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명작 액상 제품 5만여개를 미혼모 가족 지원을 위해 ‘미혼모협회 아이엠맘(I’m MOM, 전 대구미혼모가족협회)’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매일유업의 ‘단 1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혼임산부 및 양육미혼모 가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기부 제품은 출산 후 0~6개월 된 아기들을 위한 유아식 액상분유로, 앱솔루트 프리미엄 명작 액상 1단계(0~6개월) 제품이다. 기부 수량은 총 5만400개에 달한다. 이는 영아 한 자녀 기준으로 총 420가구 미혼모 가정이 한 달간 매일 수유할 수 있는 수준의 수량으로, 전국의 미혼모 쉼터 및 6개월 이하 영유아 양육 미혼모의 신청 접수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미혼모협회 아이엠맘은 대구를 기점으로 전국의 미혼모 가족을 대상으로 출산 및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지원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 등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미혼모 가족을 응원하고자 엡솔루트 명작 액상 기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FETV=박민지 기자] 수요일인 30일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가운데 오후부터 전국이 대체로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밤에는 제주도와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그 밖의 권역은 '보통'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남·광주·전북·대구·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0.5도, 수원 -3.2도, 춘천 -6.4도, 강릉 6.2도, 청주 -1.6도, 대전 -2.4도, 전주 -1.9도, 광주 -0.2도, 제주 7.6도, 대구 -0.8도, 부산 5.7도, 울산 3.5도, 창원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건조한 가운데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도, 충북, 경상도, 전남 동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밤부터 강원 산지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동해 먼바다는 이날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
[FETV=최남주 기자] GS건설이‘영업이익 1조클럽’에 입성했다. GS건설이 영업이익 1조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GS건설은 매출도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성장성과 수익성 모든 부문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다. GS건설은 지난해 매출 13조1416억원, 영업이익 1조649억원, 세전이익 8392억원, 신규 수주 10조9218억원 등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1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234.2% 늘어났다. GS건설은 지난해 이같은 호실적에 힘입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세전이익도 흑자 전환하며 수익성 지표가 대폭 개선됐다. 특히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세전이익은 GS건설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매출은 지난 2015년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한 후 꾸준히 늘어 4년 연속 10조원을 웃돌았다. 영업이익도 2014년 이후 5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분기별(4분기 기준)로도 매출 3조2349억원, 영업이익 2225억원, 신규 수주 4조270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6.8%가 증가했다. 매출 증가는 건축∙주택부문과 플랜트 부문
[FETV=최남주 기자]롯데제과는 인기 비스킷 ‘하비스트’ 라인의 샌드타입 신제품 ‘하비스트 피넛버터샌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중량 91g이며, 가격은 1500원이다. ‘하비스트 피넛버터샌드’는 두겹의 비스킷 사이에 피넛버터를 듬뿍 넣은 샌드 형태의 제품이다. 기존 하비스트의 특징인 고소함을 극대화하고 달콤하면서도 짬조름한 ‘단짠’ 트렌드를 반영했다. 두겹의 샌드 형태라 바삭한 식감이 더해졌다.크기도 한 입에 먹을만큼 작아져 먹기에도 편하다. '하비스트’가 샌드로 나온 것은 이번이 출시 이래 처음이다. 1984년에 선보인 ‘하비스트’는 참깨가 통으로 들어간 고소한 비스킷으로 오랫동안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하비스트 피넛버터샌드’ 장수 브랜드에 새로움을 더하기 위한 브랜드 리뉴얼의 일환이다.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될 수 있도록 요즘의 트렌드인 피넛버터맛을 적용하고 사이즈도 작게 바꾸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빠다코코낫, 야채크래커의 제품 겉면에 SNS상 유행하는 레시피를 삽입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장수 브랜드 리뉴얼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FETV=박민지 기자] 화요일인 29일 아침 출근길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경기내륙, 강원 영서, 일부 충북과 경북 내륙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수도관 동파 예방과 농축산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6도, 인천 -3.2도, 수원 -5.7도, 춘천 -9도, 강릉 -1.8도, 청주 -4.6도, 대전 -5.2도, 전주 -3.9도, 광주 -1.9도, 제주 4.3도, 대구 -4도, 부산 -0.2도, 울산 -1.2도, 창원 -1.2도 등이다. 다만 낮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31일 오전까지는 평년보다 2∼7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대구, 울산, 경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오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물결이 몹시 높게 일 전망이어서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파고는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
[FETV=박민지 기자] 화요일인 29일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관령과 철원의 아침 기온은 -14도와 -13도까지 내려가겠다. 서울의 기온은 최저 -6도, 최고 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충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동해 먼바다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 모든 해상은 이날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0.5∼2.0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 다음은 2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FETV=박민지 기자] 28일은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3.2도, 수원 1.9도, 춘천 1.3도, 강릉 4.4도, 청주 2.3도, 대전 2.7도, 전주 4도, 광주 2.5도, 제주 7.6도, 대구 -1.2도, 부산 2.1도, 울산 1도, 창원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8일 오전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오후 들어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추워지겠다"며 "29일 아침에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고 설명했다. 전국에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서에는 눈이 내리겠다. 그 밖의 중부내륙과 남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 울릉도와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눈이 내리는 곳은 1㎝ 안팎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도, 충북, 경상도, 전남동 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황사를
[FETV=박민지 기자] 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맑아지겠고 추위는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상 서부 내륙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남 내륙에도 눈이 날릴 수 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지역에서 1∼3㎝, 충청 내륙·전북 동부·경상 서부 내륙·울릉도·독도에서 1㎝ 내외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순차적으로 농도가 높아져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이날 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동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2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0∼3) <30, 0>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0∼2) <30, 0>
[FETV=박민지 기자] 일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오후에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5.8도, 인천 -3.5도, 수원 -7.7도, 춘천 -10.7도, 강릉 -0.8도, 청주 -6.4도, 대전 -6.4도, 전주 -5도, 광주 -4도, 제주 3.4도, 대구 -4.2도, 부산 -0.3도, 울산 -2.1도, 창원 -3.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이나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정체로 인해 오전에는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 이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 경북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으로 오전 내내 춥겠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도, 충북, 전남 동부 등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동해상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높아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토요일인 26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매우 추울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0도, 낮 최고 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7도, 체감온도는 -13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남 서해안은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겠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새벽까지 구름이 많고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4.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2.0~4.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2.0~4.0m, 남해 1.5~4.0m, 동해 2.0~5.0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