1병당 100kcal 미만의 칼로리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액티비아가 만든 만큼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이 담겨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에는 액티비아 핵심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를 필두로, 다논 독점 공급의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담겨있다.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는 ‘딸기바나나’와 ‘골드키위사과’ 2종으로 출시된다. 딸기바나나는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