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 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이뤄진 굿즈(기념품)를 공식몰(오뚜기)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옐로우즈 굿즈는 세 캐릭터(뚜기∙마요∙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인형 3종 중 ‘뚜기’ 인형은 의상을 갈아입힐 수 있고, 키링 3종 중 ‘마요’와 ‘챠비’ 키링에는 각 캐릭터에서 따온 마요네스와 케챂 제품 모양 참 장식이 달려있다. 옐로우즈는 지난해 8월 오뚜기가 선보인 공식 캐릭터로,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에서 따왔다. 오뚜기 사색인 ‘노란색’에서 착안해 옐로우즈라는 이름을 붙였다. 옐로우즈는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ttogi)’, 마요네스에서 따온 길잡이 강아지 ‘마요(mayo)’, 케챂을 떠올리게 하는 대식가 병아리 ‘챠비(chabi)’ 세 캐릭터로, 옐로우즈 결사단을 만들어 미식 탐험에 나선다는 세계관 속에서 탄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행복하고 포근한 무드를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공식 굿즈 6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트레비 토닉워터(250㎖)’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트레비만의 탄산 전문성을 기반으로 퀴닌·레몬·라임·블러드오렌지향을 넣어 어떤 주종과도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트레비 토닉워터는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 소매점, 음식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요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주부터 위스키까지 다양한 주종과 혼합하여 마시는 하이볼 음주 문화가 유행하면서 칼로리 부담없이 더 맛있는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토닉워터를 찾는 소비자분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 ‘트레비 토닉워터’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감자 전분으로 만든 ‘감짝감짝 납작면’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콤찜닭맛’, ‘떡볶이맛’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감자 전분을 넣어 납작면 형태로 만들었다. 매콤찜닭맛은 325㎉, 떡볶이맛은 35k㎉다. 오뚜기 관계자는 “찜닭, 떡볶이 등에 납작당면을 넣어먹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식감, 맛 등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CJ제일제당이 컬리와 손잡고 냉동 밀키트 ‘쿡킷X비비고 왕교자 사골 떡만두국’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7월 컬리에서만 판매하는 ‘햇반 골든퀸쌀밥’에 이어 두번째 공동 기획 상품이다. 햇반 골든퀸쌀밥은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고, 11월 말 기준 마켓컬리에서 누적 5만 세트를 판매했다. 쿡킷X비비고 왕교자 사골 떡만두국은 CJ제일제당 대표 제품들을 활용해 개발한 밀키트 제품이다. 비비고 사골곰탕의 육수에 비비고 왕교자와 떡국 떡과 대파, 다진 마늘 등이 들어있다. 심선희 CJ제일제당 밀키트 팀장은 “떡만둣국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쿡킷’ 신제품을 컬리온리(Kurly Only)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풀무원녹즙은 환절기를 맞아 따뜻하게 즐기는 액상차 ‘원기충전진眞(8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황기, 인상(백삼), 백출, 감초, 당귀, 진피(귤껍질), 육계, 생강, 대추농축액 등 전통 원료 8종을 사용해 만든 액상차 제품이다. 1포(80㎖) 기준 당류 1.7g이 함유된 ‘저당’ 제품으로 파우치 형태로 개별 포장돼 있다. 별도 용기에 담을 필요 없이 파우치 입구 개봉 후 전자레인지 20초만 데우면 따뜻하게 음용할 수 있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올해 ‘동의과학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과 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을 진행, 해당 기관에 속해있는 한의약학 교수의 자문을 통해 원기충전진을 개발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통밀로 만든 또띠아 속에 닭가슴살, 레드빈 등 단백질을 넣은 ‘리얼 통밀브리또’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얼 통밀브리또는 ‘치킨버섯크림’과 ‘미트칠리’ 2종이다. 브리또 하나에 달걀 약 3개 분량의 단백질 18.5g이 들어있으며 밀가루가 아닌 통밀로 만든 또띠아를 사용해 단백질, 식이섬유, 무기질을 갖췄다. 치킨버섯크림은 통밀 또띠아에 양송이버섯, 귀리, 컬리플라워로 만든 볶음밥과 닭가슴살로 속을 채웠으며, 치즈와 크림소스를 더했다. 미트칠리는 통밀 또띠아 속에 고기 맛과 식감을 살린 칠리미트 소스와 레드빈, 치즈를 더한 제품이다. 조리법은 약 2분간 전자레인지(700W 기준)에 데우거나, 180℃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14분간 조리하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소비자가 제품 재료를 꼼꼼하게 살피는 추세로, 통밀 또띠아에 단백질을 듬뿍 넣어 맛,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브리또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하이트진로는 독일 모젤(Moselle)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 ‘그란 파시안(Grans Fassian)’ 화이트 와인 6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그란 파시안 미네랄시퍼 리슬링’, ‘그란 파시안 트리헨하이머 아포테케 GG 리슬링’, ‘그란 파시안 트리텐하이머 아포테케 아우슬레제’ 등 총 6종이며, 모두 리슬링 품종 100%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그란 파시안은 독일 모젤 지역 라이벤(Leiwen) 마을에 1624년 설립, 13세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하고 있는 400년 역사의 와이너리다. 총 13헥타르(약 4만평)의 경작지에서 포도를 재배, 90% 이상 리슬링(Riesling) 품종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독일 우수 와인 생산자 협회(VDP) 소속 와이너리로 매년 높은 등급의 와인 10만병만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어권 유럽 최대 와인 잡지인 ‘폴스타프 매거진(Fallstaff Magazine)’에서 ‘2023 올해의 와인 생산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디저트 초콜릿 ‘가나’의 상위 브랜드 ‘프리미엄 가나’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가나는 ‘다크밀크 블렌드’, ‘마카다미아’, ‘생쇼콜라’ 등 다양한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다크밀크 블렌드는 카카오 함량이 49%로 판 형태 초콜릿이다. 포장지 겉면에는 금빛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살렸다. 마카다미아는 호주산 마카다미아를 사용한 볼 형태 초콜릿이다. 가나 생쇼콜라는 생 초콜릿 또는 파베 초콜릿 등으로 잘 알려진 초콜릿 디저트로 ‘밀크&오트’와 ‘헤이즐넛’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보해양주는 소주 제품군을 오는 22일부터 전보다 인하된 가격으로 출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해에서 생산하는 ‘잎새주’ 출고가는 1,246.7원에서 1,114.1원으로 기존보다 10.6%, 132.6원이 낮아진다. 가격인상을 진행하지 않았던 ‘보해소주’도 기존 출고가 1,199원에서 1,071.48원으로 127.52원이 인하된다. 당초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연말 성수기에 자영업자와 소비자 부담을 덜고자 기준 판매 비율 도입 전 선제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12월 17일 발표를 통해 국산 증류주의 세금부과 기준을 경감해주는 기준판매비율을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것으로 예고했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청룡해인 갑진(甲辰)년을 기념해 와인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 (Kilikanoon the Dragon Shiraz)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는 청룡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칠성음료와 1997년 설립한 호주 유명 와이너리 킬리카눈이 공동으로 기획한 와인이다. 겉면에 그려진 용은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경복궁 근정전 청룡 부적에서 따왔다.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는 호주산 쉬라즈 품종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14.5도 레드와인이다. 각종 고기류, 스테이크, 숙성치즈, 구운야채, 매운음식 등과 잘 어울린다.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는 4950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살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24년 청룡의 해를 상징하는 와인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