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민감피부를 위한 선케어 제품 ‘더마UV365 비타C광채 수분 선크림'을 출시한다. 피부 장벽이 손상된 민감피부는 자외선이 쉽게 침투해 건강한 피부보다 금세 칙칙해지고 흔적이 오래 남는다. 따라서 민감피부를 위한 선케어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장벽까지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마UV365 비타C광채 수분 선크림'은 세라마이드와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무너진 피부 장벽을 세워주는 것과 동시에 잡티 생성은 막아주고 칙칙해진 피부 톤은 환하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효율이 높은 민감비타C 성분이 공기나 빛, 열에 노출 시에도 안정적이고 자극이 덜해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일주일 만에 잡티가 10% 개선되고 수분량이 260% 향상되는 것을 확인해 뛰어난 효과와 보습력을 입증했다. 민감피부의 눈가 자극, 눈 시림 등을 고려한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했으며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신제품 '더마UV365 비타C광채 수분 선크림'은 3월 1일부터 에스트라 브랜드 공식몰과 아모레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동하)이 봄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뷰티 프로모션 ‘BEAUTIFUL KOREA, BEAUTY-FULL LDF’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높은 환율로 쇼핑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선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결제 수단에 따라 최대 124만 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여기에 화장품·향수 카테고리 내 상품을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LDF PAY 2만 원을 추가 증정한다. 뷰티 브랜드별로 최대 50% 할인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모바일 옥션 플랫폼 ‘플리옥션’과 협업해 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플리옥션은 유망한 신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트 컬렉팅 플랫폼이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하고 응모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태린 작가 원화 작품, 프린트 에디션, 데코르테 화장품 세트, 질스튜어트 혹은 세이키세 화장품 세트, 플리옥션 10만 원 할인권, 어딕션 화장품 등 다채로운 경품을
[FETV=김선호 기자] 삼양사(대표 최낙현) 더마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앤서는 내달 1일 마스크팩 신제품 ‘카밍 콜라겐 나노샷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밍 콜라겐 나노샷 마스크는 지난 2023년 선보인 ‘카밍 콜라겐 마스크’의 리뉴얼 버전으로, 피부 진정 케어에 특화된 기존 제품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콜라겐 나노샷 마스크 라인의 특징을 반영해 피부 흡수율과 탄력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500달톤(Da) 크기의 저분자 콜라겐을 5분의 1 수준으로 줄인 100달톤 크기의 초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해 피부 흡수율이 뛰어나다. 또 인체에서 생성되는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의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처진 피부의 탄력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마스크팩 성분의 흡수를 돕기 위해 테카 성분에 나노샷 올리오좀 기술을 적용했다. 테카는 약용식물로 알려진 병풀의 핵심 성분이 기준 함량 이상 포함된 추출물을 일컫는데,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진정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적용된 올리오좀은 친수성을 띤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운반체로, 겉표면이 피부지질층과 동일한 성질을 띄기 때문에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빠르고 깊숙이 흡수
[FETV=김선호 기자] SSG닷컴이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주관하는 민관협력 행사다. SSG닷컴은 숙박세일 페스타의 일환으로 내달 9일까지 국내 숙소 예약시 최대 1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소가 대상이며, 구매 금액대별 할인금액을 SSG머니로 즉시 사용하거나 적립 받을 수 있다. 국내 여행객을 위한 항공권, 렌터카 행사도 있다. 행사 기간 국내선 항공권 발권ᆞ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주며 국내 렌터카 예약 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과 5천원 주유권도 증정한다. 쓱닷컴 제휴카드로 결제 시 청구 할인도 제공된다. 이현진 SSG닷컴 문화서비스팀 MD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정부 지원 할인쿠폰과 함께 쓱닷컴이 추가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가구‧매트리스 계열사 지누스가 올해 이사회 구성원의 수를 대폭적으로 축소시킬 계획이다.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 안건을 살펴보면 사내이사는 지난해 6명에서 올해 3명으로 줄어든다. 또한 사내이사로 신규·재선임되는 3명은 현대백화점그룹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2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지누스가 최근 공시한 2025년 정기 주주총회 의안에 따르면 정백재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윤종원 경영지원본부장과 윤영식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을 재선임할 계획이다. 지난해 사내이사 6명은 모두 2025년 5월에 임기가 만료된다. 이를 단순 적용하면 이번 주주총회를 거치고 나면 사내이사가 6명에서 3명으로 줄어드는 셈이다. 재선임되지 못한 사내이사는 임기만료에 따라 지누스 이사회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임원은 이윤재 의장, 심재형 사장, Charles Kim 부사장, 박영빈 상무다. 지누스 이사회 구성원이 증가한 건 2022년 현대백화점이 인수하면서다. 당시 지누스는 최대주주가 이윤재 회장 외 10인에서 현대백화점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전까지 사내이사가 4명이었다가 2022년 말에 7명까지 증가했다.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브랜드의 히어로 상품인 ‘파자마’의 전략적 육성에 나선다. 고객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한 봄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론칭해 매출을 견인하는 대표 제품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2015년말 첫 출시한 자주의 파자마는 누적 판매량이 총 1800만여장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민 잠옷으로 등극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 서울시 인구 전체가 약 두 벌씩 입을 수 있는 수량으로 자주 내에서도 유례없는 판매고를 기록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파자마를 입고 찍은 일상을 SNS에 공유하는 2030세대가 늘어나면서 필수 홈웨어 제품으로 떠올랐다. 자주의 파자마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활용도는 물론 가벼운 집 근처 외출시에도 입을 수 있을 만큼 패션성을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자주는 파자마 이니셜 서비스를 론칭하고 봄 맞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자주 파미에스테이션점과 코엑스점, 스타필드 고양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 대구점 등 5개 매
[FETV=김선호 기자] 롯데물산이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루미나리에 ‘블룸 어게인’을 진행한다. 루미나리에는 ‘빛’ 또는 ‘조명’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조명을 이용해 건축물을 만들거나 꾸미는 빛 축제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블룸 어게인’으로 모든 것이 새롭게 피어나는 봄의 의미를 담아 희망과 치유, 시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28일부터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 지름 20m, 높이 12m 규모의 루미나리에 조형물이 설치된다. 13개의 벽을 연결해 중앙 돔을 둥글게 감싼 형태로 원형 회랑 구조를 통해 화합을 상징한다. 디자인은 절개를 상징하는 소나무, 봄에 새롭게 피어나는 꽃과 새싹 등 자연에서 발견되는 ‘프랙털’ 구조를 활용했다. 프랙털은 부분이 전체의 모양을 닮아 있는 형태가 계속 반복되는 구조로,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하고 순환하는 자연의 과정을 시각화해 희망의 의미를 담았다. 장식된 조명 개수는 16만5천여 개에 달하며 점등 시간은 17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다. 루미나리에 조형물 내부로 들어가거나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조형물을 내려다보는 등 보는 방향과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포토존이 돼 다채로운 즐
[FETV=김선호 기자] GS리테일이 지난 1월 다른 사이트에서 유출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악용해 홈페이지에 다량으로 로그인을 시도하는 이상 징후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특히 홈쇼핑 GS샵에서 158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GS리테일 측은 “편의점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유출 관련 해킹 사건이 발생한 후 모든 운영 사이트의 로그인 기록을 1년치로 확장해 면밀히 점검했다”며 “사실 인지 후 해킹을 시도하는 IP와 공객 패턴을 즉시 차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홈쇼핑 웹사이트 계정에 로그인할 수 없도록 잠금 처리를 했고 로그인 시 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동시에 해당 고객에게 비밀번호 변경을 권고하는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를 계기로 GS리테일은 재발 방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에 홈쇼핑 웹사이트를 통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정보는 ▲이름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아이디 ▲이메일 ▲기혼 여부 ▲결혼기념일 ▲개인통관고유부호 등 총 10개 항목이다. 멤버십 포인트 및 결제 수단 등의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 GS리테일은 우선 최고 경영진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대책 위원회를 발족하여 이번 사고를 조속히 수습하고 이후 해당 조직
[FETV=김선호 기자] 현대홈쇼핑이 국내 럭셔리 가죽 핸드메이드 브랜드 '아서앤그레이스'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8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명품·패션 전문 프로그램 '플렉스샵'에서 '시크릿 부티크' 코너를 통해 국내 럭셔리 가죽 핸드메이드 브랜드 '아서앤그레이스'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크릿 부티크' 코너는 이번이 첫 방송으로 기존 홈쇼핑 방송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단독 및 최초 론칭 상품이나 백화점 입점 브랜드 상품 등을 선보이는 특화 코너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이는 '아서앤그레이스'는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가죽 장인들이 국내 아뜰리에에서 제작하는 수작업 브랜드로, 가죽 장인 1인이 가방 1개를 완성하는 데에는 2일이 소요된다. 가죽을 이어 붙이거나 불필요한 절개를 최소화하는 고급 제조 방식으로 높은 상품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통상 자사몰이나 타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상품 수령까지 5주 이상이 걸리지만 28일 방송에서는 '샤를린23 토트백', '샤를린30 플랫 토트백' 등 인기 상품을 론칭 기념 한정 수량으로 대기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난
[FETV=김선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브랜드 ‘파란라벨’을 론칭하고 전국 3,400여 개 매장을 통해 건강빵 대중화에 나선다. 파리바게뜨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열풍과 신체 노화 속도를 늦추는 저속노화 트렌드에 주목해 이 브랜드를 선보였다. 파란라벨은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슬로건으로 파리바게뜨의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엄선된 원료를 기반으로 '밥만큼 든든한 빵'을 선보인다. 브랜드명에 ‘파란’과 고급 제품라인에 활용되는 단어 ‘라벨’로 파리바게뜨의 아이덴티티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표현했다. 파란라벨의 제품들은 ‘맛과 영양의 최적 밸런스’를 모토로 삼았다. 그동안 건강빵들은 식감이 거칠고 맛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어 시장이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원천 기술 확보와 기초 소재 연구를 위해 설립한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는 이러한 편견을 깨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와 함께 한국형 노르딕 건강빵 개발을 위한 산학공동연구를 진행했다. 북유럽 빵은 호밀·귀리 등의 통곡물을 활용해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비타민·무기질 및 항산화 성분이 높아 건강 유익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SPC그룹은 4년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