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BBQ가 다양한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금요일마다 고객들에게 알찬 혜택을 지원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5월 한달간 BBQ앱 및 웹사이트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를 주문하면 4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블랙 프라이드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오는 31일까지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크리스피 주문 시 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은 BBQ앱 및 웹사이트 접속 시 자동 발행되며 기타 쿠폰과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BBQ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 프로모션을 올해 1월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치킨이 가장 생각나는 금요일에 BBQ의 ‘스테디 셀러’이자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를 할인하는 실속 있는 혜택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BBQ 관계자는 “모임이 늘어나는 가정의 달에 많은 고객들이 BBQ가 드리는 기분 좋은 할인을 통해 소중한 분들과 감사한 마음을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시장의 외식 소비 트렌드와 시즈널 이슈를 적절하게 반영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BBQ를 이용할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팬밋업 초청’ 앱 이벤트를 열고,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 교촌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치킨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밋업 초청 이벤트는 교촌치킨앱 회원만을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윙박스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팬밋업 초청 세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1·2차에 걸쳐 열리는 ‘팬밋업 초청’ 이벤트는 회차별로 각각 다른 메뉴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에는 교촌윙박스+퐁듀치즈볼 세트, 허니윙박스+국물맵떡S 세트를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는 2차 이벤트에는 레드윙박스+퐁듀치즈볼 세트, 후라이드윙박스+국물맵떡 세트로 구성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했다. 교촌치킨앱을 통해 4가지 ‘팬밋업 초청 세트’ 메뉴 중 각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면 자동 응모되며, 응모 고객 중 총 60명을 선정해 이번 자리에 초청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5월 21일(1차)과 6월 4일(2차)에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팬밋업은 교촌의 창립 연도와 같은 1991년에 태어난 ‘교촌둥이’ 배우
[FETV=김선호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잔망루피’ 두 번째 굿즈로 태블릿 파우치를 출시했다. 지난달 ‘잔망루피 실리콘 파우치’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잔망루피 태블릿 파우치’는 캐릭터 얼굴 모양의 디자인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11・13인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태블릿・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3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 2000원의 제품 교환권과 함께 사전 예약하면 2000원의 할인이 적용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14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던킨은 ‘잔망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도넛과 음료, 굿즈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잔망루피’ 팬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우양산・피크닉매트 등 신규 굿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앞서 선보인 실리콘 파우치의 반응이 좋아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태블릿 파우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폭 넓은 ‘잔망루피’ 콜라보 제품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FETV=김선호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원두커피, 캡슐커피, 인스턴트 커피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가진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국내 커피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대회다. 이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5월 2일부터 23일까지 ‘카누 패들’ 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예선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진행되며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항목을 심사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결선은 9월 27일과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심사는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를 포함한 커피 전문가들이 맡는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원과 트로피를, 2등은 1천만원, 3등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각각 수여한다.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누 패들 앱 및 카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FETV=김선호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롯데리아는 자사 앱 ‘롯데잇츠’ 멤버십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20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어린이 대상 버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 ‘Mom 편한 체험’을 개편하여 새롭게 운영 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지난해 첫 시행한 자사 앱 롯데잇츠 VVIP 회원 대상 “신제품 시식회” 행사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재 운영되는 롯데리아 ‘Mom 편한 체험’은 전국 직영•가맹점의 매장 직원들이 어린이,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식품 안전 및 위생 교육, 버거 조리 및 조립의 체험과 함께 참여 고객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 모집은 매장 상황에 맞춰 롯데GRS 자사 앱 ‘롯데잇츠’ 가입 고객 대상으로 운영하며 CRM 마케팅을 통하여 직영•가맹점 참여 인원 모집 후 참여 인원 어린이 대상 최소 인원 5명 이상 참여시 진행된다. 24년 8월에 첫 시행한 “VVIP 등급 신제품 시식회” 행사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중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수도권 및 지방으로도 확대 운영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한화 이글스와 한화생명 볼파크의 공식 맥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비맥주 내셔널브랜드 총괄 서혜연 부사장과 카스 브랜드 마케팅팀 윤민구 이사, 길상훈 본부장, 김상률 지점장을 비롯해 한화 이글스 손혁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비맥주 카스는 올 시즌 한화생명 볼파크의 공식 맥주 브랜드로서 2025 시즌 동안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카스 생맥주 단독 판매, 경기장 내 브랜드 광고, 소비자 프로모션 및 초청 이벤트 등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과 소통한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담당 윤민구 이사는 “새롭게 개장한 한화 이글스의 신구장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벌여 현장 야구팬들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며, “올해 스포츠 팬들과의 다양한 접점에서 카스 브랜드 특유의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스는 FIFA 월드컵, 2024 MLB 서울 시리즈, 2024 파리올림픽,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 LCK, 종합 격투기 대회 ZFN, 각종 러닝 대회 등에서 폭넓은 마케팅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뉴욕 내 한식당 4곳과 협업한 행사 ‘Seoul in the City’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Seoul in the City’는 농심이 뉴욕 내 유명 한식당인 ‘Sopo’, ‘윤갈비’, ‘호족반’, ‘기사식당’과 함께 농심 대표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이들 매장에서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2주간 판매하는 행사다. 농심과 협업한 각 한식당은 신라면 툼바 아란치니와 신라면 툼바 콘치즈, 신라면 라면땅(기사식당), 배홍동 비빔물면과 조청유과 젤라또 등을 뉴욕 현지인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신라면 툼바 아란치니는 뜨거운 호응을 얻어 8월 오픈 예정인 호족반 LA 지점에서 정식 메뉴로 채택될 예정이다. 뉴욕 윤갈비 관계자는 “농심 제품이 한국 전통의 맛을 담고 있어 메뉴 개발 과정이 무척 흥미로웠다”라며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홍동 비빔면의 감칠맛을 살린 냉면과 조청유과를 부드러운 젤라또에 접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디저트를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제품을 시식한 소비자들은 “농심 브랜드를 색다른 형태로 접하는 즐거운 경험”, “내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의 풍미를 고스란히 담은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가 2025년 1분기 맥주 가정시장에서 48%의 점유율로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p 상승한 수치로 한층 더 기록적인 성장폭을 달성하며 ‘국민맥주’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카스는 2024년 가정시장에서 연간 46.2%의 점유율로 성장세가 2025년 1분기까지 이어지며 48%에 달하는 높은 점유율로 맥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주력 브랜드 카스의 선전에 힘입어 1분기 오비맥주는 60.1% 점유율을 기록, 제조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가 다시 한번 국내 맥주시장의 정점을 새롭게 써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 확대 등을 통해 명실상부 1위 브랜드로서의 여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스는 2025년 첫 광고 캠페인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하게!’ 공개를 통해 브랜드 활동의 포문을 연 데 이어 3월에는 ‘신선함’과 '혁신'을 강조한 비주얼 브랜드 아이덴티티(VBI) 리뉴얼을 단행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카스는 4월에는 리뉴얼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스 월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은 ‘닥터유PRO’ 브랜드가 론칭 2년 11개월 만에 누적매출액 6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고함량 단백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2년 6개월 만에 누적매출액 500억원을 넘어선 이래 5개월 만이다. 건강 및 체형관리를 위해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층 사이에서 ‘맛있는 고함량 단백질’로 입소문이 나며 2022년 6월 출시한 이래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월평균 매출액은 2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운동 전후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가 누적판매량 2천만 병을 돌파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들어서는 1~4월 동안 300만 병이 팔리면서 가속도가 붙고 있다. 닥터유PRO는 건강을 위해 체계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층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돕는 고함량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드링크 4종, 파우더 4종, 바 3종 등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프로 운동러부터 막 운동을 시작하는 초심자까지 즐겨 찾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고함량 단백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2018년 813억 원에서 2021년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대표 과실탄산주 브랜드 ‘이슬톡톡’을 제로슈거 콘셉트로 새단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슬톡톡은 제로슈거 주질로 재탄생했다. 알코올 도수 3도는 유지하면서 당류를 사용하지 않아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64% 감소시켰다. 이슬톡톡 복숭아 기준 100ml 당 18kcal의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질을 완성시켰다. 패키지는 기존 이슬톡톡 캐릭터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Zero Sugar’를 표기해 가시성을 높였다. 리뉴얼 제품은 5월부터 전국 가정 채널에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리뉴얼을 기념하여 과일가게 콘셉트의 매대와 홍보물을 운영하며 재미있는 연출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또, 이슬톡톡 전용잔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국내 대표 과실탄산주 브랜드로서 트렌드와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며 “톡톡 튀는 탄산, 기분 좋은 달콤함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