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16일 홍콩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어워즈 포 엑설런스 아시아(Awards for Excellence Asia) 2019'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Korea's Best Bank)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어워즈 포 엑설런스 아시아'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지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유로머니는 신한은행이 2018년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실현했고, 글로벌 손익비중이 높으며 디지털 금융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등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신한은행의 역동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현호 기자] 목요일인 18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와 경북 북부가 10∼40㎜,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가 5∼20㎜다. 또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3도, 낮 최고 기온은 24∼3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경기 동부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덥겠다"며 "폭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에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으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너울에 의해 물결이 높아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1.5m, 남해 0.5∼2.5m, 서해 0.5∼2.0m의 파고가 예상된다.
[FETV=김현호 기자] 수요일인 1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낮부터 전라도와 경상남도는 저녁부터 장맛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고 많은 곳은 150㎜ 이상 오겠다. 또 중부내륙과 전북내륙은 낮 동안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2.6도, 인천 22.4도, 수원 22.2도, 춘천 22.0도, 강릉 21.0도, 대전 22.4도, 천안 20.7도, 전주 22.1도, 광주 21.9도, 여수 22.3도, 제주 23.3도, 대구 20.6도, 포항 22.2도, 부산 21.3도, 울산 19.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이 있고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인천공항은 저시정 경보가 발효돼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1.5m, 남해·서해
[FETV=김현호 기자] ◆증권가 "한은 7월 금리동결 유력…8월에 내릴 듯" 한국은행이 오는 18일 열리는 7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지를 두고 증권가에서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경기 흐름이 지지부진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내릴 것이 확실시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증권가에서는 한은이 이달에는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동결하면서 인하 신호를 보낸 뒤 8월에나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다. ◆쉐보레 이쿼녹스 디젤 美 단종, 국내 판매 영향은? 이쿼녹스 디젤이 미국에서 단종을 앞두고 있다. 한국지엠이 국내 시장에 판매중인 이쿼녹스도 디젤 모델이어서 내수시장 라인업에도 장기적으로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종의 가장 큰 이유로는 판매 저조가 꼽힌다. ◆건설協, 건설현장 52시간 근무제 유보 요청한 까닭은?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52시간제가 지난해 7월1일 실시됐다. 이에 대해 대한건설협회가 14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적용대상 제외를 요청했다. 또 근로시간이 단축되면
[FETV=김현호 기자] 제헌절이자 수요일인 17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전라도와 경남은 밤부터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오르며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밀물 때 침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0.5~1.5m다.
[FETV=김현호 기자] 화요일인 16일 전국이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저녁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5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1.5도, 인천 22.6도, 춘천 20.7도, 대전 20.5도, 전주 21.5도, 광주 21.5도, 대구 21.1도, 부산 21.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오르면서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밀물 때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0m, 남해·동해 0.5~1.5m다.
[FETV=김현호 기자] ◆"이재용, 삼성물산 부당 합병비율로 최대 4.1조원 이득"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가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제일모직과 옛 삼성물산의 부당한 합병 비율로 최대 4조10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봤고 국민연금은 최대 6750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전했다. ◆롯데, 16일부터 사장단회의…일본 다녀온 신동빈 회장의 묘수는? 롯데그룹이 16일부터 5일간 신동빈 회장 주재로 올 하반기 사장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등 수출규제에 직접 연관돼 있지는 않지만, 유니클로나 무인양품과 같이 일본 기업과 합작사가 많아서 양국 간 갈등이 장기화하면 불매운동 등에 따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유니클로는 롯데쇼핑이 49%, 무인양품은 롯데상사가 40%의 지분을 갖고 있고, 이들 업체의 국내 매장은 대부분 롯데 유통 계열사 안에 입점해 있다. ◆"실적부진에 보이콧 재팬까지"...항공사, 휴가특수 실종 '곤혹'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국내 항공업계의 비상등이 켜졌다. 일본 여행 불매 움직임이 커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비용증가로 인해 항공사들의 고심이 깊다. 이 같은 문제
[FETV=김현호 기자] 화요일인 16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다. 이날 전국 내륙지역과 경기 서해안은 낮부터 저녁까지 5∼40㎜ 안팎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0m, 서해 앞바다 0.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에서 0.5∼1.5m, 서해에서 0.5∼1.0m로 예상됐다. 남해안은 20일까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신경 써야 한다.
[FETV=김윤섭 기자]롯데마트는 7월 17일(수)까지 무더위와 모기로 밤에 잠을 이루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소재의 냉감 침구와 모기장 등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냉감 소재로 이뤄진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 '룸 바이 홈'에서 선보이는 냉감 3종 세트(베개커버, 이불, 패드/ 각 3만 4390원), 초이스엘 피치스킨 이불, 엠보 패드 겸 이불(각 1만원), 그리고 초이스엘 패밀리 원터치 모기장(1~2인용, 200*120*135cm/ 2만 4900원) 등으로 이뤄져있다.
[FETV=김윤섭 기자]삼양사 식자재 사업 브랜드인 서브큐의 냉동베이커리가 ‘호레카’ 시장에 이어 케이터링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호레카는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 고급 외식 시장을 가리킨다. 삼양사 서브큐는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26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식품·기기전시회는 급식업체, 학교, 기업, 병원, 보건소, 국공립기관 등에 소속된 영양사와 케이터링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케이터링 전문 전시회다. 서브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직접 개발, 생산한 파이, 머핀, 쿠키류와 덴마크 수입 브랜드인 메테 뭉크(Mette Munk)를 선보이고 삼양사 소속 제과제빵 기능장이 제품 시연과 기술 상담을 진행한다. 메테 뭉크는 지난 5월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국빈 방문한 덴마크 왕세자 내외와의 공식 만찬 테이블에도 올랐던 데니시페이스트리 전문 브랜드다. 서브큐의 냉동베이커리는 ‘RTB(Ready to Bake:해동 후 발효과정 없이 바로 구울 수 있는 냉동베이커리 기술)’라는 차별화된 기술로 균일한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