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CJ ENM은 지난해 연매출 5조1345억원, 영업이익 132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7.2% 증가했다. 커머스 부문은 연 매출 1조5180억원, 영업이익 9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4.6%, 15.2% 증가했다. ▲패션·리빙 등 고관여 프리미엄 상품 큐레이션 확대 ▲숏폼 콘텐츠·인플루언서 협업 기반의 팬덤 커머스 전략 ▲빠른 배송 인프라 고도화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영화·드라마 부문은 넷플릭스, 아마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 파트너십을 통한 콘텐츠 유통 확대 및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의 손익 개선으로 매출 1조 4573억 원을 기록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등 글로벌 공동 제작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며 성과로 이어졌다. 피프스시즌은 프리미엄 콘텐츠 딜리버리는 물론 유통 매출 호조와 비용 효율화가 주요 동력으로 작용해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흑자를 달성했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콘텐츠 성과 지속과 티빙 손익 개선으로 매출 1조341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특히 티빙은 <환승연애4&
[FETV=이건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90여 년간 이어온 동백 연구 헤리티지를 담아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시그니아'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리뉴얼은 헤라의 세포 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핵심 성분과 포뮬러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피부 상태 유지를 돕는 고효능 안티에이징 라인 ‘시그니아’에 새로운 핵심 원료인 흰동백을 적용해 한층 강화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안한다. ‘시그니아’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흰동백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희귀 품종으로 동백 중에서도 극히 일부만이 하얀 꽃을 피운다. 헤라 연구진은 낙화 후에도 최대 7일간 형태를 유지하는 흰동백의 강인한 생명력에 주목해 성분 연구를 진행했으며, 오랜 연구 끝에 독자 성분인 화이트 까멜리아 EXO™를 개발했다. 화이트 까멜리아 EXO™는 흰동백 꽃과 잎에서 추출한 ‘시그니아’만의 차별화된 탄력 강화 성분과 'NAD+'를 결합한 복합 성분이다. 피부 속 에너지를 활성화해 탄력과 밀도 개선을 돕고, 건강한 피부 컨디션 유지에 효과적이다. ‘시그니아’ 라인의 대표 제품인 '시그니아 코어 리프팅 세럼'은 화이트 까멜리아 EXO™를 함유해 피부 탄
[FETV=이건우 기자]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량리종합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후속 활동으로,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청량리종합시장은 1960년초 개장한 1호 서울시 종합시장으로,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로 동대문, 청량리 일대 지역경제의 거점 역할을 한다. 쿠팡과 CES는 청량리종합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했으며 올해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입점 준비 교육, 메뉴와 상품의 전문가 사진촬영 지원 등 온라인 판매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더불어 150여개 점포의 450여명 소상공인이 소속된 청량리종합시장에 온라인 판매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용기 9만여개를 지원했다. 향후 청량리종합시장의 특화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밀키트 개발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
[FETV=이건우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초 업소용(B2B)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6%, 4% 인하한데 이어 일반 소비자용(B2C) 설탕·밀가루 전 제품의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인하율은 백설 하얀설탕, 갈색설탕 등 B2C 설탕 제품(총 15 SKU)이 최대 6%(평균 5%)이며 백설 찰밀가루, 박력1등·중력1등·강력1등 밀가루의 경우 전 제품(총 16 SKU) 최대 6%(평균 5.5%)다. CJ제일제당측은 "최근 국제 원당 원맥 시세를 반영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며,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더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FETV=이건우 기자] 한미약품이 작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 1조5475억원, 영업이익 2578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2%와 33.9%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16.7%에 이르며, R&D에는 매출의 14.8%에 해당하는 2290억원을 투자했다.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UBIST 기준)’를 달성한 한미약품은 원외처방 부문에서만 작년 1조 8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대비 8.4% 성장한 2279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고,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는 작년 14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작년 매출 4000억원을 처음 돌파하며 한미약품 호실적을 견실하게 뒷받침했다. 중국 내 유통 재고 소진과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이안핑, 이탄징등 호흡기 질환 의약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작년 한해 누적 매출 4,024억원과 영업이익 777억원, 순이익 674억원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의 연매출 4000억원 돌파는 창립(1996년) 이래 처음이다. 원료의약품(API) 전문 계열사 한미정밀화학은 작년
[FETV=이건우 기자] 삼양사는 소비자용(B2C) 및 업소용(B2B)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4~6%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삼양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 원당∙원맥 시세를 반영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자 인하를 결정했다”며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7조992억원, 영업이익 1조73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7%, 영업이익은 41.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73.0% 줄어든 3751억원으로 집계됐다. 별도 기준 매출은 12조511억원, 영업이익은 8118억원이다. 가입자 지표는 회복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5G 가입자는 1749만명으로 2025년 3분기 대비 약 23만명 증가했다. 초고속인터넷 등 유선 가입자도 4분기 들어 사고 이전 수준의 순증 흐름을 회복했다.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5년 AI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51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 서울 가산과 경기 양주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과 판교 데이터센터 인수 효과가 매출 확대에 반영됐다.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포함한 AI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 구조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지난해 9월 착공 이후 공사가 진행 중이며 서울 지역 추가 데이터센터 착공도 예정돼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통신 본업 전반에 AI를 적용해 네트워크 운용 효율과 마케팅
[FETV=심수진 기자] 넷마블이 지난해 다장르 신작의 잇따른 흥행과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5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조8351억원, 영업이익 35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63.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연간 당기순이익은 2451억원으로 전년 대비 7519.7%라는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79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108억원을 기록해 214.8%라는 가파른 상승폭을 나타냈다. 4분기 해외 매출은 614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7%를 차지했다. 4분기 실적의 핵심은 글로벌 성과다. 해외 매출은 614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7%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3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한국(23%) ▲유럽(12%) ▲동남아(12%) ▲일본(7%) 등이 뒤를 이었다. 넷마블 측은 “해외 자회사의 계절성 업데이트 효과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기존 IP의 지역 확장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다만 4분기 당기순이익은
[FETV=이신형 기자] 에코프로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4315억원, 영업이익 233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3조1279억원) 대비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실적 개선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 및 메탈 트레이딩 호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 설명했다. 에코프로는 2022년부터 약 7000억원을 투자해 인도네시아 IMIP(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 제련소 4곳에 투자를 진행해 왔다. 인도네시아 제련소 투자로 지난해 약 2500억원 상당의 투자 차익을 거뒀고 제련소에서 확보한 니켈 MHP(중간재) 판매도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메탈 가격 상승과 환율 등 대외 사업 환경 개선도 매출과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럽 전기차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며 에코프로 그룹 가족사들의 양극재, 전구체, 리튬 판매 실적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가족사별로는 양극재 원료인 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25년 별도기준 매출 3925억원, 영업적자 654억원을 기록했다. 전구체와 메탈 판매 증가로 매출은 전년(2998억원) 대비 31% 늘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FETV=박원일 기자] 한신공영은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6039억원 규모의 도급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회원2구역은 마산회원구 회원2동에 지하 3층~지상 27층, 총 21개 동, 아파트 201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주변에 교통·편의·교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과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추진 등 개발 호재도 많다. 스카이라운지와 수영장 등 주변 단지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4월 착공하고 6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회원구는 2022년 이후 신규 분양이 전무하다. 신규 주택 공급 부족으로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회원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6월 99.78에서 꾸준히 올라 지난해 말 100.69를 기록했다. 한신공영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입지가 우수한 지방 대도시권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수주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3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024년에도 1조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냈다. 지난해 11월에는 780가구 규모의 서울 금천구 시흥1동 모아타운 정비사업 시공권